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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위 공사장주변 통학로 점검

3생활권 소담초글벗초 통학로 합동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안전도시위원회가 소담동(3-3생활권) 학생 안전을 위해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

 

3생활권 소담초글벗초 통학로 합동점검

3생활권의 소담초와 글벗초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곳곳에 공사장이 있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며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다.

 

안전도시위원회는 253-3생활권 통학로를 현장점검하고,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현장 점검은 시청, 교육청, 경찰서, LH세종본부 등 관계 직원들이 합동으로 참여, 학부모의 현지실태 설명과 현장점검, 합동대책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책회의는 소담초글벗초 주변의 주정차 단속, 공사차량 과속단속 등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재은 위원장은 세종시는 곳곳의 공사장으로 통학환경에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통학로 안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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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5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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