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도시 영국’에서 세계의 중심, 세종교육의 미래를 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박 7일간 영국에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담당 교원 국외 체험 연수’를 운영했다.그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의 관계역량 함양과 학교의 공동체성 강화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해 왔다.이번 연수는 회복적 도시인 영국의 실천 사례를 경험해 관계중심 생활교육(회복적 정의)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증진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초중등교원과 운영진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연수는 영국 회복 적정 의협 의회를 주축으로, 글로스터셔 지역교육청 및 경찰 사법기관 등을 방문하여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직접 경험하는 집중 워크숍 및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영국회복적정의협의회장 Jim Simon이 영국 내 회복적 도시 운동에 대한 브리핑과 중등 생활교육 혁신사례 등을 공유했다.존폐위기에 놓인 고등학교를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일으켜 세운 사례를 들으며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평화다리만들기협회(Building Bridge for Peace) 대표 Jo Berry는 처벌보다는 회복을 위한 용서와 평화 운동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회복적 서클 체험 연수를 직접 진행했다.그리고 글로스터주 대학교를 방문하여 지역교육청(Gloucestershire Local Education Authority)과 대학이 협력하여 학교 현장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어떻게 지원하고 작동시키고 있는지를 배웠다.특히, 경찰이 운영하는 사법기관(Gloucestershire Local Education Authority)에서는 경찰수사국장인 Chris Nelson으로부터 청소년 범죄자들을 위한 피해자 중심의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지역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그 밖에도 캠브리지 대학을 방문해 역사와 학제 등을 배우고 유명 유적지를 방문하며 영국 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한편, 글로스터셔 지역신문은 연수단이 회복적 정의를 배우고 상호동반 성장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고 소개하며, 응보적 생활지도를 뛰어넘어 관계에 주목하는 생활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연수를 마친 후 Jim Simon은 “이번에는 세종에서 영국으로 회복적 정의를 배우러 왔지만, 몇 년 뒤에는 세종의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보기 위해 한국을 꼭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 교원은 “이번 연수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만 매몰되어 있던 ‘나’를 발견했다.”라면서, “피해 학생의 진정한 회복에 주목하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수십 년 동안 회복적 실천 운동을 펼친 영국의 우수한 사례와 그 효과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개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내가 만드는 세상 속으로(2D와 3D의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보급한다.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학생 및 교사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과후학교의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특히, 학생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방과후에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크게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와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로, 학습콘텐츠 2개 주제에 각 5차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는 직선, 곡선과 기본적인 도형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얼굴 표정, 다양한 동물 아이콘과 나아가 복잡해 보이는 세종시 랜드마크(이응다리, 정부종합청사 등)까지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3D 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유명한 랜드마크(에펠탑, 이응다리, 국립세종도서관)를 스스로 모델링 해볼 수 있도록 기초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구성했다.특히, 3D 모델링은 완성했을 경우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어 실물로도 확인가능해 학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현실로 마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운영 희망교 20여교를 모집하여 오는 2학기부터 선제적으로 보급하고 나아가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온라인 방과후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각 학생별로 3D제작 프로그램 6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꾸러미 및 활동 워크북을 보급할 예정이며, 학급별 온라인 튜터를 지정하여 온라인 방과후 참여 학생의 학습을 독려하고 관리 및 대면 실습을 지원하게 된다.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방과후는 앞으로도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온라인방과후의 확대 및 보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대평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대평 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22일 대평동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22만 7,200원을 전달했다. 세종 대평 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가정의 물건들을 모아 지난 6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연계돼 대평동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효신 위원장은 “아이들과 아나바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얻은 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쓰고자 성금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아이들과 학부모님, 세종 대평 어린이집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안전도시 세종을 위한 CCTV 50개 추가 설치하고 노후 CCTV 150대 신형으로 교체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2일 세종시 새롬로 19 소재 가득뜰 근린공원과 방축천 CCTV 설치 예정지역을 방문하고 음성 신고와 연계한 CCTV 시연을 참관했다.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이현정 산건위원장, 김현옥 의원, 김효숙 의원, 김광운 의원을 비롯한 자치경찰위원장, 경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 및 설치 예정지역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먼저 가득뜰 근린공원을 방문한 최 시장 일행은 공원 내 기설치된 비상벨이 장착된 CCTV 신고 상황을 가장한 시연을 참관하고 모든 시민이 모든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세종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이미 확보하고 노후 CCTV를 음성 신고와 결합된 신형 CCTV로 교체(150개소), 신규 18개, 도시통합정보센터 저장 서버 교체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규 설치 장소는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설치할 계획이다.