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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직능단체, 책임관리구역 운영 본격화…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는 19일 청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책임관리구역 표지판 설치를 실시했다. 올해 10번째로 열린 '우리마을가꾸기' 활동을 통해 직능단체가 생활환경 관리의 주체로 나서며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자율방범대(회장 심영길·김명녀)와 의용소방대(회장 강전호·이은희)가 19일 청연로 일대에서 '우리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이번 활동은 지역 직능단체가 자발적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동면이 올해 추진 중인 '우리마을가꾸기' 사업의 열 번째 활동이기도 하다.이날 참가자들은 응암농공단지에서 동세종농협 연흥지점까지 도로변과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청연로 구간의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환경정화와 함께 응암농공단지 일원에는 직능단체 책임관리구역을 알리는 관리표지판도 설치됐다. 해당 구역은 앞으로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주변 관리 활동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책임관리구역 운영은 직능단체가 특정 구역을 맡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일회성 환경정화 행사에서 벗어나 상시적인 생활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연동면은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깨끗한 마을 조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문정의 연동면장은 "올해 우리마을가꾸기 활동은 이번이 10회차"라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연동면은 앞으로도 직능단체별 책임관리구역 운영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해 생활환경을 상시 관리하는 체계를 정착시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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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동 복컴 준공·인계 완료…2027년 3월 개청 준비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관리권 인계·인수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비 47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복컴은 행정·복지·보육·문화·체육 기능을 한곳에 갖춘 생활SOC로, 내부 준비를 거쳐 2027년 3월 개청할 예정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6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한 뒤 세종시에 관리권 인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청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행정복지센터 운영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비품과 도서 구입, 전문 인력 배치 등을 추진해 2027년 3월 개청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산울동 복컴은 국비 471억 원이 투입된 생활SOC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2,060㎡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미래인재센터, 체육관, 노인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행정·복지·교육·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산울동은 공동주택과 평생교육원, 유치원, 초·중·고교가 공원과 녹지, 보행로로 연결된 친환경 보행 중심 생활권으로 조성되고 있다. 복컴 역시 생활권 중심부에 배치돼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복컴 중앙의 '링크 스퀘어(Link Square)' 광장은 인근 공원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주민들은 녹지를 거닐며 복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광장은 문화행사와 주민 교류, 여가활동이 이뤄지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건물 내부에는 도서관과 청소년 미래인재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한 '개방형 평면(Open Plan)' 설계가 적용됐다. 공간 간 경계를 최소화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복청은 이를 통해 미래형 교육·문화 환경과 세대 간 교류가 가능한 복합공간 구현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복컴은 설계 단계부터 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으로 '복컴 건립 추진 협의체'를 운영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운영기관 실무자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설계와 시공, 준공검사 전 과정에 반영해 준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보완 공사를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행복청의 설명이다.행복청은 이번 산울동 복컴 준공으로 행복도시에 계획된 복합커뮤니티센터 22곳 가운데 17곳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현재 5-1생활권(합강동)과 5-2생활권(다솜동) 복컴은 공사가 진행 중이며, 5-3생활권과 6-1생활권, 6-2생활권 복컴도 순차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컴은 삶의 활력을 채우는 지역 공동체의 핵심 시설"이라며 "행복청과 세종시가 긴밀히 협업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산울동 복컴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여가를 즐기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청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순한 주민센터를 넘어 행정과 복지, 보육, 교육, 문화, 체육 기능을 통합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조성됐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설계 단계부터 운영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방식을 통해 시설 완성도를 높인 만큼, 향후 산울동을 비롯한 행복도시 신규 생활권의 정주여건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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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하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429명 모집…AI·직무역량 과정 확대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429명을 모집한다. AI 활용 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지도사 자격 과정 등 총 32개 강좌를 운영하며, 교육은 8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과 평생학습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7월 23일부터 28일까지이며, 교육은 8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된다.교육문화원은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32개 강좌를 개설하고 42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지도사 자격 ▲직업역량 강화 ▲디지털 자격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특히 실무 활용도가 높은 '실무디자인클래스'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최신 사회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편성해 시민들의 취업 경쟁력과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신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의 '강좌·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강좌 내용과 일정 등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교육문화원 평생학습부로 하면 된다.