동부경찰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방문 학교 밖
청소년 25명에게 설날 선물로 떡과 학용품 전달
청소년에 수첩, 볼펜 등 학용품 및 떡
전달을 통해 격려와 함께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
대전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승도)는 ´2017. 1. 25(수) 10:00경 동구 원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 25명에게 설날 선물로 떡과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동부서, 대전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방문 학용품 및 떡 전달
이번 방문은 동부서 학교전담경찰관 4명을 비롯하여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에 수첩, 볼펜 등 학용품 및 떡 전달을 통해 격려와 함께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그동안 동부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연계한 청소년들과 만나 학업이나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성청소년과장 박승도는 “준비한 선물이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움을 겪을 아이들에게 자그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사회 안전망 속으로 그들을 끌어안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연계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