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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초등학교 주변「東校同樂」순찰로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 경찰, 학생, 교직원 15명 참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
  • 기사등록 2016-10-15 1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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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초등학교 주변東校同樂순찰로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경찰, 학생, 교직원 15명 참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14() 14:00경 동구 가양동 동대전초등학교에서 경찰, 학생, 교직원 15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동교동락(東校同樂)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대전청>동구지역 학교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공동체 치안활동

 

주민과 경찰이 함께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위험요소 발견 및 시정, 학교밖 청소년 선도 등을 함으로써 체감치안 향상을 도모하고자 본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동부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東校同樂활동을 학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치안문제에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동부경찰에 따르면東校同樂의 의미는 同苦同樂(동고동락)의 소리에서 따온 말로 ()구 지역 학교()와 동부경찰서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의미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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