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학습자의 삶과 내일을 변화시키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을 목표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AI와 디지털 역량, 직무능력 향상 등 실용성을 강화한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재취업,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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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읍·새롬동·어진동 주민자치회,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새롬동·어진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전동면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숭아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지원하고 자매결연 주민자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주민자치회(회장 황승원), 새롬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욱), 어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송희영)는 20일 전동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자매결연을 맺은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본격적인 복숭아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세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복숭아를 수확하고 선별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협력하며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상생 협력의 의미를 담았다.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조치원읍·새롬동·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류사업과 공동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회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조치원복숭아 출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지역 대표 농산물의 생산을 지원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민·관 협력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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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물놀이까지…조치원복숭아축제 24일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118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를 알리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헬기탑승체험, 물놀이, 야간공연 등을 갖춘 체류형 여름축제로 열린다.세종시는 20일 김회산 도농상생국장 정례브리핑을 통해 ‘열정의 세종, 복숭아 분홍빛에 물들다’를 주제로 한 올해 조치원복숭아축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축제를 복숭아 판매에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행사로 전환했다. 방문객이 복숭아를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축제장에서 하루를 보내며 지역 상권까지 이용하도록 프로그램과 운영시간을 확대했다.행사장은 세종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제외한 보조경기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지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올해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별도의 공식 개회식은 열지 않는다. 주요 내외빈 인사는 복숭아 가래떡 뽑기와 피치비어나잇 등 행사 프로그램과 연계해 간소하게 진행하며, 종이 초청장 대신 모바일 초청장을 발송한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올해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가는 축제’를 목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야간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형식보다 방문객의 편의와 참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 프로그램은 헬기탑승체험이다. 연서면 항공대대와 협력해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헬기에 탑승해 세종의 자연경관과 축제장을 상공에서 둘러보게 된다.도도리파크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유아풀, 황토풀 등 물놀이시설이 설치된다. 물놀이시설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시는 도도리파크 인근 유휴 습지구역을 정비해 체험·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한다. 올해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름철 체험공간을 확대했다.조치원복숭아 118년 역사를 상징하는 ‘118개 LED 소원풍등날리기’도 마련된다. 실제 불꽃을 사용하는 풍등이 아닌 LED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연인, 친구가 소원을 적어 함께 띄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됐다.축제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피치비어나잇’은 조치원파닭과 맥주, 가수·DJ 공연을 결합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웠다. 행사장에는 약 200개 테이블과 1200석의 관람공간이 마련된다.24일에는 고려대·홍익대 댄스동아리 공연과 DJ 주디·탄이, 앨리스 댄스팀 무대에 이어 DJ 박명수의 EDM 공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손헌수와 DJ 주디·춘디, 앨리스 댄스팀 공연에 이어 가수 홍진영이 무대에 오른다.복숭아 판매전에는 지난해보다 2000상자 이상 늘어난 물량이 공급된다. 시는 올해 복숭아 1만7000상자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판매량은 1만5270상자였다.판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3㎏ 한 상자를 기준으로 7∼8과는 2만8000원, 9∼10과는 2만4000원, 11∼12과는 2만 원이다. 가격은 조치원농협과 조치원복숭아연합회 등이 시중가격과 출하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난 10일 결정했다.올해는 농가별로 분산됐던 판매방식을 조치원농협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농가가 조치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복숭아를 입고하면 농협이 축제장에서 판매를 대행하는 방식이다.개별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를 위해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모두 7개 농가가 축제기간 판매에 참여한다. 구매한 복숭아를 맡긴 뒤 행사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별도의 보관부스도 운영한다.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인 ‘읍면동의 날’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된다.118m 복숭아 가래떡 뽑기와 복숭아화채 나눔은 지난해 각각 한 차례에서 올해 두 차례로 늘어난다. 가래떡 뽑기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30분, 화채 나눔은 같은 날 오후 1시30분에 열린다.도도리파크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 경품으로 교환하는 ‘황금복숭아를 찾아라’와 게릴라 물총놀이인 ‘복숭아 팡팡! 물총대첩’도 운영한다. 물총대첩은 축제기간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 진행된다.분홍색 옷이나 모자 등 복숭아색 아이템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인생네컷 무료 촬영과 현장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3000원 상당의 복숭아 구매 할인권과 축제 기념품을 지급한다.복숭아 5000번째, 1만 번째, 1만5000번째 상자 구매자에게는 엔케이세종병원이 후원한 30만 원 상당 건강검진권을 각각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됐다.농촌융복합산업 홍보관과 복숭아 디저트·체험부스, 청년센터 ‘발그레 도원’,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10대, 느린 우체국, 포토존, 반려식물 클리닉 등도 상설 운영된다.연서면과 전동면 복숭아 생산농가에서는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숭아 수확체험이 진행된다.시는 올해 축제에 방문객 12만 명을 유치하고 복숭아 1만7000상자를 판매해 직접 경제효과 30억 원을 거둔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해에는 방문객 10만7000명, 복숭아 판매 1만5270상자, 직접 경제효과 2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방문객 1만3000명, 판매량 1730상자, 직접 경제효과 6억 원을 각각 늘린 수치다.한여름 야외축제인 만큼 폭염 대응시설도 확대한다. 행사장에는 냉방버스 6대와 컨테이너형 냉방쉼터 3곳, 대형 쿨링포그존, 이동식 쿨링미스트, 대형 선풍기와 관람석 그늘막이 설치된다.