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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7월 6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5급 이상 28명 전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6일자로 교육감 공약의 신속한 이행과 조직의 조기 안착을 위해 본청 국장과 팀장급을 중심으로 지방공무원 2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3급 2명과 5급 2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급 과장급 인사는 향후 조직개편 여건을 고려해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오는 7월 6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새 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감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본청 국장과 팀장급을 중심으로 전보를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 규모는 3급 2명, 5급 26명 등 모두 28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부서의 업무 연속성과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감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4급 과장급 전보는 향후 예정된 조직개편 등 행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다.강미애 교육감은 "공약의 신속한 추진과 정책 수행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 개인 역량은 물론 주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3급 전보는 행정국장에 이미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장에 이주희가 각각 발령됐다.5급 전보는 감사관 이숙희·정경하, 교원인사과 송찬규, 운영지원과 진익희·원유복·유은아·정진경, 재무행정과 조수미, 조직예산과 송호식·김의환·박천규, 학교안전과 이미옥·손병길, 노사정책과 김응준, 학교지원본부 김성미·김용현·오범수, 교육원 전창미, 교육문화원 김도영, 평생교육원 안성태, 세종여자고등학교 김자연, 종촌고등학교 강연재, 새롬고등학교 권희순, 소담고등학교 전우렬,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이용정, 세종이음학교 민병태 등이다.2026년 7월 6일자 인사발령 (5급 이상)◆ 3급 전보 (2명)▲ 행정국 이미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이주희◆ 5급 전보 (26명)▲ 감사관 이숙희, 정경하 ▲ 교원인사과 송찬규 ▲ 운영지원과 진익희, 원유복, 유은아, 정진경 ▲ 재무행정과 조수미 ▲ 조직예산과 송호식, 김의환, 박천규 ▲ 학교안전과 이미옥, 손병길 ▲ 노사정책과 김응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김성미, 김용현, 오범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전창미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 김도영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 안성태 ▲ 세종여자고등학교 김자연 ▲ 종촌고등학교 강연재 ▲ 새롬고등학교 권희순 ▲ 소담고등학교 전우렬 ▲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이용정 ▲ 세종이음학교 민병태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전보를 시작으로 향후 조직개편과 연계한 후속 인사를 통해 새 교육행정 체계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학교 지원 기능과 정책 추진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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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김현미 운영위원장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등 제5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현미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제5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재석의원 21명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했다.이어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 제51조에 따라 곽규표 의원과 김창연 의원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했으며, 무기명 투표를 통해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회는 회기 운영과 의사일정 협의,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등을 심사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조정하는 상임위원회다. 각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의회사무처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원활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능을 맡고 있다.운영위원장 후보 정견 발표에 나선 김현미 의원은 "운영위원회는 단순히 회기와 의사일정을 조정하는 위원회가 아니라 의회 운영의 원칙을 세우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의회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책임지는 위원회"라며 "상임위원회를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지원하고 연결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운영 방향으로 ▲공정한 의회 운영 ▲상임위원회와의 소통 강화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의회문화 정착 등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김 의원은 총 21표 가운데 18표를 얻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 제9조 제1항에 따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선출은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대한 기대와 책임을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고 의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공정한 의사 운영과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을 통해 모든 의원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권한은 절제하고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운영위원회가 의회 운영을 관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선배·동료 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의회 전체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도 각각 재석의원 21명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됐다.이로써 세종시의회는 앞서 선출한 의장단과 4개 상임위원회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하며 제5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안신일 의장은 산회에 앞서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원활하게 마무리한 데 감사드린다"며 "이제 제5대 의회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해 나가는 역사의 한가운데 우리 의회가 그 중심에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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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소방서, 고복저수지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북부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물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에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며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신속한 수색·구조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수색·구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실제 사고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구조대원들은 구조보트와 제트스키를 활용한 수상 기동훈련을 비롯해 스킨장비를 이용한 맨몸 구조기법을 반복 숙달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또 드로우백과 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 사용법을 점검하고 숙련도를 높였으며, 소방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를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효율적인 인명 구조가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반복 실시하며 구조장비 운용 능력과 팀 단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도 집중 점검했다.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해 수난사고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라며 "지속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세종북부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유형에 맞춘 반복 훈련과 장비 점검을 지속 실시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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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국제고 첫 현장행보…학교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2일 첫 결재 사항인 '학교 현장 방문' 계획에 따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생·교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취임 후 첫 결재 사항으로 추진한 '학교 현장 방문'을 본격 시작하며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강 교육감이 지난 2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국제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교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다. 