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발전연구원, 학교안전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 개강 - 전국서 두 번째
  • 기사등록 2013-11-04 14:58:22
  • 기사수정 2019-11-22 15:29:23
기사수정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학교안전 전문컨설턴트 2기 양성과정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학교안전 전문컨설턴트 2기 양성과정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강했다.(사진-대전시)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대전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학교안전 전문컨설턴트 강좌는 안전행정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사업 `학교안전 종합 프로젝트-안전한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해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학교안전 컨설팅의 이해, 학교안전 평가방법, 학교안전 평가 툴박스 활용기술 등이다.

 

이 자격 과정은 총4주간 60시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120만원으로 안행부가 50%를 안전IT융합센터가 25%, 나머지 25%는 본인이 부담하게되며 수료 후자격증이 부여된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서울에서 최초로 진행되어 서울지역의 시범학교 등에서 학교안전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고, 점차 모든 학교로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은 대전을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도시안전디자인포럼을 통해 안전진단 전문가 양성에 큰 관심을 기울여 왔는데 마침 안전행정부의 시범사업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전직 교장선생님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안전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격증을 갖춘 뒤 지역사회 학교의 안전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04 14:58: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동학사2013-11-04 17:25:16

    학교의 안전활동에 앞장서주세요

    0 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