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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 사물놀이, 전국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서 금상 수상
  • 기사등록 2013-11-01 13:33:59
  • 기사수정 2019-11-22 1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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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교장 노한호) 사물놀이부는 지난달 29부터 31까지 3일간 TJB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6회 전국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전원명학교 사물놀이부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TJB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장애학생 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원명학교)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역량과 장애극복 의지를 북돋기 위한 희망의 장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아 TJB와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주관으로 열린 본 대회는 합주, 관현악, 피아노, 성악, 국악(사물놀이, 판소리) 종목으로 나누어, 전국에서 모인 특수학교() , , 고등학교 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본교 사물놀이부는 지적장애 학생 15명으로 구성되어 `웃다리 사물놀이´를 연주곡명으로 전국에서 모인 12팀과 겨루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졸업한 선배들을 대신해 올해 처음 참가한 초등학생들도 각자의 재능을 살리며 열심히 연습하여 기존 단원들과 조화를 이루어 연주한 결과, 작년 대회의 연주보다도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심사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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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1 1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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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둔산동2013-11-02 04:20:09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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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52013-11-01 15:03:39

    축하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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