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4대 사회악 근절 합동순찰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016. 9. 21(수) 20:00부터 판암파출소 경찰관, 대전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판암동 남․여 자율방범대, 1365 봉사자 등 약 50명과 세천동 일대와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를 순찰했다.
▲<사진제공=대전청>동부서, 학교폭력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합동순찰 실시
이 날 합동순찰은 세천동 일원 주택가 및 인적이 드문 골목길, 근린공원, 대전대학교 기숙사 및 원룸 밀집지역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4대 사회악 근절´ 어깨띠, 홍보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위한 가시적인 도보 순찰 방식으로 진행 됐다.
판암 파출소장은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경 합동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민·경 참여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