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 추석 대비 불량식품 척결 홍보
추석 먹거리 안전! 대덕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9일 오전 법동에 위치한 법동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를 전개했다.
▲ (사진제공=대전청)추석 대비 불량식품 척결 홍보
이날 대덕경찰서 경찰관은 불량식품 근절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불량식품의 유형과 신고보상금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불량식품신고는 112 또는 1399로 반드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로 삭제한 후 거짓유통기한으로 변조하여 판매하는 제품 등 국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제품 판매 행위, 보관기준 준수에 대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대덕경찰서는 얼마 남지 않은 추석명절에 안전한 국민먹거리를 수호하기 위한 불량식품 근절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