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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폐막 공연 - 9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 기사등록 2013-11-06 15:11:10
  • 기사수정 2019-11-22 1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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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 심포니)9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폐막 연주회를 갖는다.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9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폐막 연주회를 갖는다.(사진-코레일)

 

서울메세나 아츠워크´는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로비를 열고 예술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9일 하루 동안 광화문 지역 4개 기업의 사옥 로비와 서울역사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작년 베토벤 교향곡 9`합창´의 감동에 이어 두 번째 폐막연주회를 갖는 코레일 심포니는 바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 사계 `가을´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할 예정이다.

   

바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의 협연은 코레일 심포니 제1바이올린 단원인 최수이, 정유비씨가 맡았고, 비발디 사계 `가을´의 협연은 프레데릭 모로(Frédéric MOREAU)가 맡는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서울메세나 전시 공간´에서는 2012, 2013년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한 코레일의 다양한 사회 공헌적 예술 활동도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심포니의 `서울메세나 아츠워크´ 공연이 국민께 음악을 통한 감동을 전해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향후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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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6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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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둔산동2013-11-06 17:00:23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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