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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 전시해설사 20명 배출…문화예술 일자리 인재 양성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일 나성동에서 '2026년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격려 워크숍을 열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약 3개월간 문화예술 분야 이론교육과 전시 현장실습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일자리 기반 확대를 지원했다.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일 나성동에서 '2026년 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격려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청년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세종시 청년들에게 전문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문화서비스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도슨트의 개념과 역할, 세종지역 문화유산과 지역 작가에 대한 이해, 전시해설 기법, 해설 스크립트 작성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특히 6월에는 실제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을 진행하는 실습을 운영해 참여 청년들이 현장 소통 능력과 실무 대응 역량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이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청년 2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어 참여자들의 교육 소감 발표와 함께 현직 전문 도슨트가 전시 현장에서의 경험과 돌발 상황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과정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전시해설사라는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과정에서 쌓은 경험이 청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색과 현장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과 실습을 성실히 마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의 성장과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진흥원은 앞으로도 세종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현장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고 지역 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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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8조 투자 유치 시작…경제자족도시·행정수도 완성 속도 낸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기의 8조 원 규모 AI 반도체 패키지기판 투자 유치 성과를 공개하는 한편,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경제자족도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을 양대 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9기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시정이 될 것"이라며 경제자족도시 조성과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날 간담회는 오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투자협약 직후 마련됐다. 조 시장은 삼성전기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가장 먼저 소개하며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AI 서버용 최첨단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패키지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시설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총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투자 규모다.FC-BGA는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차세대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핵심 기판으로, 고성능 반도체를 메인보드에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첨단 부품이다. AI 산업 확대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조 시장은 "이번 투자로 세종은 최첨단 반도체 기판의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시는 인허가부터 기반시설 확충, 기업 애로 해소까지 투자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명학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과 주차빌딩 건립 등 기반시설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취임 이틀 만에 세종시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께 보고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2주 동안 삼성전기와 긴밀히 협의하며 성과를 만들어낸 공직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시정 비전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은 행정기능만 수행하는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의 헌법적·제도적 지위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또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지역이 국가 발전의 주체가 되는 시대를 세종이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취임 첫날 내린 제1호 지시사항인 경제자족도시 실현 계획도 다시 설명했다.조 시장은 "국토공간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3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5대 전략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며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성장 공간을, 미래산업에는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취임 첫날 체결한 ㈜아성다이소 투자협약도 언급했다. 조 시장은 "아성다이소는 5천5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1천 개 일자리에 세종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제2호 지시사항으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한 시정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행정수도가 왜 필요한지, 국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하겠다"며 "중앙정부와 국회, 시의회, 시민사회, 언론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수도 완성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언론과의 협력 의지도 밝혔다. 조 시장은 "언론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건전한 비판과 따뜻한 조언을 함께 보내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조 시장은 "2030년 시민들이 특정 시장보다 '그 시절 세종이 가장 크게 발전했다'고 기억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세종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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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케이워터기술, 취약계층 복지·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는 2일 소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전기설비 점검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태·김한식)와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는 2일 소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기업의 전문기술과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기설비 안전점검 ▲관내 환경정화 활동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설비 점검은 안전 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광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민간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석희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기술력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연계한 민관 협력 사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공동체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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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종에 8조원 투자…AI 패키지기판 글로벌 제조허브 육성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삼성은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세종에 8조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기판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 인재양성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의 충청권 140조원 투자 전략의 핵심축으로, 지역에서는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로 기록될 전망이다.