생수와 부채는 각각 3만 개씩 준비하고 양산 300개도 비치한다. 방문객이 수시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워터스테이션 20곳을 운영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비가 내릴 경우 시민운동장 관리동과 시민체육관, 세종문화예술회관 등을 임시 대피공간으로 활용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변경이나 중단 여부를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시는 23일 오후 2시 대행사와 경찰, 소방, 전기·안전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축제기간에는 종합상황실과 응급의료반, 구급차를 운영하고 식품위생과 임시시설물 안전 상태도 점검한다.축제 첫날에는 안전관리 전문가가 현장요원과 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파 밀집과 임시구조물 붕괴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행사장 주변 6곳에 약 14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동문주차장과 도담동 싱싱장터를 출발하는 2개 셔틀버스 노선을 운영한다.고려대 동문주차장 노선은 20분 간격, 도담동 싱싱장터 노선은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두 노선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운영되며 모두 6대의 버스가 투입된다.김회산 국장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118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를 알리고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세종의 대표 여름축제”라고 말했다.이어 “방문객들이 맛있는 복숭아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가족·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폭염과 인파 밀집 등 위험요인을 끝까지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복숭아 생산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가 조치원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성과도 단순 방문객 수보다는 실제 농산물 판매와 지역 소비 확대, 안전한 행사 운영 여부가 가를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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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다비 빙상장, 여름방학 특강 운영…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빙상 즐긴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반다비 빙상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피드·피겨스케이팅과 맞춤형 스케이팅 강습 등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맞춤형 교육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빙상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나선다.세종특별자치시 반다비 빙상장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시민들이 시원하게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체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강습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되며, 연령과 수준, 장애 여부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비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강습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처음 스케이트를 배우는 시민을 위한 기초과정과 기존 수강생을 위한 연장반을 함께 편성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반다비반'에서는 참가자의 운동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 강습을 진행한다. 장애인 원데이클래스는 1대1 또는 2대1 방식으로 운영돼 보다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며, 처음 빙상장을 찾는 장애인을 위해 최초 1회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빙상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수강 신청 일정은 기수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반다비 빙상장이 안내하는 모집 일정과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김종락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빙상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반다비 빙상장은 여름방학 특강 외에도 정규 강습과 자유 이용 시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7일부터는 장애인을 위한 '아이스핏 워킹'과 '반다비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반다비 빙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공공체육시설로, 시민 누구나 계절에 관계없이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실내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가족 단위 시민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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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자녀 입학지원금 지급률 98.6%…11월까지 추가 신청 가능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셋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 358명 가운데 353명(98.6%)에게 입학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5가정은 오는 11월 말까지 신청하면 1인당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세종특별자치시가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이 높은 신청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대상자 358명 가운데 353명에게 입학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지급률은 98.6%로 대부분의 대상 가정이 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지원 대상 학생에게는 1인당 20만 원이 지급된다.시는 제도 시행 이후 신청 절차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대상 가정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고, 사업에 대한 인지도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아직 지원 대상임에도 신청하지 않은 5가정은 오는 11월 말까지 세종시 교육지원과(☎044-300-3913)에 신청하면 입학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올해 안에 반드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의 양육과 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대상 가정이 제도를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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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지도부, 행정수도 완성 '실행력' 시험대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되는 집권여당 지도부인 만큼 향후 국정 운영과 내년 지방선거 준비는 물론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추진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민주당이 8월 1일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에 돌입하면서 첫 경선지인 충청권의 선택이 당권 경쟁의 초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히고 있다. 행정수도 세종에서는 새 지도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민주당은 충청권 순회경선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경선을 거쳐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확정한다. 새 지도부는 국회 입법 전략과 정부 정책 조율, 내년 지방선거 공천 관리까지 사실상 총괄하게 되는 만큼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당권 경쟁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집권여당의 리더십을 결정하는 무대로 평가받는다.