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탈북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실 열어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10. 6(목), 대전 하나센터에서 운영하는 늘해랑 공부방에서 탈북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홍보 및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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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정폭력·학교폭력 등 4대사회악 이해 및 예방법을 비롯해 사회생활 중 발생할수 있는 범죄와 생활법률 상식을 전달하고, 탈북 청소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국가안보의 중요성 고취를 위한 안보 교육도 진행하였다.
동부경찰서에서는 탈북청소년들의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문화체험 등 정착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