삼성이 세종을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기판 생산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8조원을 투자한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의 충청권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AI 서버형 설비 및 연구개발(R&D)을 위해 세종에 8조원을 투자하겠다"며 "세종을 고성능 패키지기판의 글로벌 제조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삼성은 AI 서버용 패키지기판 생산설비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AI 시대 핵심 부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패키지기판은 반도체 칩과 메인기판을 연결하는 핵심 부품으로,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삼성전기 세종 캠퍼스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일반 기판 생산을 넘어 이제는 최첨단 AI 서버용 패키지기판을 만들고 있다"며 "AI 시대의 미래 승패는 AI를 구동하는 소재와 부품에 달려 있으며 이는 삼성의 미래와도 직결된다"고 말했다.이날 발표된 투자계획에 따르면 삼성은 충청권에 총 140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OLED 생산라인과 HBM 및 첨단 패키징, AI 서버용 패키지기판, 차세대 배터리 생산기반을 구축한다. 이 가운데 세종에는 삼성전기가 8조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패키지기판 글로벌 제조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충청권을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AI 부품, 차세대 배터리를 아우르는 첨단 소재·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약 25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또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와 첨단 패키징 공정에 100조원을,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에 2조원을 각각 투자한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약 150조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날 발표된 충청권 전체 민간 투자 규모는 총 392조원에 달한다.정부도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정과 금융, 세제, 규제 개선,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7대 투자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복합 규제를 일괄 완화하는 '메가특구'를 신설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참여하는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충전대 TF)'를 가동해 입지와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 등 투자 과정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충청에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기업의 전략적 투자와 정부의 의지가 더해져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 AI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충청을 지방주도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그동안 삼성전기 공장 증설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지원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투자 발표를 계기로 관련 행정 지원도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 8조원 투자계획은 세종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이자,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AI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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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100주년 '2026 한글런'…국립세종수목원 달리는 특별 코스 첫 선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인 오는 10월 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2026 한글런'이 국립세종수목원을 처음 포함한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세종시는 참가자 전원에게 국립수목원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을 제공하고, 코스 개선을 통해 안전성과 주행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6 한글런'이 국립세종수목원을 품은 새로운 코스로 참가자들을 맞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헤럴드미디어그룹과 함께 오는 10월 9일 개최하는 '2026 한글런'에 국립세종수목원 코스를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코스 신설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한글런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참가자들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을 출발해 국립세종수목원 내부와 세종 도심을 함께 달리는 이색 코스를 경험하게 된다. 도심과 자연을 연결한 코스를 통해 세종시의 도시환경과 정원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글런은 문화와 체육, 관광을 결합한 세종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와 세종대왕 나신 날을 의미하는 5.15㎞ 두 개 구간으로 운영된다. 행사의 상징성을 거리 구성에 반영해 한글의 의미를 달리기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자 혜택도 확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수목원 3곳의 통합입장권이 1인당 4매씩 제공된다. 입장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과 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행사 이후 가족 단위 정원 관광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해 행사에서 일부 구간에 참가자가 집중되며 발생했던 병목 현상을 분석해 올해는 동선과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주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대규모 행사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뜻깊게 기리기 위한 국립세종수목원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외지에서 오신 참가자들이 세종의 아름다운 도시와 수목원의 경관을 함께 만끽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글런은 한글날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동시에 세종의 도시 브랜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국립세종수목원 코스 신설과 참가자 혜택 확대, 안전성 강화까지 더해져 문화·관광·스포츠가 융합된 행사로 한층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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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휘발유 평균 1934원…정부, 가격 인하 미반영 주유소 특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정부가 정유사 공급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한 이후에도 소비자가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세종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7월 1일 기준 ℓ당 1,934.59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기록해 가격 인하가 얼마나 신속히 반영될지 관심이 쏠린다.정부가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맞춰 정유사의 공급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한 이후 실제 소비자 판매가격에도 인하 효과가 제대로 반영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적인 특별점검에 나섰다. 세종지역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운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범부처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하에도 판매가격을 늦게 내리거나 가짜석유를 유통하는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한 조치다.합동점검단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관리원이 참여한다. 정부는 각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고위험 주유소 약 1,000곳을 선별한 뒤 품질검사와 유통조사, 가격 인하 반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정부는 특히 정유사가 공급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했음에도 이를 소비자 판매가격에 제때 반영하지 않아 민생 부담을 키우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다만 주유소는 기존에 확보한 재고를 먼저 판매한 뒤 새 가격으로 공급받은 물량을 판매하는 구조여서 가격 인하가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정부는 정상적인 재고 소진 기간을 넘어 과도하게 가격 인하를 늦추거나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7월 1일 오피넷 기준 세종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34.59원으로 전국 평균 1,933.72원보다 0.87원 높았다. 하루 전보다 12.44원 하락했으며, 전국 평균 하락폭인 16.92원보다는 다소 작았다.세종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SK에너지㈜ 소담셀프주유소로 리터당 1,858원에 판매했다. 이어 진성 가람셀프주유소와 대양석유㈜ 세종대평주유소가 각각 1,872원, 봉암주유소가 1,875원, 세종감성셀프주유소가 1,885원을 기록했다.반면 세종지역 최고 판매가격은 2,049원으로 최저가와 비교하면 191원 차이가 났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주유소별 가격 차이가 커 운전자들의 가격 비교가 여전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근 지역과 비교하면 세종의 평균가격은 충남(1,944원)과 충북(1,949원)보다는 낮았지만 대전(1,897원)보다는 높았다. 