앞서 강 교육감은 취임 첫 공식 결재로 지역 내 153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계획에 서명하며 학교 중심 교육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강 교육감은 두 학교에서 학교 운영 현황과 주요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육활동과 시설을 둘러보며 학교 구성원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세종예술영재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예술 창작 활동과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예술적 재능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교육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방문한 세종국제고등학교에서는 국제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글로벌 교육활동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국제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강 교육감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를 직접 찾아 단열 상태와 안전시설, 생활공간 등을 세밀하게 살피며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교육과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 여건까지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강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이 자라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오늘을 살고 설레는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더 많은 세종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세종교육의 경쟁력은 학교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를 지속적으로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 현장을 교육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강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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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찾아 맞춤형 진학지원 강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7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을 격려하고 상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전국 92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입제도에 대응한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과 공교육 중심 진학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7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살폈다.이번 박람회는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행사로,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 등 전국 92개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과 입학설명회,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 교육감은 대학별 입학사정관 상담 부스와 세종 대입지원단 상담 부스, 특별상담 부스, 대학생 교육봉사 멘토단 '세종우리누리' 운영 부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학 관계자들과 진학지원 교사들에게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은 단순히 대학 입시를 넘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오늘을 살고, 설레는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을 더욱 촘촘히 확대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 대학별 입학설명회, 세종 대입지원단의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교 밖 청소년, 이주배경학생, 특성화고 전형 지원 희망 학생, 예체능계열 진학 희망 학생 등을 위한 특별상담도 함께 운영했다. 다양한 학생들이 소외 없이 필요한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2027학년도 대학입시는 지역의사제 전형 신설과 첨단학과 정원 확대 등 제도 변화가 예정된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진로교육원은 변화된 입시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설명회를 강화해 실질적인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문민식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확한 대입 정보와 촘촘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담과 정보 제공을 지속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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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출범…이순열 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에서 이순열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회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연희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담당하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기간 중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제5대 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오전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오후 열린 첫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정연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 정연희 부위원장(조치원읍·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김학서 의원(연서면·전의면·전동면·소정면·국민의힘), 박란희 의원(다정동·더불어민주당), 박병남 의원(아름동·더불어민주당)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계획과 주택, 도로, 교통,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소관으로 한다.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동시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도시환경위원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제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교통체계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이순열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시환경위원회는 오는 16일 개회하는 제108회 임시회에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회의 검증과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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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프로필이 생명 살렸다…세종소방, 위치 오차 극복해 응급환자 구조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스마트워치 자동 사고신고의 위치정보 오차로 구조가 지연될 수 있었던 위기 상황에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담긴 단서를 활용해 응급환자의 위치를 신속히 확인하고 구조에 성공했다. 지난달 30일 세종시 연서면에서 발생한 이번 사례는 상황실 근무자의 침착한 판단이 골든타임을 지켜낸 사례로 평가된다.스마트워치의 자동 사고신고 기능이 응급상황을 알렸지만, 위치정보 오차가 발생하면서 구조가 어려워질 뻔한 상황에서 세종소방본부의 기민한 대응이 한 생명을 살렸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경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쓰러진 응급환자의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119종합상황실에 사고를 신고했다. 그러나 신고에 포함된 기지국 위치 정보와 스마트워치의 위·경도 좌표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 정확한 구조 지점을 특정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했다.시간이 지체될 경우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판단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은 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응급환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카카오톡에 등록했다. 이후 프로필 사진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한 상점의 상호를 확인했고, 즉시 해당 상점에 연락을 취했다.확인 결과 해당 상점은 응급환자의 자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상황실은 자녀와 통화해 환자의 정확한 주소를 확인한 뒤 즉시 구급대를 출동시켰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환자가 주택 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상황실 근무자의 침착한 판단과 현장 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이 맞물리면서 자칫 놓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확보한 것이다.