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성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 디지털 도어락 `안심가리개´ 설치
  • 기사등록 2016-09-24 00:15:14
기사수정

여성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 디지털 도어락

`안심가리개´ 설치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1인 여성가구를 대상으로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현관문에 장착된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를 확인 후 침입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전청>둔산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 위한 디지털도어락 `안심가리개´ 설치

 

이에 경찰은 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2016. 9. 23. 디지털 도어락 `안심가리개´를 제작하여 관내 다세대주택 및 원룸 등 여성 1인 가구 세대에 설치하였다.

 

안심가리개를 디지털 도어락에 붙여 출입 시 가리개 안쪽으로 손을 넣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몰래카메라 및 외부인이 비밀번호를 볼 수 없도록 되어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심가리개를 지속적으로 보급하며 여성대상 범죄 예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창 길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9-24 00:15: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