세종은 생활권이 충남 공주와 대전 등으로 연결돼 있어 운전자들이 인접 지역 주유소를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만큼 가격 경쟁이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가짜석유 제조·판매, 석유제품 불법 혼합, 허위 거래 등 불법석유 유통행위도 함께 단속한다. 또한 오일콜센터(1588-5166)를 통해 불법석유 관련 신고를 24시간 접수하며 시장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고가격제가 도입된 이후 7차례 만에 처음으로 공급가격을 하향 조정한 만큼 가격 인하 효과가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돼야 한다"며 "민생을 기만하는 불법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정부의 가격 인하 정책이 실제 소비자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세종지역 역시 주유소별 가격 인하 속도와 불법 유통 여부에 대한 점검이 본격화되면서 운전자들의 체감 유가가 얼마나 낮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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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의장단 출범…안신일 의장·유인호·김학서 부의장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제5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안신일 의원이 의장에, 유인호 의원과 김학서 의원이 각각 제1·제2부의장에 당선되면서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를 이끌 새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제1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5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제1·제2부의장을 선출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과 세종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안신일 의원이 의장에, 유인호 의원이 제1부의장에, 김학서 의원이 제2부의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로써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완료됐다.이번 의장단 선출은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제5대 세종시의회의 첫 원구성 절차다. 의장단은 본회의 운영과 의회 대표 역할은 물론 의원 간 협력과 의사 조정,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안신일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장의 자리를 앞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책임지는 자리로 여기겠다"며 "어려운 일에는 먼저 나서고, 성과와 기쁨은 의원님들,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이어 "소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의원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의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세종시의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유인호 제1부의장은 "여야를 떠나 시민 중심, 민생 우선의 가치로 움직이겠다"며 "의회 내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면서 의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김학서 제2부의장은 "정당의 이름보다 세종시민 모두를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동료 의원들과 여야를 넘어 협치의 정신으로 함께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이 있더라도 대립이 아닌 더 나은 결론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에 이어 오는 2일과 3일 제107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까지 마무리해 제5대 전반기 의회의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의장단 출범은 향후 2년간 세종시의회의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 의장단이 당선 소감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한 '소통', '민생', '협치'가 상임위원회 구성과 향후 의정활동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민선 9기 조상호 시정이 출범한 가운데 제5대 세종시의회 역시 새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 등 주요 정책을 놓고 집행부와 건전한 견제와 협력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갈지가 전반기 의회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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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시민 위한 쓸모 있는 머슴 되겠다" 민선 9기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제5대 세종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환경미화원 격려, 충령탑 참배, 사무인계인수,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투자협약, 취임식, 첫 업무지시를 잇달아 소화하며 민생과 경제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세종시정의 닻을 올렸다. 취임 첫날 일정은 의전보다 현장을 우선하는 행보로 채워졌다. 새벽 환경미화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한 데 이어 충령탑을 참배했고, 시청에서는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어 첫 공식 경제행보로 ㈜아성다이소와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1,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조 시장이 강조해 온 '경제자족도시' 구상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조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국가균형성장을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저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조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구축, 재정 정상화를 제시했다. 그는 "역대 가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재정혁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침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AI와 첨단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세종의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같은 경제 중심 시정 철학은 조 시장이 과거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추진했던 경제자족도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당시 축적한 정책 경험을 민선 9기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행정도시를 넘어 자족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취임식 이후 조 시장은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비전과 추진전략을 조속히 마련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도 강조했다.조 시장의 취임 첫날 일정은 민생과 경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와 투자유치,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혁신, 경제자족도시 실현이라는 핵심 공약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구체화할지가 새 시정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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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취임…"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 새 세종교육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으로 취임한 강미애 교육감이 1일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으로 선포하고, 취임 후 첫 공식 결재로 관내 153개 학교 현장 방문 계획에 서명했다. 학생 중심·학교 중심 교육행정을 내세운 강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세종교육의 출범을 알렸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시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선포하고 학생과 학교, 교육공동체를 중심에 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취임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교육계와 지역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당초 400여 명 규모로 준비된 행사에는 현장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해 대강당과 로비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준비된 좌석이 대부분 채워지고 일부 참석자들은 통로와 행사장 뒤편에서 취임식을 지켜보는 등 새 교육감 출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행사는 교육감 소개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교육공동체 대표의 축하 꽃다발 전달, 미래 비전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뮤지컬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미래'는 새로운 세종교육의 출범을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를 더했다. 취임식 전 과정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강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아이들의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교사의 오늘이 보람되어야 교육의 내일이 성장합니다. 