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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적십자회비 목표액 초과 달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국 최초로 2017년 적십자회비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

23일 올해 목표액 1100만원을 5% 초과한 168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는 지난해 121일부터 올해 1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별로 지로납부, 가상계좌, 인터넷납부, 폰뱅킹 등으로 쉽게 납부토록 했다.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재난·구호활동, 국제구호 등 다양한 활동에 쓰이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적십자회비로 취약계층 지원 9,700만원, 재난·구호활동 2,100만원 등 총 12,400만원을 사용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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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5 1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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