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은 정부 성공과 민생 회복, 당 혁신, 국가균형발전 등을 공통된 기조로 제시하며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세종지역에서는 후보 간 경쟁보다 새 지도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재정 지원,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세종은 노무현 정부의 신행정수도 구상에서 출발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어졌고,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과 국회 부결, 박근혜 정부의 정부세종청사 안착, 문재인 정부의 국회세종의사당 추진, 윤석열 정부의 후속 절차를 거쳐 행정수도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행정수도 완성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다만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헌법상 지위 확보를 위한 개헌,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국가재정 지원체계 구축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행정수도 정책은 정권과 국회 상황에 따라 추진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받아 왔으며, 새 지도부의 추진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현재 세종시의 주요 현안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행정수도의 헌법상 지위 확보를 위한 개헌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등 국가재정 지원체계 마련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국가기관 추가 이전 ▲CTX 등 광역교통망 구축 등이다.행정수도는 중앙행정기관 이전만으로 완성되는 사업이 아니라는 점도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행정수도의 법적 지위와 행정체계는 물론 국가 기능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정 기반까지 함께 마련돼야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재정 문제는 행정수도 완성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국가 행정시설은 국가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는 도로와 공원, 녹지, 교량 등 상당수 기반시설은 세종시가 관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앙행정기관 밀집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을 지방재정이 지속적으로 부담하는 현재의 구조는 행정수도의 기능 확대에 비해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세종의사당 등 국가 주요시설 주변 기반시설에 대해 국가관리구역 확대 지정 등 다양한 국가재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보통교부세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수도가 국가 전체를 위한 행정 인프라인 만큼 건설뿐 아니라 운영과 유지관리에도 국가가 보다 적극적인 재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공통된 요구다.정치권에서는 충청권이 첫 순회경선 지역으로 결정된 만큼 이 지역의 선택이 이후 권역별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에서는 새 지도부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개헌 추진, 국가재정 지원체계 마련, 제2차 공공기관 이전, CTX를 비롯한 광역교통망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어떤 실행계획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까지 공개된 출마선언 등을 종합하면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나 국가재정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은 아직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충청권 순회경선 과정에서 관련 공약과 추진계획이 제시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새 지도부는 전당대회 직후부터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 조율, 내년 지방선거 공천 관리까지 집권여당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된다.세종시민들이 새 지도부에 기대하는 것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선언적 구호가 아니다.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과 개헌,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등 국가재정 지원체계 마련,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행정수도의 법적·행정적·재정적 기반을 완성할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행정수도 완성은 더 이상 청사 이전이나 도시 건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운영체계와 국가재정 지원체계를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에서 새 지도부의 정책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결국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정치행사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집권여당의 정책 우선순위와 실행력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청권이 순회경선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8월 1일 첫 경선은 새 지도부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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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해제에도 세종 비상 대응 유지…20~21일 하루 최대 80㎜ 추가 비 예보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세종시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0~21일 하루 최대 80㎜의 추가 강수가 예보되고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점을 고려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2차 피해 우려는 계속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기상청이 전국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지만 세종시는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추가 강수에 대비하고 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중반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데다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크게 약해져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2차 피해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판단에서다.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초기 대응체제를 가동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호우 예비특보와 호우주의보 발효에 맞춰 모두 세 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기상 변화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호우주의보는 17일 오후 9시 5분 세종 남부지역에 이어 18일 오전 6시 북부지역까지 확대 발효됐으며, 이후 기상 상황이 호전되면서 해제됐다. 그러나 시는 추가 강수 가능성과 지반 약화 상황을 고려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18일 오전 9시 기준 세종지역 평균 누적강수량은 28.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금남면이 40.5㎜로 가장 많았고 연서면 37.5㎜, 3생활권 33.5㎜, 조치원과 1생활권이 각각 29.5㎜, 전의면 29.0㎜ 등을 기록하는 등 지역별 강수 편차를 보였다.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시는 금강과 도심하천, 조천변 등 8개 구역을 비롯해 둔치주차장 2곳과 하상도로 3곳의 출입을 통제하며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조상호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최근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감안해 비상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필요하면 선제적 주민 대피와 시설 통제를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2명을 비롯해 시설관리기관 16명, 읍·면·동 84명, 경찰·소방·LH 관계자 등 모두 12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산사태 우려가 있는 금남면에서는 주민 1명을 마을회관으로 선제 대피시켰다.