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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 상서동에 여섯 번째 직장 어린이집 개원
  • 기사등록 2013-11-04 09:19:35
  • 기사수정 2019-11-22 1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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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여섯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4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여섯 번째 직장 어린이집을 4일 개원한다.(사진-코레일)

 

이번에 개원할 `코레일 대전어린이집´은 대전 대덕구 인근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보육 수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지상 2층의 단독 건물에 전용면적 610(185), 8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보육실, 유희실, 식당, 놀이시설, 교사실, 실외놀이터 등으로 제반사항은 영유아보육법을 준수했다

 

코레일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근무인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005년 서울 오류동에 직장 어린이집을 첫 개원하였으며, 2008년 부산 당감동에, 2009년 대전 소제동과 제천 영천동에, 그리고 지난 1일에는 순천 조곡동에 다섯 번째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레일은 직원들의 자녀 보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세 개의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해 향후 전국에 총 9개의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국민행복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족 친화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경력의 단절을 막고 직장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직장어린이집의 지속적 확충이 업무능률의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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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4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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