이번 사례는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자동 사고신고가 늘어나는 가운데, 위치정보가 항상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상황실의 종합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구조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자동 사고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구조는 첨단기기의 자동신고 기능과 119상황실 근무자의 경험, 상황 판단, 적극적인 정보 확인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조 체계가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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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조 충청 투자, 세종 경제지도 바꾸나…강준현 "AI 산업도시 도약 전환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392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계획 가운데 삼성의 세종 8조 원 투자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은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며 국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충청권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392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세종 경제의 성장 전략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이번 투자계획에는 삼성의 140조 원, SK하이닉스의 100조 원, 셀트리온의 2조 원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약 15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삼성은 세종사업장에 8조 원을 투자해 AI 서버용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패키지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는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의 투자다.FC-BGA는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세계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분야다. 삼성의 투자계획이 본격 추진될 경우 세종이 AI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공공행정 기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제조업 기반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투자는 행정기능에 첨단 제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더해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도 관심을 모은다. 반도체 후공정 산업은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물류, 연구개발 기능이 함께 성장하는 특성이 있어 생산시설이 확충되면 협력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유입,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연관 산업으로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다만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공장 증설 부지 확보와 전력·용수 공급, 교통망과 산업 기반시설 확충, 협력기업 입주 공간 마련 등이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 있다. 투자협약이 실제 생산시설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행정·재정 지원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번 발표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강 의원은 이어 "긴밀한 당정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입법과 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충청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국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투자계획이 실제 생산시설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세종이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충청권 투자계획은 민선 9기 출범 직후 체결된 ㈜아성다이소의 5천500억 원 투자협약에 이어 세종의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향후 투자가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세종은 행정수도 기능과 첨단산업 기반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성과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의 속도에 맞춘 기반시설 확충과 협력기업 집적, 전문인력 양성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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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교육감, 참샘초 창의·융합 한마당 찾아…"학교 현장 미래교육 적극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2일 세종시 첫마을 첫학교인 참샘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회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을 찾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를 격려하고,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2일 참샘초등학교(교장 남윤제)를 방문해 '꿈·감동·추억 제2회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 현장을 둘러봤다.강 교육감은 행사장을 돌며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학부모와 교직원, 공주교육대학교 대학생 멘토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살펴봤다.강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이번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감동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미래교육의 생생한 현장"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열린 '제2회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은 전교생과 참샘유치원 원아, 의랑초·장기초 등 면지역 교류학교 학생, 학부모, 공주교육대학교 대학생 멘토,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 중심 축제로 운영됐다. 학부모회는 창의·융합 체험과 간식 나눔, 환경 바자회를 운영했고, 공주교육대학교 대학생 멘토들은 창의·융합 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다문화 강사들은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도왔다.특히 올해 필리핀 라파스초등학교(La Paz Elementary School)와 온라인 국제교류를 이어온 6학년 학생들은 필리핀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글로벌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제교류의 성과를 친구들과 공유했다. 또한 학부모회가 운영한 환경 바자회와 간식 나눔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학생자치회에 전달되며, 학생들은 자치회 회의를 통해 기부처를 직접 선정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참샘초는 세종시 첫마을 첫학교로 일반 22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3학급, 학생 39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교는 '세계를 미래로 꿈을 잇는 SMART CHARM샘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발명교육과 놀이교육을 특색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융합교육과 독서·진로·체육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창의·융합 한마당 역시 이러한 학교 교육과정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체험활동을 넘어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학생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하는 미래교육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창의·융합교육과 세계시민교육, 경제교육, 나눔교육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권성룡 공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과 참샘초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들이 살아있는 교육현장의 감동을 배우고 우수한 교육자로 성장하는 값진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 세종시에도 내실 있는 교육실습이 가능한 대용부설학교가 지정돼 대학과 학교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남윤제 교장은 "이번 창의·융합 한마당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협업의 장이었다"며 "세종시 첫마을 첫학교이자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학교로서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참샘초 사례는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모델이 미래교육의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교육계에서는 이 같은 협력 모델이 지역 학교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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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출범…김효숙 위원장·김동호 부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김동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경제·농업·문화 분야를 담당하는 새 상임위원회로, 예산과 조례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본격 착수했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경제문화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호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추천돼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과 함께 신설된 상임위원회다. 