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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보건복지부 - 대한의사협회 공동 추진 - 복지부-의사협회 공동 TF 구성, 의사협회 주관 추가접수(8.27∼8.31) 실시
  • 기사등록 2016-08-26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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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보건복지부 - 대한의사협회 공동 추진

복지부-의사협회 공동 TF 구성, 의사협회 주관 추가접수(8.278.31)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9월부터 시행할 계획인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의사협회에서 동 시범사업에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8.24)함에 따른 것이다.

 

의사협회는 8.24일 상임이사회에서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 관리운영방침´을 의결, 의사협회장(회장 추무진)이 적극 참여함을 공식 발표

 

지난 817일부터 건강보험공단(요양기관 정보마당)을 통한 신청 접수는 당초 공고와 같이 826일로 종료되며, 사협회시도의사회 등 주관으로 8.27()8.31()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추가 공모한다.

 

827일부터 추가 모집 기간 동안 의사협회/시도의사회를 통한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계가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며, 으로 의료계와 함께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위한 공동 T/F를 구성, 참여 의료기관 선정기준 마련 및 시범사업 관리·운영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복지부-의사협회간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하여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의사협회를 통한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9월초공동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8.178.25일간 인터넷, 우편 등을 통하여 총 600여개 기관이 참여 신청한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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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6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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