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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도 대학 수업 듣고 고교와 대학 모두에서 학점 인정받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5년부터 고교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의 학점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의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2월 11일(수),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구축・운영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안내했다.‘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구축・운영 방안’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밖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은 낮추고 학생의 다양한 과목 수요와 수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도교육청과 지역대학이 맺은 상호협약에 따라 대학은 시도교육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과목을 개발하게 된다. 시도교육청은 학교의 학생(내년 고1∼고3) 수요를 확정하여 대학에 안내하면 대학에 마련된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하여 방과 후 주말·방학 등에 수업을 하게 된다. 교육부는 2025년에는 5개 시도교육청(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관내 15개 대학(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영남대, 대구보건대, 조선대, 조선산호대, 울산대, 전북대, 전주교대, 국립군산대, 군산간호대, 원광대, 전주비전대, 우석대)과 함께 시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2026년부터는 수행 성과 등을 검토하여 참여 교육청과 대학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대학별 개설 과목 및 수강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2025년 2월까지 해당 시도교육청에서 관내 고등학교에 별도로 안내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대학이 고교교육에 참여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학생이 학교밖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대학의 수업을 듣고, 고교와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받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마련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교육부는 그동안 고교생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 또는 지역사회(대학·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2023년 5,478개 과목 개설)’, 공동교육과정 개설도 어려운 과목에 대해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제공하는 ‘온라인학교(2024년 9개교 → 2025년 17개교 개설, 모든 시도에서 운영)’,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대학·기관)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밖 교육(2023년 41개 과목 및 112개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체제를 마련하여 운영해 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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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가져…"서로의 노고 격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함께 ‘2024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행사에서는 올 한 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날 세종시장상의 영광은 조치원읍 박영미 위원 등 13명에게 돌아갔고 연동면 최태분 부위원장 등 7명은 사회보장위원장상을 받았다.최우수 협의체로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으며 부강면과 한솔동,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또 협의체 위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공동체! 읍면동지사협과 함께하기’를 주제로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세종시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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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통장 연임제도 개선 설문조사 실시..."연임제도 개선 방향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8일까지 이·통장 연임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설문조사는 24개 읍면동 이·통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복누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서면조사와 ‘세종 시티앱’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재 세종시 이·통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연임에 대한 제한은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재직기간이 6년 이상인 비율이 29.6%(2023년 말 기준)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연임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통장 연임 제도 찬반, 연임 제한 찬성 시 연임 제한의 구체적인 범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통장 운영 규칙 개정은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추진해 효과적이고 공정한 이·통장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 이·통장 연임 제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설문조사가 세종시 이·통장 제도의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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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제도 발전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의 대전‧세종‧충청지역 협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제도 변경사항과 지역본부 추진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김창수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장의 노인학대 실태 및 사례 공유를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 및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노인학대 근절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수 본부장은 “장기요양 제도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쓴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월 제정된「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이 지역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며,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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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10일 간부회의 주재…"국내 혼란 극복 위해 공직자가 중심 잡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국내 정세 혼란과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시민을 챙겨야 한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어려운 서민경제를 챙기고 겨울철 시민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는 중앙 정치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지방정부와 공직자가 공백없는 행정과 현안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을 챙겨야 한다는 의미다.그는 “국내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나”라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는 묵묵히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서민을 챙기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최근 국내 정세 혼란으로 연말특수도 사라져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가 더욱 어렵게 됐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전 공직자가 이들을 어루만지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최 시장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및 차량 전달식과 관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끝으로, 시민주권회의 등의 구성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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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 개교 100일...첨단융합인재 양성 위한 담대한 도전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9월 2일, 기대와 환호 속에 문을 연 세종공동캠퍼스가 오늘 10일 개교 100일을 맞았다. 여러 대학이 하나의 캠퍼스를 이용하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종공동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공유형 캠퍼스 모델이다. “처음엔 낯선 도시, 낯선 캠퍼스, 낯선 얼굴들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주변 여건도 계속 나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다른 대학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밭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A씨의 말이다. 한밭대는 7개 입주예정 대학 중 최초로 개교해 세종공동캠퍼스의 역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하고 있다. 같은 과 B씨 또한 “기숙사가 ‘25년 1학기 개관 예정이라 이번 학기는 인근에 있는 원룸형 아파트를 대신 배정받았다”라면서 “정부 지원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데다 1인 1실이라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긍정적 반응을 남겼다. ◆ ‘공유’에 기반한 신개념 캠퍼스 모델의 담대한 도전 행복도시 4-2생활권(집현동)에 위치한 세종공동캠퍼스는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나뉜다. 