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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추석연휴 안전 책임져~!! - 중부경찰서, 추석연휴 빈틈없는 치안 유지에 만전
  • 기사등록 2016-09-19 0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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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추석연휴 안전 책임져~!!

 

중부경찰서, 추석연휴 빈틈없는 치안 유지에 만전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추석 연휴기간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전중부경찰서

 

중부서는 지난 14일 오후 430분경 태평동 버드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명절 연휴를 맞아 친척 집을 방문하였다가 길을 잃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한편, 같은 날 오전 6시경 선화파출소는 버스정류장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119가 도착하기 전에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15, 16일 추석 당일에는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 순찰을 한층 더 강화하고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집을 비운 주민들이 많을 것을 예상해 주택가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교통 소통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17일은 계속된 비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 수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순찰을 실시하고 이날 오전 9시경 문창동 인근 하상 주차장 등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사전에 확인해 추차돼있던 10여대 차량을 소유주에 연락하여 이동 조치하는 등 비 피해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비록 남들이 쉬는 연휴이지만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중부경찰서는 주민을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숭고한 소명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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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9 0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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