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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신규전입 탈북민 가정폭력 등 4대악 예방 활동 전개
  • 기사등록 2016-09-13 0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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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신규전입 탈북민 가정폭력 등 4대악 예방 활동 전개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로 전입한 탈북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활동과 생활에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새로 전입한 탈북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활동과 생활에 불편사항 등을 청취.

 

통상적으로 탈북민들은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제때 신고가 되지 않고 있으며, 언어와 말투가 달라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이에 탈북민들에게 실제 피해사례와 함께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신변보호관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도록 당부하였다.

 

대덕경찰서에서는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탈북민의 조기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과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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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3 0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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