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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도룡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탄력 - 재정비촉진지구 실시설계 용역...근린공원 등 159억 투입
  • 기사등록 2013-11-06 14:10:29
  • 기사수정 2019-11-22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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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달 중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말 완료 후 착공을 목표로 매봉산 인근에 14,062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된다.

 

유성도룡 재정비촉진지구는 도룡동 및 가정동 일원 501,153면적에 총 3개 분야로 도로 개설과 근린공원, 주차장 2개소 조성을 내용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이 15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 가운데 촉진지구내 파급효과가 큰 기반시설인 근린공원을 우선 조성하기로 했다.

 

유성도룡지구는 지난 20089월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주민설문조사와 지구 변경을 통해 최근 실시설계비 를 확보해 이번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시설계 용역 발주는 연구개발특구내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신호탄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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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6 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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