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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시정브리핑 갖어 -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민투사업은 11월 초까지 결론 낼 것
  • 기사등록 2016-10-14 0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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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시정브리핑 개최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민투사업은 11월 초까지 결론 낼 것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시청 9층 기자실에서 시정브리핑을 개최하였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안산지구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의 점근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권시장은 "대전에 대기업이 없다며 대기업이 대전에 오면 대전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도시발전과 관련해 안산지구 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 구봉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전의료원 설립, 유성광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과 10월 주요 문화 행사인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2016 드레곤보트 페스티벌, 2016 사이언스 페스티벌,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에 대해 1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상수도고도정수처리시설의 민투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값싸게 좋은 물을 공급하겠다는 목적에서 시작했음을 권시장은 밝혔다.

 

권시장은 전국상수시설을 볼 때 전국은 상수시설을 다하고 대전은 안 한 상황이다정수시설을 안하고 그대로 두면 대전 물의 질이 안좋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민투방식은 공식적인 차원에서 볼 때 민간투자을 검토 할 여지가 있다.삼자공모를 통해 협상을 통해 민간이익을 낮추고자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권시장은 이어 민투는 전국에서 최초다. 여러 가지관점에서 논의가 될 것이다. 가급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11월 초까지는 결론이 났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상수도고도정수시설은 해야한다. 대전시에 고도정수시설이 장치가 돼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먹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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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4 0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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