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5일장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 활동 전개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순찰 전단지 배부..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1일 유천동에서 열린 5일장에 방문,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을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5일장 전통시장서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 활동 전개
이번 활동은 시민 상대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불량식품 근절 순찰 및 예방을 위해 펼쳐졌다.
또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상인 및 시민들에게 불량식품 근절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 스스로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의심이가는 것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를 요청하는 등 현장홍보에 주력했다.
중부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을 상대로 부정·불량식품 근절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경찰이 전통시장을 직접 현장 순찰 하고 홍보해 불량식품 근절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