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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94회 전국체전 선수단 선전 기원 릴레이 응원 - 21일 노병찬 행정부시장 인천문학경기장 방문…시 공무원도 응원 이어져
  • 기사등록 2013-10-21 17:33:58
  • 기사수정 2019-11-21 1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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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제94회 전국체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을 벌인다.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21일 인천문학경기장을 방문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노 부시장은 먼저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있는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대전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철식 문화체육국장과 시 공무원들은 18일부터 22일까지 개회식 및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벌일 계획이다.

 

노병찬 행정부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을 준비하느라 선수들과 관계자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면서“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전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선수단은 44종목에 1,453명(임원 397명, 선수 1,056명)이 참가했으며 종합 1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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