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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제1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 -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충청의 치안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져
  • 기사등록 2016-10-04 0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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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1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충청의 치안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져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9. 30.() 16:00경 경찰서2층 어울림방에서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장 임창호 교수 등 30여명이 제1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대전·충청의 치안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

<사진제공=대전청>1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

 

이날 세미나는 한국공안행정학회장 김진혁(경남대) 교수와 충청지회장 임창호(대전대) 교수, 대전동부경찰서장,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충청의 치안역량 강화´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제1회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는 학회 최초로 전국 총회가 아닌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지역의 충청지회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 학계와 실무계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백석대학교 허준 교수는 `드론을 이용한 범죄 및 범죄예방´, 대전대학교 김필승 교수는 `일본경찰의 체력검정제도´, 세명대학교 오세연 교수는 분노범죄의 발생 원인과 지역사회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창호 충청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지역 학계가 세미나를 개최하여 충청지역의 학·경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지역 치안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지역 세미나가 전국 지회로 확대되어 지역 지회의 연구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민 경찰서장은 전국 최초로 한국공안행정학회 충청지회 세미나를 동부서에서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 학회의 특성을 살려 지역민의 소리와 특색을 융합한 연구와 발표가 이루어져 지역치안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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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4 0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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