또 배수펌프장 4곳과 하천 247곳, 캠핑장 2곳, 야영장 7곳을 점검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35곳 가운데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10곳은 별도 예찰조를 편성해 집중 관리했다. 시민들에게는 긴급재난문자(CBS) 1회, 휴대전화 문자 3회(1만915명), 마을방송 1회, 재난전광판 11곳을 통해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산림청은 1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조정하면서 세종은 대전·충북·충남·강원·전북·경남 등과 함께 '주의' 단계를 유지했다. 산림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 강수가 예보돼 산사태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위험지역 예찰과 주민 대피 준비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지방자치단체는 위험 상황을 주민에게 신속히 전파하고 필요하면 선제적인 대피를 적극 검토해 달라"며 "국민들도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지정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19일 오전 4시 20분 발표한 단기예보에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에 19일 20~60㎜, 20일 30~80㎜, 21일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2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 형태로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하천과 계곡의 수위가 갑자기 상승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저지대 출입을 자제하고 토사 유출과 축대 붕괴, 낙석, 농경지 침수, 도로 침수에 따른 교통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세종을 포함한 충청권의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25~33℃, 20일은 27~33℃, 21일은 28~36℃로 예상돼 비와 폭염에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세종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통한 시민 홍보를 지속하고 하천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우특보가 해제됐더라도 최근 누적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비가 예보된 만큼 이번 주 중반까지는 하천과 계곡,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최신 기상정보와 재난안전문자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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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유치원 교사 사건이 촉발한 교권 논의…국가책임 입법·교육청 정책으로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 유치원 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교권 보호 논의가 국회 입법과 교육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지역 교원단체들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 개정을 촉구한 데 이어 국회에서는 국가의 교원 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교원지위법 개정이 추진되고, 강미애 교육감도 교권 보호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어서 교육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사건은 친구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던 원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신체적으로 개입했고, 이후 원아의 팔에 멍이 확인되면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사안으로 해당 교사는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항소심에서 검찰은 징역 6개월을 구형한 반면, 교사 측은 당시 행동이 원아와 주변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활지도이자 정당한 교육활동이었다고 주장하면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아동학대 판단 기준, 생활지도의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세종은 물론 전국 교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교육계는 이번 사건이 특정 교사 개인의 형사사건을 넘어 교육활동 보호 제도의 현실적 한계를 드러낸 사례라고 보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 현장은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인 생활지도가 필요한 상황이 빈번한 만큼 교육적 지도와 아동학대의 경계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 세종지회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소심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한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학생의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까지 아동학대 범주로 해석된다면 교사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남윤제 세종교총 회장은 "교사는 아이를 다치게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교사가 재판정이 아닌 교실에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곽효경 한국유아교육행정협의회 세종지회장도 "유아교육 현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되는 공간"이라며 "교사의 교육적 판단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교육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국회에서도 교권 보호를 위한 후속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입법 추진은 2023년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계속되고 있는 교권 보호 제도 보완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백 의원은 이를 '국가책임 교원보호법'으로 명명)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개별 교사나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교육정책의 영역"이라며 국가 차원의 교육활동 보호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백 의원이 추진하는 개정안은 교육활동 침해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될 경우 조사 초기부터 국가가 전문 변호사를 통한 법률지원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상담 중심의 지원을 수사와 재판 단계까지 확대해 교사가 법적 대응 부담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또 교육부 산하에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권 보호체계를 총괄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원 보호 책무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백 의원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가 연간 4천 건을 넘고 교육활동 보호 상담도 최근 3년간 5만7천여 건에 달하는 등 교권 침해가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교사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교육활동 보호를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세종교육도 교권 회복을 민선 교육행정의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감 선거 당시 교권 보호를 9대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며 교사 100명당 1명 수준의 교권 전문 변호사 지원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전국 단위 변호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분쟁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강 교육감은 당시 "교권과 학생인권은 서로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존중받아야 할 가치"라며 "교사가 안심하고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또 33년간의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보호와 교사의 전문성 회복을 민선 교육행정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다.