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설맞이 안전 캠페인
24일 아름동, 400여명 참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 |
| |
| |
이번 캠페인은
24일 오전 11시 아름동 복컴과 인근 상가 밀집단지 일원에서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안전문화운동 추진 세종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자율방재단연합회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 400여명이 참여했다.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명절나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또 아름동 복컴 다목적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사용법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시범교육 ▲불조심 포스터 전시 ▲소방활동 사진 및 교통사고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설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