위원회는 김효숙 위원장(어진·나성동·더불어민주당), 김동호 부위원장(집현동·더불어민주당),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국민의힘), 김창연 의원(반곡동·더불어민주당), 윤성규 의원(조치원읍·더불어민주당)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경제와 농업, 문화 분야를 소관하며 관련 조례안과 예산안,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담당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정책, 농업 지원 정책 등을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심의와 견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효숙 위원장은 "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상임위원회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위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동호 부위원장은 "위원장,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경제문화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제문화위원회는 앞으로 소관 분야 주요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심의하고, 현안 점검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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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출범…손인수 위원장·이재준 부위원장 체제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2일 제107회 임시회에서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제5대 의회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손인수 위원장과 이재준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교육안전위원회는 교육청과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주요 정책 점검 등을 통해 교육·안전 분야 의정활동을 본격화한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가 제5대 의회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교육과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교육안전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손인수 의원과 함께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를 이끌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앞서 세종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친 데 이어 손인수 의원을 교육안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오후 열린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 선출 절차를 진행해 이재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는 손인수 위원장과 이재준 부위원장을 비롯해 곽효정 의원, 노종용 의원, 유인호 의원 등 모두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을 비롯해 세종시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주요 정책 및 사업 점검 등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다. 시민의 교육환경 개선과 재난·안전 정책 전반을 살피며 교육과 안전 분야의 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재준 부위원장은 "세종의 교육과 안전은 시민으로서 항상 관심을 기울였던 분야였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발전하는 교육과 안전을 위해 모든 의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손인수 위원장은 "교육과 안전은 세종시민의 행복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회적 발판으로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되는 분야"라며 "교육안전위원회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건전하고 품격 있는 토의와 토론을 통해 세종시민의 교육과 안전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교육안전위원회로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 교육과 안전 분야 예산과 조례 심사는 물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필요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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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성 완료…김재형·김현미 체제로 본격 출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현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5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회는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보건복지국 등 12개 소관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정책과 예산 심의, 행정 감시 기능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복지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5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부위원장 선출 절차가 진행됐으며, 단독 후보로 추천된 김현미 의원이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김현미 부위원장은 "귀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도와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5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는 김재형 위원장(고운동·더불어민주당), 김현미 부위원장(소담동·더불어민주당), 박범종 의원(종촌동·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강해정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행정복지위원회는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등 시정의 핵심 행정 부서를 비롯해 보건복지국, 보건소, 시립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2개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을 담당한다. 주요 정책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안건 심의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위원회는 앞으로 소관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재형 위원장은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위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과 신뢰가 살아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행정복지위원회의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5대 세종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주요 시책 점검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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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4개 상임위원장 선출…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수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경제문화·도시환경·교육안전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김재형·김효숙·이순열·손인수 의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으며, 의회는 운영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거쳐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 경제문화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상정했다.위원 선임안은 의원들의 신청과 교섭단체 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지방자치법」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무기명 인사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석의원 21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이어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김효숙 의원이 경제문화위원장, 이순열 의원이 도시환경위원장, 손인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재형 의원이 총 21표 가운데 21표 전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경제문화위원장 선거에서는 김효숙 의원이 총 21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당선됐고,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이순열 의원이 18표, 교육안전위원장에는 손인수 의원이 20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이날 선출된 위원장들은 정견 발표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현장 중심 의정 운영을 공통된 방향으로 제시했다.김재형 행정복지위원장은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도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지역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견 발표를 하지 않은 이순열 도시환경위원장은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손인수 교육안전위원장은 교육과 안전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3일 제1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실시할 예정이다.