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빈그릇은 `포장지´에 넣어주세요
세종시, 중국음식점 등 125개소에 `빈그릇 포장지´배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음식점 배달 빈그릇의 위생적인 처리를 위해, 빈그릇 포장지 1만장을 29일부터 125개업소에 배부한다.
이번 빈그릇 포장지는 1,000mm×700mm의 크기로 `빈그릇을 포장해 주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해, 남은 음식물을 포장 후 밖에 내놓도록 유도하고 있다. 미관상 깨끗하고 동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