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최우수 부스운영상´수상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부산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대전시 홍보관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250여개 기관과 단체, 관광 관련 업체 등에서 430개 부스가 운영되었다.
대전시 홍보관은 `2016 대전와인페어´, `201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제로 구성 운영했으며, 행사기간동안 와인시음회, SNS 및 다트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쳤다.
대전시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전와인페어´와 대전 관광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와인시음회와 경품이벤트로 진행한 성심당 튀김소보로 이벤트 행사가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은 물론 일본 등 각국 관광청 관계자, 외국인 관광바이어 및 참가자, 국내외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도시관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관광정책에 따른 결과로, 대전 대표축제인`대전와인페어´와 대전 관광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