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추석 맞아 자율방범대 상대
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 유등지구대는 8일 저녁 7시에 유천2동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이원규 유등지구대장과 유천2동 남․여 통합 자율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동안 보이스 피싱,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중부서,추석 맞아 자율방범대 상대 학교폭력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이날 행사는 성실히 지역 밤길 순찰 봉사에 임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중부서는 정기적으로 지역경찰과 자율방범대 및 시민자원봉사자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청소년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청소년 비행에 대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원규 유등지구대장은 “ 지역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경찰치안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눈과 귀를 열어 주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