운영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며, 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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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강미애 세종교육감 취임...학교 중심 교육행정 선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으로 취임한 강미애 교육감이 1일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으로 제시하고, 취임 후 첫 공식 결재로 관내 153개 학교 현장 방문 계획에 서명했다. 강 교육감은 학교 중심 교육행정과 학생 중심 교육을 핵심 기조로 제시하며 교육청의 역할을 학교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운영 방향을 밝혔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시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선포하고 학생과 학교, 교육공동체를 중심에 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취임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교육계와 지역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당초 400여 명 규모로 준비된 행사에는 현장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해 대강당과 로비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준비된 좌석이 대부분 채워지고 일부 참석자는 통로와 행사장 뒤편에서 취임식을 지켜보는 등 새 교육감 출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교육감 소개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교육공동체 대표의 축하 꽃다발 전달, 미래 비전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뮤지컬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미래'는 새로운 세종교육의 출범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를 더했으며, 취임식 전 과정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강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아이들의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교사의 오늘이 보람되어야 교육의 내일이 성장합니다. 학부모의 오늘이 안심되어야 아이들의 내일이 더욱 밝아집니다. 세종교육의 오늘이 빛날 때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도 설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교육청은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며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또 "교육에는 편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학생만 있을 뿐입니다"라며 "갈등보다 협력이 먼저이고, 대립보다 소통이 먼저이며, 구호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강 교육감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초등교사로 임용돼 교사와 교감, 교장 등 학교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교육과정과 인사행정을 담당했으며, 2015년 세종으로 옮겨 종촌초등학교와 도원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맡아 교육 현안 해결과 교원단체 운영에 참여했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으로 취임했다.강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AI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학력 신장, 교권 보호,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AI 학습종합센터 조성, AI 디지털 특성화고 추진, 글로벌 진로교육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취임과 동시에 현장 중심 교육행정도 시작됐다. 강 교육감은 이날 첫 공식 결재로 '학교 현장 방문 운영 계획'에 서명했다.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시키겠다는 취지로, 교육청이 학교를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 모두 153개 학교(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을 직접 살피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학교별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학교 방문은 형식적인 업무보고를 최소화하고 기존 자료를 적극 활용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학교 지원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강 교육감은 "학교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겠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 첫날 새로운 교육 비전 제시와 함께 첫 공식 결재를 학교 현장 방문으로 선택한 것은 학생 중심 교육과 학교 지원 중심 교육행정을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제5대 세종교육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AI 기반 미래교육 정책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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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삼성 8조원 투자 유치…명학산단 활용해 공장 증설 지원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협약을 통해 삼성의 8조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로, AI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공장 증설을 위한 부지 확보 방안까지 기업과 구체적으로 협의하면서 투자의 조기 실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8조 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첨단산업 중심 경제자족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세종시는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투자협약에서 삼성이 세종사업장에 8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상호 시장과 충청권 시·도지사, 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투자는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삼성은 이날 충청권에 총 14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8조 원을 세종에 투입해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에 AI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연구개발(R&D)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1990년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모바일과 전장용 기판 생산 중심에서 AI 시대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반도체 기판 생산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종사업장이 삼성의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핵심 생산기지이자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패키지 기판은 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용 반도체를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핵심 부품이다. 고집적 회로 구현과 안정적인 전력·신호 전달이 가능해 AI 반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와 생성형 AI 시장 확대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세종시는 이번 투자 협약이 실제 생산시설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공장 증설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부지 확보를 위해 삼성전기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인근에는 대규모 증설이 가능한 가용부지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시는 명학산업단지 내 기존 주차장 용지를 공장 증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대체 주차빌딩을 건립하는 방안도 기업 측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생산공간 확보와 산업단지 기능 유지를 동시에 추진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대규모 투자의 조기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선제적 행정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협력업체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확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행정도시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조상호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 자족기능 확충을 핵심 과제로 하는 시정 5기 출범 이틀 만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번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 첨단기업 유치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이번 투자유치는 시정 5기 출범 이후 연이어 성사된 대규모 투자의 연장선에 있다. 세종시는 지난 1일 ㈜아성다이소와 5,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삼성의 8조 원 투자 계획을 추가 확보했다.이에 따라 시정 5기 출범 이틀 만에 확보한 투자 규모는 총 8조5,500억 원에 이른다. 이는 민선 9기 출범 직후 거둔 최대 규모의 투자 성과이자, 행정수도를 넘어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대형 투자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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