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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속가능 교통정책 사례, 세계(UN)에 알린다 - 9.22~23 네팔 카투만두,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발표
  • 기사등록 2016-09-21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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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속가능 교통정책 사례, 세계(UN)에 알린다

9.22~23 네팔 카투만두, 유엔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발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교통정책과 한대희 주무관(교통공학박사)922일부터 23일까지 네팔 카투만두에서 열리는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회의에 참석해 대전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 및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공공 자전거 타슈. 사진제공-대전시청

UNESCAP의 참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이번 회의에서 한 주무관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교통정책 추진전략과 교통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계획, 공공자전거 타슈 운영 및 승용차요일제 등 수요관리 정책, 시사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면서 해외 도시의 모범사례는 벤치마킹해 시정에 접목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NESCAP1947년 설립된 유엔 산하기관으로서 우리나라는 1954년 가입되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경제재건 촉진과 지속가능 개발 및 교통망 구축 등 각국의 주요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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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1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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