올해 3월 CCTV 미설치로 혼절한 이용자를 늦게 발견하면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방축천과 제천 일원 8Km 구간에 CCTV 32개소, 수위 센서 2대, 와이파이 32대 설치도 별도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세종시는 행안부 국비 5억 원을 기확보하고 시비(재난 안전관리기금) 1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모든 CCTV에 비상벨을 구축,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로 시민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일 42,000명이 이용하는 제천·방축천 자전거 길 일원에 비상벨을 장착한 CCTV와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위 센서 설치 및 전광판을 구축하는 동시에 ‘세종엔’과 연계해 시민에게 신속한 위험 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다.근린공원 일원과 제천·방축천 자전거 길 일원을 현장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민이 모두 안전한 그 날까지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 게 최대 목표라며 세종시 전체를 스마트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의회 산건위, 주추지하차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21일 오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및 경제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현정 위원장과 김동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동참하여 주추지하차도 관리사무소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테크노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먼저 주추지하차도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도로터널 운영관리 용역 근무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주요 시설인 국도 1호선 지하차도 및 도로터널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주추지하차도 시설을 점검했다.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월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침수되었던 어진 지하차도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응해 준 관계 공무원 및 용역 근무 인력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사오리 지하차도 등에서 종종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상습 정체 구간을 개선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세종창업키움센터 등 기업 입주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끝으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래융합산업센터 및 ICT이노베이션교육장, 웹툰캠퍼스, 청년희망내일센터 등을 운영 중인 세종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기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23년 6월 조치원읍에 완공된 세종산업기술단지 본관동 시설을 점검했다.이현정 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지역 현안과 민원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면서 “동료 위원들과 함께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청사 1층 의정자료실 개관…"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2일 세종시의회 청사 1층에 위치한 의정 자료실의 개관식을 열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개방했다. 이날 의정 자료실 개관식에는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시의회는 지난 7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의정 자료실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힘썼다.의정 자료실은 소규모 회의와 자료 열람, 휴게 등 다목적 복합 정보 활용의 장이자 개방형 공간으로 의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의정 자료실의 문턱을 낮춰 ‘시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한 것이다.또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도 힘을 싣는다. 세종시의회 의정 자료실은 소속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및 시민에게 지방행정과 의정활동 수행, 정책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하고 제공하여 의정 자료실이라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전망이다.자료실은 지방자치와 의회 관련 전문도서 및 시청, 교육청 등 행정 사무감사 대상 기관에서 발간한 각종 용역자료와 간행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현대 및 고전문학, 자기개발서, 일반 교양도서 등도 배가되어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 의정 자료실은 앞으로도 ‘세종시의회 전문도서관’으로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아가 시민이 자유로이 모일 수 있는 이 공간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최민호 시장, 민간투자 유치·상가 공실·관광 포함 종합대책 마련 지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추진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경제가 어려울수록 투자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획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민간투자 유치, 상가공실, 관광 등 분야별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를 비롯한 전 지자체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라며 경기 회복을 위해선 민생사업이 집행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신규 사업이라도 민생을 기준으로 사업을 재검토해줄 것”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최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시책구상경진대회’를 활용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를 구축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시민과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2024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추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대상을 시민까지 확대했으며,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시책은 내부검토를 거쳐 시정4기 시책으로 활용된다. 