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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읍내동, 덕을 품은 테마마을로 변화 - 다리 마을이 테마가 있는 마을로 재탄생
  • 기사등록 2013-10-31 13:32:44
  • 기사수정 2019-11-22 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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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무지개프로젝트 5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굴다리 마을을 지난 6월부터 철도하부구간 도로정비를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덕구는 읍내동 굴다리 마을을 지난 6월부터 철도하부구간 도로정비를 시작으로 5개월에 걸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대덕구)

 

 

회덕향교에서 봉황마을로 연결되는 `덕을품은 길´ 중간에 위치한 읍내동 굴다리 마을은 그동안 철도하부구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기반시설 확충 및 정비에서 소외되어 낙후되고 어두운 마을로 인식되었다

 

구는 낙후된 굴다리 마을을 덕이 피어나는 따뜻한 동네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보도 및 차도 정비 외에 마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고 어두운 마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하여 조명을 겸비한 조형물을 설치하였으며 `덕을품은 길´에 대한 길 안내판과 회덕향교, 제월당과 옥오제를 알릴 수 있는 조형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한 따뜻한 동네 조성사업은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도 마을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마을 사람들 모두 만족해 하고 있다이러한 사업진행 과정이 덕()이고, 소소한 지역까지도 배려하는 행정이 대덕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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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1 1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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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한밭2013-10-31 13:49:41

    멋지게 달라졌네요.
    구청장님!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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