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직원들과
학교폭력 예방 순찰활동 전개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성윤)에서는 지난 9, 6 (수) 20:00,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드림지킴이 순찰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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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산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직원들과 학교폭력 예방 순찰활동 |
이 날 순찰활동에는 갈마지구대 경찰관과 한국타이어 직원 17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변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에 진출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등교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정문 및 통학로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 예방 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갈마지구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열정을 다해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치안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