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관내 우범지역 근린공원주변 순찰 및 학교폭력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위한 합동순찰
대전유성경찰서 진잠파출소(경감 임종섭)는 2016. 9. 20.(화) 20:00경부터 관내 안전드림 지킴이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원내동 자율방범대, 1365봉사단, 지역경찰 등 25여명과 함께 관내 우범지역 및 근린공원주변을 순찰하며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위한 합동순찰을 펼쳤다.
▲<사진제공=대전청>유성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실시
또한,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 및 주택가를 도보순찰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홍보물을 배부하고 관련 범죄를 목격 했을 시 적극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잠파출소(경감 임종섭)는 “늦은 시간임에도 안전드림지킴이 봉사활동을 위해 순찰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전드림지킴이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