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6월 첫 장맛비 시작
대전지방기상청 세종시 1~4mm 장맛비 내린다
6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4일 아침 세종시에도 드디어 장맛비가 상륙 하였다.
다행히 오늘 내리는 비의 강수량은 1~4mm정도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측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기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지대(침수주거지, 침수경작지, 침수도로 등)와 붕괴 위험이있는 축대, 건설현장 등도 사전에 점검과 조치로 안전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 6월초 국민안전처 주도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전국적으로 실시한 바 있으나 시민 스스로의 안전에대한 준비와 개선으로 우기를 안전하게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환)에 따르면 6월 장마가 끝나고 내리는 비의 양이 더많을 것으로 전망하였고 이에따라 장마가 끝나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