최 시장은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통해 참신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규 공무원이 일하고 싶은 혁신적인 지자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작년과 달리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추진되는 만큼 시민과 공무원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현재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 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 “시민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투자심리 회복과 세종시 전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도록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이라고 주문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다정동 지사협, ‘할아버지 요리교실’ 운영…"할아버지도 우리집 요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서 남성 노인 8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실시된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남성 노인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아버지 요리교실은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3주간 진행된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노인은 “평소 아내가 해주는 음식만 먹었는데 요리를 직접 배워보니 아내가 아플 때 아내를 위해서 직접 요리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홍한기 다정동장은 “평소 집에서 해 드실 수 있는 요리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특화사업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방재단, 조천 공공체육시설 환경정화…집중호우 따른 부유물 제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이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21일 조천 공공체육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세종시 자율방재단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주차장, 농구장 등 조천변 공공체육시설에 쌓인 각종 부유물을 제거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에도 호우 피해가 발생한 번암리의 한 주택을 찾아 수목을 제거하고 이사를 도운 바 있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조천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조치원지역 안전을 위해 7월과 8월 호우때마다 밤낮없이 활동해주신 방재단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치원읍 안전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읍에서도 아낌없이 행정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산건위, 의정모니터 간담회…정례회 모니터링 결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의회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진행된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정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 공유,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리에는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의정모니터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전체적으로 자료 분석을 통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송곳질의, 구체적인 사례와 분석을 통한 대안 제시 등 작년 대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고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분야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인 만큼 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현정 위원장은 “의정모니터단에서 제시해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이번 제84회 임시회 회의 중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시 집행부 조치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중요 지적사항이 꼭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유아 돌봄사업 시행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주관 돌봄사업에 선정, 국비 9천만 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돌봄사업에 선정,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유·초등 돌봄사업을 확충하면서 사교육비 경감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는 26일 오후 2시부터 새샘마을 4단지 관리동에서 세종형 유초등 돌봄모델 개발사업인 ‘세종든든센터’ 개소식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선정됨에 따라 서비스원은 한국협동조합연구소, 나다움협동조합, 노리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통해 세종형 초등돌봄모델 발굴 및 고도화를 위해 추진된다.기존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 돌봄사업은 방과 후 틈새 시간을 이용 결국 사교육(50~60만 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세종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돌봄사업이 시행되면 사교육으로 채워졌던 대부분의 공간이 돌봄으로 채워지면서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학부모 부담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세종든든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초등돌봄시설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 공급 주체를 개발하고, 안전한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 구성을 통한 일자리 기회 확대와 돌봄 영역 사회서비스 분야를 새롭게 발굴해 돌봄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김명희 원장은 “세종시는 행정복합도시 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 사업체 및 일자리 부족, 사회서비스 및 복지 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여성의 양육에 따른 돌봄부담 가중의 2차문제, 경력단절여성의 3차 문제로 발전되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종형 유․초등 아동돌봄 모델 구축을 통해 제도화하고, 추후 다양한 사회서비스 영역으로 확대시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공급 주체 다변화 공모사업’에 지난 7월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지난 7일 컨소시엄 참여기관 3개소와 협력기관 3개소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신중년센터, 신중년 대상 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 하반기 교육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와 신중년세대의 인생 2막을 열기 위한 창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테크노파크 신중년센터와 24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은 예비 창업자가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기초 창업능력을 기르고, 창업 연계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교육 과정은 내달 5일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실무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상담(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회 등으로 약 3주간 진행된다. 