교권 보호 정책은 법률 지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강 교육감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교육계에서는 국회의 입법 추진과 세종교육청의 정책 방향이 모두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려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국가가 조사 초기부터 법률지원을 담당하는 방안이 현실화될 경우 교육현장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반면 교권 보호 방식에 대해서는 교육계 내부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전국학생인권교사연대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교권 보호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현장의 문제를 사법적 접근이나 통제 중심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교권과 학생인권은 어느 한쪽을 희생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며 학교 갈등을 교육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상담과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권 침해의 원인을 교사와 학생 간 갈등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학교 조직문화와 행정지원 체계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교육계에서는 2023년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이른바 '교권 5법'이 시행됐지만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무분별한 법적 분쟁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후속 입법과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세종 유치원 교사 사건은 이제 단순한 개별 형사사건을 넘어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아동학대 판단 기준, 국가의 교육활동 보호 책임을 다시 묻는 사회적 의제로 확대되고 있다. 세종 교원단체의 법 개정 요구와 국회의 교원지위법 개정 추진, 강미애 교육감의 교권 보호 정책이 맞물리면서 교권 보호 논의는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교육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다만 백승아 의원이 추진 중인 교원지위법 개정안은 아직 대표발의 전 단계인 만큼 향후 실제 발의와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가 책임의 범위와 학생인권 보장, 정당한 교육활동의 기준 등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교육계는 이번 논의가 교권과 학생인권 가운데 어느 한쪽의 권리를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과 학생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함께 만드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세종에서 시작된 교권 보호 논의가 제도 개선과 교육문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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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 상무위원·전국대의원 선출…전당대회 앞두고 조직 정비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가 제1차 지역당원대회를 열고 선출직 상무위원 3명과 전국대의원 40명을 선출하는 등 민주당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당원과 대의원이 참석해 권리당원 참여 확대와 전당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18일 오후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1차 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성원 보고에 이어 이강진 지역당원대회 준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국민의례를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는 묵념을 한 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행사장에는 준비된 좌석 88석이 모두 채워졌고 일부 참석자는 행사장 뒤편에서 서서 회의를 지켜보는 등 본지 현장 취재 결과 약 150명의 당원과 대의원이 참석해 전당대회와 지역위원회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강진 준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지역당원대회는 전국당원대회에 앞서 지역 조직을 정비하고 전국대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권리당원의 참여가 확대된 만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전당대회 예비경선부터 권리당원 참여가 확대돼 당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35%, 권리당원 35%, 국민여론조사 30% 방식으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예비경선에 세종갑 권리당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 100% 투표율을 달성하자"며 "전국대의원은 집권여당의 주요 의사결정과 당헌·당규 개정 등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경과보고에서는 지난 6월 13일 구성된 지역당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선출직 상무위원 추천과 전국대의원 공모·심사 등 지역위원회 개편 절차를 진행해 왔다고 보고했다.첫 번째 안건으로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안이 상정됐다. 제73조에 따라 선출직 상무위원 후보로 이광종·백정애·김염복 후보가 추천됐다.회의 과정에서는 추천 절차에 대한 질의가 제기됐으며, 이강진 준비위원장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지역당원대회 준비위원회가 후보자를 추천하고 지역당원대회에서 추인을 받는 절차로 진행됐다"며 "당을 위해 헌신한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참석 대의원들은 별다른 이견 없이 이광종·백정애·김염복 후보를 선출직 상무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전국대의원 선출안이 상정됐다.이강진 준비위원장은 "전국대의원 정수의 70%는 권리당원 추천 순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30%는 권리당원 추천 결과와 여성·청년 할당 기준 등을 반영했다"며 "총 50여 명이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전국대의원 40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국대의원 선출안 역시 참석 대의원들의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됐다.마지막 안건으로는 전국대의원 교체 및 추가 선출 권한을 지역 상무위원회에 위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이강진 준비위원장은 "중앙당 조직국과 당무위원회 등의 심사·승인 과정에서 권리당원 자격 여부 등으로 전국대의원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당대회 일정상 지역당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기 어려운 만큼 중앙당 요청이 있을 경우 지역 상무위원회가 교체와 추가 선출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참석 대의원들은 해당 안건도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의 축사도 이어졌다.조상호 시장은 민선 5기 시정의 성공을 위해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민주당이 잘해야 정치가 발전하고, 세종시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당원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민선 5기 시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위원회 임원과 당원들이 힘을 모아 시민 곁에서 함께 뛰어주길 바란다"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은 "제5대 세종시의회는 민주당 의원 18명을 중심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민선 5기 조상호 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앞서 김민석·송영길·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영상축사가 상영됐으며 회의 후에는 참석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강진 준비위원장은 모든 안건 처리를 마친 뒤 폐회를 선언하며 지역당원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지역당원대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는 선출직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 구성을 완료하고 전당대회에 참여할 지역 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권리당원 참여가 확대된 새 전당대회 규정에 맞춰 지역 조직 정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 차기 당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지역 당원의 참여와 역할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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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최대 30.5㎜ 비…19일까지 호우 이어져 하천·둔치 통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7일 세종지역에 최대 30.5㎜의 비가 내린 가운데 기상청이 이번 비가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자 세종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하천과 둔치주차장 등을 선제 통제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세종지역에는 평균 19.82㎜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 강수량은 연서면이 30.5㎜로 가장 많았으며 금남면 30㎜, 조치원읍과 연기면 각각 24㎜, 장군면 23㎜, 전동면 18㎜, 전의면 17.5㎜, 연동면 17㎜, 부강면 12㎜, 소정면 4㎜를 기록했다. 18일 오전까지 추가 강우량은 평균 0.11㎜를 나타냈다.