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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합격점 받은 세종특별자치시 - 20일 새벽 3시 30분부터 제설작업 개시로 출근길 시민들로부터 찬사
  • 기사등록 2017-01-20 14: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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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합격점 받은 세종특별자치시

20일 새벽 330분부터 제설작업 개시로 출근길 시민들로부터 찬사

 

많은 눈이 내린 20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아침 출근길은 평상시와 별 차이 없이 무난한 출근길이 이어졌다.

 

 

새벽부터 내린 눈은 근래 보기 힘들 정도로 내렸으나 대설에 대비한 관계공무원들이 전날 저녁부터 대책회의를 갖고 만일의 폭설에 대비한 철저하고 꼼꼼한 계획을 수립하여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해 새벽 330분부터 관내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12cm에서 20cm의 적설량을 보이면서 눈길 출근의 어려움을 예상한 많은 시민들은 세종시의 제설대책에 만족함을 표시하였으나 제한된 인력과 장비의 부족은 향후 세종시의 과제로 남기도 하였다.

 

오늘 제설작업에 차량 54대가 동원 되었고 관계공무원들은 밤을 꼬박 새우며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129일 실시한 폭설대응훈련을 실시한 바 있는 세종시의 사전준비가 성공적인 제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시(시장 이춘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 1129일 오후 2시 대평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폭설 대비 유관기관 합동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하는 장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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