임대형은 LH가 부지를 조성하고 건물을 건립한 뒤 대학에 임대하는 유형으로 현재까지 한밭대,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북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내년에는 충남대(의대)가 들어올 예정이다. 한편 분양형은 LH가 부지를 조성·분양하고 입주대학이 직접 교사시설을 건립하는 방식으로 고려대, 공주대, 충남대(AI·ICT)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둥지를 틀게 된다. 세종공동캠퍼스는 학교와 학과의 칸막이를 허물고 지식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문 간 융복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비 갈등과 두 차례 공사 중단 등 순탄치 않은 과정도 있었지만 2024년 9월 마침내 정상 개교에 성공했다. ◆ 캠퍼스 관리 및 운영 A부터 Z까지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행복청과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은 입주기관 유치·지원 및 대학 간 교류 촉진, 산학연 협력사업 추진, 시설 운영 및 관리, 정주여건 개선 등 캠퍼스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운영법인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을 역임한 한석수 이사장을 필두로 교육기관 운영과 지원 업무 등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했다.그동안 학생 편의와 대학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전문 서적 및 전자저널을 주로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했으며, 학사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력단련기구 도입, 학생식당, 편의점, 카페, 문구점, ATM기, 복사·출력이 가능한 무인 복합기 등 설치를 마무리 지었다.이 밖에도 기숙사 입주 희망자 전원에게 인근 행복주택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총 326호실 5백여 명 입주가 가능한 행복기숙사는 대학별로 사전 배정해 내년 1학기부터 정식 운영된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한층 강화되었다. 광역 및 내부 버스노선 6개소가 신설·확대되었고, 서울대를 제외한 모든 입주대학에 본교~세종공동캠퍼스 간 직통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캠퍼스 내에는 공영자전거 어울링과 전동 킥보드 등 PM(Personal Mobility)을 배치해 근거리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 ‘실질적 행정수도’ 품격에 걸맞은 전략산업 중심의 발전 허브 기대 한편, 세종공동캠퍼스가 배출한 첨단융합 인재가 관계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 기반도 마련 중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 입주대학 총장협의회, 입주기관 운영위원회, 세종공동캠퍼스 발전위원회 등 3개 위원회가 발족해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위원회 간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먼저 세종공동캠퍼스에서 미래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여러 학문이 융복합된 연구 성과가 상업화 및 재투자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궁극적으로는 교육과 연구, 기술사업화와 창업이 선순환하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운영위와 발전위는 AI·ICT 관련 공동 학위과정 개발과 더불어, 인접한 세종테크밸리에 입주해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4백여 첨단기업·연구소의 수요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행복청과 운영법인은 개교 100일째인 10일 세종공동캠퍼스 미래전략포럼을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기획처장 등의 첨단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별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세종공동캠퍼스 : 혁신과 협력의 인재양성 허브’를, 김영 고려대학교 부총장은 ‘미래형 교육모델 :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을 각각 발제하고 교육분야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세종공동캠퍼스는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의 터전이자, 행복도시가 전략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폭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및 관계기관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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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성공 개최 의지 재확인 기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원회)는 10일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의장[조원휘(대전), 임채성(세종), 이양섭(충북), 홍성현(충남)]과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회 준비 상황과 시·도별 현안을 공유하고, 조직위원회와 시·도 의회 간 협력을 통한 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4개 시·도가 함께 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는 만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상호협력을 부탁드린다”라며, 4개 시·도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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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성공적 안착을 위한 방안 마련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충청권 광역연합 처방과 진단 공동세미나에서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상위법 제개정을 통한 권한 강화와 재정 분권의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충청권 초광역협력 체계 구축 및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인호 의원은 먼저, 의회 측면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 정수만 봐도 위원 수가 각기 다르다”며 “충청광역연합의회의 경우 출범 전 기본 조례안을 통해 운영 기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추진이 충청광역연합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도 언급하며, “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의 역할이 충돌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협력적 조정을 위한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의 예산 확보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현재 충청광역연합의 재정은 분담금, 사업 수익,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이 낮다”며 “국가 보조금 확대와 더불어 광역협력을 위한 특별회계 계정을 만들어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이 단순한 지역 협력체계를 넘어 대한민국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상위법 제정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충청권이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고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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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도담동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첫 촛불 집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9일 세종시에서도 오후 6시 30분 도담동 해뜨락 광장(먹자골목)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첫 촛불집회와 거리 행진이 시작됐다.이날 첫 촛불집회는 지역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불법 계엄 헌정 유린, 내란 사범 윤석열 퇴진을 외치면서 촛불집회를 열고 거리행진에 나섰다.이날 집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나선 시민들이 '윤석열을 거부한다' '김건희 특검 수용하라' 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들을 들고 "윤석열 탄핵"을 외쳤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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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장 간담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10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 주관으로 열렸다.임 의장은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대회를 위해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건립을 준비했으나 안타깝게 무산되었다”라며, “탁구 경기와 폐회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세계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에 한뜻으로 협력해 왔고, 지방분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작이 될 충청광역연합의회와 충청광역연합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뒤 “국내 최초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국제대회를 유치한 만큼, 충청권이 하나 되어 성공 개최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또한, “더 나아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충청권이 메가시티로 발전할 추진력을 얻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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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어린이 손끼임 예방 스티커 배포·안전이용 교육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김재중 세종지사장)과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승강기 내 어린이 손끼임 예방 스티커를 배포하고 안전이용 교육을 한다.