학부모의 오늘이 안심되어야 아이들의 내일이 더욱 밝아집니다. 세종교육의 오늘이 빛날 때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도 설레게 될 것입니다"라며 새로운 세종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이어 "교육청은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며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또 "교육에는 편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학생만 있을 뿐입니다"라며 "갈등보다 협력이 먼저이고, 대립보다 소통이 먼저이며, 구호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밝히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 교육감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초등교사로 임용돼 교사와 교감, 교장 등 학교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교육과정 업무와 인사행정을 담당하며 교육행정 경험을 쌓았고, 2015년 세종으로 옮겨 종촌초등학교와 도원초등학교 교장을 지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맡아 교원단체 운영과 교육 현안 해결에 참여했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에 취임했다.강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AI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학력 신장, 교권 보호,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AI 학습종합센터 조성, AI 디지털 특성화고 추진, 글로벌 진로교육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힌 바 있다.취임과 동시에 현장 중심 교육행정도 시작됐다. 강 교육감은 이날 첫 공식 결재로 '학교 현장 방문 운영 계획'에 서명했다.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시키겠다는 취지로, 교육청이 학교를 관리하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구체화한 첫 조치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 153개 학교(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을 직접 살피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학교별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학교 방문은 형식적인 업무보고를 최소화하고 기존 자료를 활용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학교 지원 정책에 반영된다.강 교육감은 "학교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겠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 첫날 제시한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 비전과 학교 현장 방문을 첫 공식 결재로 선택한 행보는 학생 중심 교육과 학교 지원 중심 교육행정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제5대 세종교육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AI 기반 미래교육 정책을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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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 주택전시관, 연말까지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상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주택전시관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우리동네 문화아지트'로 조성해 연말까지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체험과 원데이클래스, e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공간과 정책 홍보 기능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 주택전시관을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우리동네 문화아지트'로 조성해 연말까지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전시관은 연면적 2,119.84㎡ 규모로 1층에는 e스포츠존과 AI 체험존, 프로그램 체험공간, 보드게임 라운지, 키즈존,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했고, 2층에는 견본주택을 운영한다.앞서 지난 4~5월 약 한 달간 진행된 사전 홍보 행사에서는 AI 드로잉봇, 드론축구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소품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e스포츠존과 보드게임 라운지, 키즈존 등을 상설 개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LH에 따르면 사전 행사 기간 약 1,000명이 전시관을 방문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만족도 99.1%, 추천 의향 98.2%를 기록했다. 특히 방문객의 72.5%가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나타나 젊은 가족이 많은 세종시의 지역 특성과 문화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LH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AI 기반 체험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I 포토부스와 AI 드로잉봇을 비롯해 시즌별 특별행사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정책홍보존에서는 LH 사업 소개와 순찰로봇 등 미래 주거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세종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도권 4개 주택전시관에서 운영한 복합문화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추진된다. LH는 지난해 약 4개월간 운영한 복합문화행사에 총 1만435명이 방문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세종 전시관을 상설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6개 전시관으로 확대해 운영 기간을 9개월 이상으로 늘리고 이용객 2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만들기와 체험 프로그램은 팀 단위 사전예약으로 운영된다. AI 체험존과 e스포츠 게임존, 보드게임 및 키즈존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주택전시관이 집을 보러 오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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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우기 대비 안전문화행사 개최…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일 세종시 다솜동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서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하는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열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다솜동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서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 등 현장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행사에서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 방안,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안전한 주택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시공사 직원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발주자와 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사면, 가설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근로자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등 작업환경 전반도 함께 점검하며 폭염과 우기 기간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원성진 LH 세종특별본부장 직무대행은 "함께 만드는 안전,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안전문화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LH는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건설현장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발주기관과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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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아름동 공영주차장 노후 엘리베이터 2대 전면 교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아름동 공영주차장의 노후 엘리베이터 2대를 최신 설비로 전면 교체하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반복된 고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여 이용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아름동 공영주차장 내 노후 엘리베이터 2대의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름동 공영주차장은 인근 상업시설과 공공기관, 학원가 등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영주차장이다. 그러나 기존 엘리베이터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노후화로 고장이 반복되면서 이용객들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승강기 이용이 필수적인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대적으로 컸다.공단은 이 같은 시민 불편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노후 승강기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2대를 최신 설비로 전면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시설개선 사업의 일환이다.