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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PCS 성공 개최 준비 적극 협력키로 - 12.(월) 권선택 대전시장과 그래함쿼크 브리즈번 시장 공동 브리핑
  • 기사등록 2016-09-12 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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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PCS 성공 개최 준비 적극 협력키로

12.() 권선택 대전시장과 그래함쿼크 브리즈번 시장 공동 브리핑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권선택 시장이 12() 2017 ·태도시정상회의(APCS) 개최 협력방안 협의차 대전을 방문 중인 그래함 쿼크 브리즈번 시장을 만나 2017APCS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권선택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APCS개최준비 상황을 호주 그래함 쿼크 시장과 공동으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박미서기자

이날 권 시장은 APCS 국제회의 창립도시이자 자매도시인 브리즈번시의 그래함 쿼크 시장과 공동으로 브리핑을 갖고`2017 APCS´개최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권시장은 지난해 7월 브리즈번에서 APCS대전유치을 성공해, 이 행사가 아태교류의 메카로 기반이 되고, 100여개의 아시아 태평양 도시의 수장들이 모이는 다자교류확대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을 위해 필요한 예산 24억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에서 7억을 유치, 기업에서도 유치할 계획이고 기조연설을 할 세계적인 저명인사섭외에 조율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내년은 2017APCS을 통해 대전이 국제도시로 발돋음하는 중요한 시기로 검소하고 안전하고 품격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쿼크 시장은“2017년은 APCS 대전 개최와 동시에 자매결연 15주년이 되는 매우 의미있는 해인 만큼 그간 상호 협력관계 전환점을 모색해 보고, 나아가 아·태지역 미래발전 패러다임을 구상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쿼크시장은 대전이 과학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대전에 KAIST와 충남대와 같은 훌륭한 대학이 자리해 2017ACPS개최에 최적임을 밝히며 내년 2017년 아시아퍼시픽 정상회의 서미트에는 브리즈번시에서 100여명의 사절단과 1000여명의 방문객이 대전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시장은 2002년 자매결연 체결 후 그간 청소년, 교육, 문화교류로 심화된 상호 협력관계를 2017 APCS을 통해 아태지역을 주도하는 협력 파트너 관계로 한 단계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브리즈번의 APCS 개최 지원 등 상호 행사준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발송되는 2017ACPS초정장은 브리즈번시장과 대전시장공동 명의로 발송된다.

 

정재용 대전시 국제협력담당관은󰡒2017 APCS에 참가하는 100여개 아태지역내 주요도시들 대상으로 첨단과학도시대전을 널리 알리고 관내 우수기업 판로확보 등 절호의 기회로 활용키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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