시는 승강기의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사고사례 교육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안전사고 인식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이달에는 총 4곳, 260명의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은 승강기 내부 모서리에 어린이 손끼임 방지용 보호구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강기 탑승 시 어린이를 보호구역에 위치하도록 해 출입문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교육은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앞으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홍보·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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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바디프랜드의 부당한 표시행위에 시정명령+과징금 4,600만 원 부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안마의자로 유명한 ㈜바디프렌드가 자사제품 ‘아제라플러스’ 제품 사용설명서에 객관적 근거가 없는 문구를 추가한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600만 원을 부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21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사용된 아제라 플러스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물리적인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피아노 연주곡, 자연의 소리 등의 힐링 음악을 함께 결합한 안마 프로그램에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이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거나, ‘집중력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표시했다.하지만 공정위는 이 사건 표시 내용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으며, 소비자들은 바이노럴 비트와 같이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서까지 알기 어려워 사업자가 제시한 정보를 더 깊게 신뢰하게 되므로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집중력·기억력 향상에 실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오인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을 적용 바디프렌드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4,6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바디프랜드는 자신의 홈페이지·블로그 또는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아제라 플러스 안마의자를 광고하면서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이 더해져 출시된 안마의자라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홍보했는데, 이러한 광고와 이 사건 표시를 함께 접한 소비자들은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이 다른 안마의자와 차별화되는 기능을 통해 집중력·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인식하게 되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방해함으로써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공정위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되도록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광고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을 사용설명서에 추가적으로 기재하는 것과 같이 우회적인 방법으로 거짓·과장된 정보를 생산하는 행위를 적발하여 제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유사한 형태의 법 위반행위 발생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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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운영 조례 입법예고...설문조사서 시민 65% '긍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0일 종합정책 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위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8월 동일한 내용으로 상정됐던 조례안이 의회 심의 과정에서 시민 의견 사전 수렴과 통합공간 조성방안 마련 필요 등의 이유로 부결된 후 의회 지적사항을 보완해 재추진한 것이다. 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세종시민 1,748명을 대상으로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통합한 기관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조사 결과는 ‘매우 긍정’ 30%, ‘긍정’ 35%, ‘보통’ 25%, ‘부정’ 7%, ‘매우 부정’ 3%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에 대한 긍정 응답이 65%를 기록했다. 또한, 시는 의회와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관명을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하고 현 세종연구실 공간을 추가 임대해 통합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의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2월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조례 제정안이 통과되면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오는 2025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입법예고와 관련된 주요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법예고 기간 공고문에 게시된 주소나 전자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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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회의 제2차 연찬회 및 학생 마음 건강 특강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16시에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세종교육회의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교직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2차 연찬회 및 학생 마음 건강 특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세종교육회의에서 주관한 특강 및 토론이, 2부 행사에서는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먼저, 1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로 특강의 막이 올랐다.강연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의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아이들이 놀라움과 감동을 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거부와 비판 속에서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는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냈다.이어, 한국교원대 장수명 교수는 ▲교실에서 온종일 말이 없는 아이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대책 ▲공부에 손을 놓은 아이 등에 대한 주제로 플로어 토론을 진행했다.2부에서는 ‘부모 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라는 주제로 조선미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아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조선미 교수는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티비엔(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자녀 교육과 육아에 관한 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조선미 교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노는 아이 ▲시간개념이 부족한 아이 등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듣고, 발달단계에 따른 아이들의 특성을 설명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또한, 부모가 화를 낼 때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와 부모가 잘못을 지적했을 때 아이들이 겪는 감정 등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도 설명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 특강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은 물론,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은 202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생활, 정서, 학습의 영역에 대한 통합 지원」을 2025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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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미리 준비하는 ‘학년말 방학 대비 학부모 연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4일과 10일 총 2차례에 걸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년말 방학 대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학년말 방학 대비 연수는 학부모와 자녀가 방학 동안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학습과 전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12월 4일에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학년말 방학 대비 연수에 서울 우이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이며, ‘초등 글쓰기 처방전’, ‘초등생활 처방전 365’, ‘여덟 살의 시간 관리’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이서윤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했다.이서윤 선생님은 ‘초등 학년말 방학 공부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학년말 방학 동안의 학습 계획 수립 방법과 관리 전략 등을 제시했다.특히,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자녀 공부를 봐주며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없었는지’ 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여러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었다.세종시교육청은 12월 10일에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년말 방학 대비 연수에 KAIST부설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재직 중인 박영민 전임교원인 박영민 박사를 강사로 초빙했다.박영민 박사는 ‘인공지능시대, 내 자녀가 주도권을 가지는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디지털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보 과잉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과 자녀와의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학부모에게 친근하고 쉽게 풀어 제시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부모님들께서 방학 동안 자녀와 함께 풍성한 배움과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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