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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유천2동 자녀안심협의회, 저소득층 방풍막 설치
  • 기사등록 2013-10-28 18:37:46
  • 기사수정 2019-11-22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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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구청장 박용갑)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이 서로 돕는 중구 만들기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구와 유천2동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한기를 막아줄 방풍막 설치했다.(사진-중구)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유천2동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협의회(회장 황인권) 회원 20여명은 동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한기를 막아줄 방풍막 설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로 방풍막을 설치한 주민들은 한결같이 우리동 주민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풍막 설치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며 회원들에게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건냈다

 

자녀안심회 황인권 회장은 우리동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드려 다행이라며 좀 더 많은 손길로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유천2동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천2동장과 직원들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찾아 주민이 서로 돕고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유천2동 자녀안심회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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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8 1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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