새롭게 설치된 엘리베이터에는 최신 안전기준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승차감과 운행 안정성이 향상됐으며 운행 성능도 개선됐다. 공단은 특히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객을 비롯한 교통약자와 고령층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영주차장은 단순한 차량 보관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인 만큼 승강기와 같은 편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은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된다. 공단은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기 점검과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교체를 통해 아름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시설 안전관리를 추진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교체를 계기로 아름동 공영주차장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공단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현대화와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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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I 모의면접 도입…11월까지 청년 온라인 취업박람회 운영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일부터 11월까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 일자리 플랫폼 '잡아람'을 활용한 '2026 세종청년취업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하며, AI 기반 모의면접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2026 세종청년취업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박람회는 세종시 일자리 종합 플랫폼 '잡아람'을 통해 상시 운영된다. 구직자는 플랫폼에서 지역 우수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으며,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됐다. 잡아람에 AI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 기반 융합형 모의면접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실전 면접 대응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공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이 희망 직무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확대해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용준 세종시 기업지원과장은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온라인 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채용의 장"이라며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온라인 박람회와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 '잡아람' 또는 대표전화(1533-19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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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세종시 7~8월 우리말 글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7~8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로 "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글귀는 한글사랑위원회 자문과 시 내부 심의를 거쳐 계절성·공감성·바른말 사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여름의 성장과 희망의 의미를 담아 두 달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7~8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로 "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글귀는 시민들이 응모한 작품 가운데 한글사랑위원회의 자문과 시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바른말 사용 여부와 시민 공감성, 계절성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선정된 글귀는 한여름의 뜨거움과 짙은 푸름을 대비적으로 표현해 7~8월의 계절감을 담아냈다. 또 뜨거운 시간을 견디며 흘린 땀과 노력이 결국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여름이 지닌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시는 선정된 글귀를 7~8월 동안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관 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이번 글귀 선정의 취지와 관련해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시민들이 공모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가 일상 속 우리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우리말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언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지난해 3월부터 계절별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해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소개하며 생활 속 우리말 사용 문화 확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글귀 공모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올바른 언어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다.특히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계절별 우리말 글귀 선정 역시 시민과 함께 한글의 가치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대표적인 생활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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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시장 첫 인선…박성수 경제부시장·문서진 비서실장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과 함께 박성수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문서진 전 인수위원회 총괄간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며 민선 5기 핵심 공약인 경제자족도시와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 첫 참모진 구성을 마무리했다.제5기 세종시정의 첫 경제부시장으로 박성수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비서실장으로는 문서진 전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총괄간사가 임명됐다.조상호 세종시장은 1일 취임식 직후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을 공식 임명하고 시정 5기 핵심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진용을 갖췄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와 중앙정치, 정책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정무 감각과 정책 기획 역량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서진 비서실장은 ㈜네이버 기획팀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민간기업과 정당에서 축적한 기획·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비서실을 총괄하게 된다.특히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조 시장과 함께 과거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인물이다. 시 안팎에서는 조 시장의 시정 철학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임기 초반 핵심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제부시장은 산업·경제·기업지원·투자유치·일자리 정책 등을 총괄하는 핵심 직책이다. 조 시장이 취임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만큼 경제부시장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문서진 비서실장 역시 시장 일정과 정책 조율, 조직 간 협업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원회에서 시정 운영 청사진 마련에 참여했던 만큼 정책의 연속성과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인선은 인수위원회에서 마련한 시정 운영 청사진을 행정 현장에서 단절 없이 이어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두 사람 모두 인수위원회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민선 5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설계한 만큼 초기 시정 운영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둔 인사라는 평가다.조상호 시장은 "정무 감각과 실무 능력,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역량 중심의 인물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고 일 잘하는 시정 5기를 이끌어가겠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조상호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조직 내부에 안착시키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실리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첫 인선은 조 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경제와 조직 운영의 핵심 축을 동시에 정비하며 민선 5기의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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