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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치안확보 - 추석 명절 24시간 특별방범 체제 유지 범죄예방 최선
  • 기사등록 2016-09-19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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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치안확보

 

추석 명절 24시간 특별방범 체제 유지 범죄예방 최선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에서는 추석 명절 전후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를 위해 `추석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하였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1단계로 (9.5~9.11, 7일간)에는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 실시로 시민 체감형 치안활동을 전개 하였으며, 2단계(2.1~2.10, 7일간)에는 지역경찰과 교통·형사·상설부대 등 기능의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범죄 취약지 집중 배치를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과 소통·안전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특히,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추석 명절 3(9.8~9,12)동안 지방청 및 경찰서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범죄발생 예상지역 및 시간대에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순찰을 실시하고 결과를 통보해주는 응답순찰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맞춤형 순찰활동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추석 연휴기간동안 살인, 강도는 단 한건도 없었으며, 절도사건은 전년대비 124건에서 47건으로 62.1%가 감소하는 등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종합 상황실, SNS 교통정보 모바일 앱(교통 알림e) 등 다양한 교통소통 채널을 활용해 귀성귀경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 비해 전체 교통량은 증가하였으나, 5일간의 긴 연휴로 귀경차량이 분산되면서 정체가 완화되어 교통흐름이 원활하였고, 특히, 교통사고는 추석명절대비 전년 78건에서 올해 37건으로 52.5%가 감소하고 부상자도 전년 156명에서 올해 49명으로 68.5%가 감소하는 등 대형교통사고 없이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 후에도 안전한 대전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공감받고 소통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였다.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한 절도범 현장검거 9.16. 02:07경 중구 태평로 노상에서 A(51, )가 주택가 담을 넘어 들어가는 것을 모니터링되어, 즉시 관할 순찰차 출동지령하고, A의 이동경로를 집중모니터링 추적 관찰실시간 지령으로 현장주변에서 도주하던 A를 검거(CCTV관제센터, 중부 서대전)했다.

 

또한 안전조치 9. 16. 15:40가로수가 도로 쪽으로 쓰러져있어 사고위험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명절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즉시 교통통제를 및 지자체 연락, 가로수제거하여 명절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하고 사고위험 가능성을 제거하는등 명절연휴에도 쉼 없이 대전지방경찰청은 주민과 나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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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9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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