수료생은 관내 창업 지원기관과 연계돼 전문 창업교육과 자금 지원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50∼64세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중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발인원은 팀당 최대 3명씩 총 10팀, 20명 이내다.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은 올 상반기부터 운영돼 상반기 총 10팀,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3명은 세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연계 지원을 받고 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은 평소 창업을 희망하나 출발하기 어려워하는 신중년들에게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라며, “신중년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 면에서도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센터를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창업·창직 비즈니스스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
8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되면 길운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48年生 지나친 욕심만 버린다면 진행하고 있는 일들은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60年生 오늘 다른 사람들과 행동에서 보조를 맞춰 주는 센스를 발휘하게 될 수 있어요.72年生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면 주위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84年生 갈등이 있었던 상대에게서 연락이 오거나 사과를 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96年生 모임이나 비즈니스상의 미팅에서 대인 관계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08年生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겨 자신 있게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하던 일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서 더 나아갈지 멈추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49年生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환경에 놓이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61年生 오늘은 그동안 자신의 흘린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이루어 낼 수 있어요.73年生 혼자 고집을 부리지 말고 동료나 선배의 조언을 따르고 때를 기다리는 게 좋아요.85年生 계획을 크게 세우면 쉽게 포기할 수 있으니 작은 것부터 차근하게 시작해보세요.97年生 오늘은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처리해 책임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09年生 자신의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변화를 주면 즐겁고 기쁜 일이 생기는 날입니다.호랑이띠38年生 주변 사람들과 만남도 많아지고 관계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50年生 바라고 기대했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릴 수 있어요.62年生 두 가지 일을 해야 할 경우는 과감하게 하나를 포기해야 후회가 없을 겁니다.74年生 오늘은 새로운 장소보다는 익숙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유리합니다.86年生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98年生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추진하면 무슨 일이든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금방 지칠 수 있으니 한 박자 쉬어 가는 것이 좋겠네요.51年生 생각지도 못한 변수를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합니다.63年生 오늘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에 비례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75年生 아는 척을 하거나 남들보다 튀는 행동은 하지 말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세요.87年生 새로운 일에 한눈을 팔지 말고 본인이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99年生 감정을 속이지 말고 상대에게 거짓 없는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는 게 좋아요.용띠40年生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52年生 상황은 그대로인데 흔들리는 감정 때문에 일의 결과가 좌지우지될 수 있어요.64年生 상황이 점차 개선되어 갈 것이니 섣부르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76年生 이제는 나에게 영양가가 없는 일이나, 사람을 정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88年生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00年生 솟구치는 혈기를 자제하고 일을 할 때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요.뱀띠41年生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니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세요.53年生 철저하게 근면 절약하더라도 오늘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는 것도 좋아요.65年生 자녀 문제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배우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겠네요.77年生 자신이 원한다고 해도 노력하지 않으면은 아무것도 손에 쥘 수 없는 날입니다.89年生 지혜와 탁월한 미적인 감각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픈 충동이 생길 수 있어요.01年生 생각지 못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평탄한 운세가 들어옵니다.말띠42年生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니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세요.54年生 혼자 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협조해서 해결하면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66年生 부부가 함께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기 더 없이 좋은 날일 수 있어요.78年生 오늘은 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90年生 사소한 일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듣기 싫은 말은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02年生 일이나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해 봐도 괜찮겠네요.양띠43年生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소신대로 투자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하루입니다.55年生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끼어들게 되면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67年生 일과 관련하여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을 아끼는 게 좋아요.79年生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대인 관계도 좋아지고 인기도 높게 올라갈 수 있어요.91年生 오늘은 주어진 일들을 뒤로 미루지 말고 빨리 처리하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03年生 선행을 베푼 것이나 착한 마음 씀씀이로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어요.