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자랑스러운 이웃 추천, 서둘러 주세요!
- 2016년 국민추천포상 추천 6월 30일 마감 -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든 사람들을 이웃이 직접 발굴·추천하고, 정부가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 추천 접수 마감(16.6.30)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추천포상 제도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에 6회째로, 그동안 총 218명의 나눔·안전·희망 전파자를 발굴하여 포상 하였다.
추천방법은 누리집(www.sanghun.go.kr), 이메일(sanghun114@korea.kr)로 추천서를 제출하거나 스마트폰(m.sanghun.go.kr) 으로 간편하게 추천할 수 있고, 우편 및 팩스(02-2100-3088)도 가능하고, 행정자치부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6년 국민추천포상」 배너 접속을 통해 바로 추천 가능하며, 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실(02-2100-3169),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절차를 안내받아 추천할 수 있다.
* 추천서는 국민추천포상 홈페이지 접수창구(www.sanghun.go.kr)에서 다운로드받거나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다.
한창섭 행정자치부 의정관은 “금년도 국민추천포상 추천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리 주위에서 나눔을 실천한 분, 안전에 기여한 분,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추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3층 승강장)에서 역대 수상자 중 50명의 사진과 미담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역(3층 승강장)에서 역대 수상자 중 50명의 사진과 미담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관심을 대변하였다. [사진-행자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역(3층 승강장)에서 역대 수상자 전시작품 중 일부. [사진-행자부]
추천은 개인 또는 단체 등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다만, 자기 자신을 추천할 수는 없다.), 사회봉사, 재산․재능 기부, 사회적 약자 배려, 인명구조 및 타인의 재산보호, 생활안전, 환경보호, 역경 극복, 국제 구호, 가족애, 통합(화합) 등을 실천한 사람이면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독립운동․보훈․참전, 학술․연구․고도의 기술 등 소관부처에서 전문적으로 심사할 사항․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기여한 공적은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