현재까지 세종지역에서는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 강우에 대비해 금강과 조천변, 제천, 방축천, 삼성천, 북암천, 원사천, 내창천 등 주요 하천 8개 구역과 둔치주차장 2곳, 하상도로 3곳의 출입 및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기상청은 18일에도 세종지역에 비가 이어지고 이번 비는 19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오후에는 강수확률이 10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19일에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역별로 최대 30.5㎜의 비가 내린 가운데 추가 강우가 이어질 경우 하천 수위 상승과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 2차 피해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이용객은 기상 상황과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세종시는 기상청이 17일 오후 4시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한 데 이어 오후 9시 5분 세종 남부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자 같은 날 오후 2시 초기대응 체제에 돌입했고 오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기획조정실장(행정부시장 직무대리)은 관계 부서와 읍·면·동에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침수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세종 북부 위험지역 주민은 오후 8시 이전 사전 대피를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또 교통공사와 LH에는 토사 유출이나 지하차도 침수 발생 시 도로를 우선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이에 따라 금남면 주민 1명이 마을회관으로 사전 대피했으며 배수펌프장 4곳과 하천 247곳, 캠핑장 2곳, 야영장 7곳에 대한 긴급 점검과 예찰이 실시됐다. 산사태 취약지역 35곳 가운데 인명피해 우려가 큰 10곳은 별도 예찰조를 편성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비상근무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22명, 시설 분야 16명, 읍·면·동 84명 등 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LH 관계자 등 모두 125명이 투입됐다. 시는 호우 예비특보와 호우주의보 발효에 맞춰 두 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또 CBS 재난방송 안내와 재난문자(SMS), 마을방송, 재난전광판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세종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하천과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등 통제구역에 대한 출입 통제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강우 상황에 따라 통제구역 확대와 주민 추가 대피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비가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하천변과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기상특보와 재난문자 등 안전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통제구역 확대와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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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 '소년이 온다' 읽고 AI로 창작…독서·미술 융합수업 눈길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 소담고등학교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하는 독서·미술 융합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역사적 사실과 인간의 존엄성, 민주주의의 가치를 탐구하는 동시에 AI를 활용한 창의적 표현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소담고등학교(교장 최남헌)는 지난 10일 교내 미술실에서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주제로 독서와 미술, 생성형 AI를 접목한 공개수업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공개수업에는 세종지역 중·고등학교 교사와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 참여 중심의 AI 융합수업 운영 사례를 참관했다.이번 수업은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교과 기반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AI 활용 능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문학적 성찰과 민주주의 가치 교육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학생들은 먼저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작품이 담고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인간의 존엄성,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탐구했다.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소년이 온다 북카페', 동화, 웹툰·애니메이션,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 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창작 과정에서는 AI를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가 아닌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협업 도구로 활용했다. 학생들은 작품 속 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최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거나 당시 시민들을 폄하하는 이야기를 접하기도 했지만, '소년이 온다'를 통해 그날을 살아낸 사람들의 두려움과 희생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서주형 미술 담당교사는 "5·18 민주화운동 교육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공공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미술 융합수업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효과적인 매체가 될 수 있지만, 저작권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책임 있는 활용도 함께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개수업은 생성형 AI를 교과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독서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디지털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AI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활용 역량과 함께 역사 인식,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 인문학적 소양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소담고는 앞으로도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함께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과 연계 독서활동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축적하고, 공동체 의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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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고, 학생이 만든 '인문학 주간' 성료…강연·토론·영화로 경계를 넘다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국제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2026학년도 인문학 주간'을 개최했다. 