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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성구, 안전연구정책 정책동아리 연구 발표회, - 정책의 실효성, 기대효과 등을 분석 내년 본예산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
  • 기사등록 2016-10-15 18: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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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성구, 안전연구정책

정책동아리 연구 발표회,

 

정책의 실효성, 기대효과 등을 분석 내년

본예산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 구의원, 외부전문가, 구민 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동아리 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책동아리 연구 발표회, 약자 안전강화정책

 

정책동아리 연구 발표회는 기존에 개인이 혼자 정책을 구상하여 제안하던 경진대회 방식을 탈피하여 공동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경쟁이 아닌 공유를 통해 협업협치를 강화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사회복지국 동아리가 발표한 유비쿼터스(안전을 위한 비콘, 쏠라표지병 설치)가 주민공감상을 수상하여 예산반영 및 정책 추진을 통해 `성범죄가 가장 낮은 안전한 자치구 1´(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전국 성범죄 위험도 측정분석 보고서)인 유성구가 약자의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 동아리(지하철마을버스 타고 한방족욕 go go, 매력유성 이야기 책자 발간, 매력자원 나라장터 등록)와 자치행정국 동아리(벽 없는 사무실, 칭찬격려 게시판 운영, 멘토멘티 화합 워크숍) 및 보건소 동아리(보건사업과 연계한 건강마을 조성)가 혁신주도상을 안전도시국 동아리(매력적인 카페거리 조성)와 평생학습원 동아리(인문학 공동체 활성화)가 공동협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구는 이날 발표한 정책의 실효성, 기대효과 등을 분석하여 내년 본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편의와 복지를 높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 주민참여 강화 등 정책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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