원숭이띠44年生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기온이 낮을 때 움직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56年生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68年生 추진하던 일이 자꾸 연기되어도 화를 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요.80年生 현 상황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고 더 욕심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92年生 솔로인 사람은 애정운이 좋으니 눈빛 교환만으로도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날입니다.04年生 지나친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닭띠45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시선에 너무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7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나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69年生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의지를 굽히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오늘은 꾀를 부리거나 부정행위를 시도하면 큰 후회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93年生 본인의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하지 않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05年生 자신의 여건을 파악하여 앞으로 나아갈지 물러날지 결정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개띠46年生 지금은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가를 판단하는 안목을 필요한 날입니다.58年生 금전운이 좋으니 오늘은 나를 위해서 가벼운 지출을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70年生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새로운 일이나 계획을 구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82年生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말을 한다면 애정운이 상승한답니다.94年生 연애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는 하루네요.06年生 이성에게 관심이 생기더라도 아직은 때가 아니니 표현하지 않는 게 좋아요.돼지띠47年生 의욕이 부족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열정을 불 지피는 하루로 만들어요.59年生 큰 기대는 더 큰 실망을 안겨다 주므로 지나치게 욕심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실패하지 않으려면 나태하고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83年生 사소한 오해로 인해 소통하지 않았던 친구와 연락하거나 화해하기 좋은 날입니다.95年生 자연스럽게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눈에 확 띄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07年生 당신의 선한 행동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는 것이 유리해요. 권혁선 기자
-
오늘과 내일 대전, 세종에 최대 80mm 비 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서산, 태안, 당진, 홍성, 서천, 보령 등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대 12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2일)과 내일(23일) 대전과 세종에도 최대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2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충남 서해안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22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내륙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이번 비는 25일(금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오늘(22일) 오전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으며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한편, 오늘과 내일 사이 강한 비가 전망되면서 지난 집중호우로 아직 피해복구가 끝나지 않은 수해현장과 약해진 지반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
한미연합연습 노린 북한 ‘김수키’ 소행 사이버 공격 확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는 올해 2월부터 한미연합연습 전투모의실에 파견된 국내 워게임(War Game) 운용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된 악성 전자우편 사건을 수사한 결과, 북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군 수사기관이 해킹 공격을 인지한 후 경찰과 정보공유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했고, 경기남부경찰청(안보수사과)이 미군 수사기관과 공조하여 추적 수사 및 피해 보호조치를 진행했다.수사 결과, 북 해킹조직은 작년 4월부터 국내 워게임 운용업체를 해킹하기 위해 악성 전자우편 공격을 지속했고, 올해 1월경에는 해당 업체 소속 행정직원의 전자우편 계정을 탈취하고 업체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원격접속을 통해 피해업체의 업무 진행 상황과 전자우편 송수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업체 전 직원의 신상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북 해킹조직은 탈취한 자료를 활용하여 올해 2월부터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원천징수영수증’으로 위장된 악성 전자우편을 한미연합연습 전투모의실에 파견된 피해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했고 이를 수신한 직원들이 미 국방 전산망에서 악성 첨부 문서를 실행하려 하였으나, 보안시스템에 의해 악성코드가 차단되어 군 관련 정보는 탈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직원들이 해당 전자우편을 외부 계정으로 재전송하여 열람하는 과정에서 개인용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청과 미군 수사기관은 공격 사용된 아이피(IP)가 과거‘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건(2014년)’에서 확인된 아이피(IP) 대역과 일치하며, 탈취한 자료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포함된 악성코드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경유지 구축 방법 등 기존 공격과 유사성, ▴북한식 어휘‘념두(염두)’, ▴한미연합연습 시기에 맞춰 공격한 점 등을 종합 판단한 결과, 이번 사건을 북 해킹조직 일명‘김수키(Kimsuky)’소행으로 판단했다.경찰청과 미군 수사기관은 합동으로 피해업체의 공용 및 개인용 컴퓨터에 대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하는 등 보호조치를 완료하였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한미연합연습에 참여하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한미연합 군사연습인‘을지 자유의 방패(UFS)’(8월 21일~31일)를 한 달여 앞둔 지난 7월, 미 육군 인사처를 사칭한 전자우편이 주한미군 한국인 근무자들에게 발송된 사실을 추가 확인하고, 경기남부경찰청(안보수사과)이 미군 수사기관과 공조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경찰청은 “한미 간 유기적인 협업과 선제 조치로 주한미군의 자료 유출을 예방한 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