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3일(화) 15:00경 동구 판암동 소재 판암톨게이트와 구도동 소재 남대전톨게이트 진출로에서 추석절 맞이 귀성차량 운전자 상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동부경찰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13일 오후, 판암과 남대전톨게이트 진출로에서 운전자 상대 음주운전 근절 및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음주운전 없는 평온한 추석절 당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항열 경비 교통과장은 `추석절 가족·친지를 만난 반가움과 차례 후 음복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가족의 행복까지 빼앗는 범죄 행위 이므로 음주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로 선진 교통 문화정착 및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