디지털 인문학과 역사, 철학, 진로를 아우르는 전문가 강연과 학생 세미나, 체험형 부스, 학생 제작 영화 상영 등을 통해 학생 주도의 학술문화와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이경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교내에서 학생 주도 학술행사인 '2026학년도 인문학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내 정규 동아리인 인문학당, 홍문관, 프락시스가 기획과 운영을 맡고 학교가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운영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학교 행사와 차별화를 이뤘다.올해 인문학 주간의 대주제는 '경계 : 경계 위에서 너머를 보다(안과 밖의 연결)'이다. 학생들은 문학과 역사, 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을 연결하는 융합형 탐구 활동을 기획했으며, 인문학적 사고를 현실 문제와 연결해 바라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행사 기간에는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첫날인 13일에는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정서현 교수가 '디지털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이 인문학 연구와 사회 변화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인문학 연구 사례 등을 소개하며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했다.14일에는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용기 교수가 '국제관계와 관련된 한국현대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학생들은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한국 현대사를 이해하고 현재의 국제 정세를 역사적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전 퍼블리 대표 박소령이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전 대표는 실패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성장 과정의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와 진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학술 프로그램도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인문학당은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열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청중들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시각을 공유하고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프락시스는 동아리에서 자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한 뒤 제작 과정과 작품의 의미를 소개하고 관객들과 감상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기획과 촬영, 편집, 상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협업의 가치와 창의적 표현의 의미를 되새겼다.체험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국제고 교사 실록', '세종국제고 과거시험' 등 역사적 상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 참여한 1학년 박성주 학생은 "다양한 강연을 들으며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채로운 부스 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경영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학술 공동체 문화는 자기주도적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2학기 사회과학 주간을 비롯해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인문학 주간은 학생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 발표, 토론, 체험 프로그램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교내 행사를 넘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학생 중심 교육 모델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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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부활 첫 제헌절…행정수도 세종, 태극기 달기 홍보는 숙제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18년 만에 공휴일로 부활한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경축식을 개최했다. 반면 행정수도 세종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읍·면·동을 중심으로 추진했지만 예년과 같은 언론 보도자료와 시민 대상 홍보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행정수도에 걸맞은 홍보 체계 마련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대한민국 국회는 17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슬로건으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 4부 요인과 정당 대표, 국회의원,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사절단, 헌정회원, 제헌국회의원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회는 현행 헌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기본권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한 국민 5명을 초청해 개헌이 국민의 삶과 기본권을 위한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제헌국회의원 198인과 제22대 국회 원내정당 국회의원들의 제헌헌법 릴레이 낭독, 제헌헌법 날인 퍼포먼스도 진행한다.조정식 국회의장은 경축사에서 "과거의 틀로는 현재의 인권 사각지대와 미래의 사회적 갈등을 포용할 수 없다"며 "모든 국민의 존엄을 지키는 '모두의 헌법'으로 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행정수도 세종에서는 예년과 다른 홍보 방식이 확인됐다. 본지가 17일 세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게시판을 확인한 결과, 올해 제7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관련 보도자료와 별도 시민 안내는 확인되지 않았다.이에 대해 세종시 운영지원과는 본지 취재에서 "지난주 각 읍·면·동에 노후 태극기 교체와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도록 공문을 시행했다"며 "행정적으로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지만 올해는 언론을 대상으로 한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동안에는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의 태극기 달기 참여를 독려해 왔는데 올해는 그 부분이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언론 홍보도 함께 추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세종시는 최근 수년간 제헌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국기 게양 참여를 독려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행정기관 내부 공문을 통해 운동은 추진됐지만 시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언론 보도자료와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는 예년과 달리 확인되지 않았다.특히 올해는 제헌절이 18년 만에 공휴일로 부활한 첫해라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시민 참여 홍보가 아쉬웠다는 평가도 나온다. 더욱이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조성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추진되는 행정수도라는 점에서 제헌절이 갖는 상징성은 더욱 크다.지역사회에서는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게 헌법과 민주주의, 지방자치, 국가균형발전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제헌절 기념문화와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지방자치의 가치를 되새기는 국가기념일이다.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시대를 앞둔 세종에서도 헌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과 홍보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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