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우이령, 지리산 노고단 탐방로 전화 예약 가능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인공지능(AI) 음성기능(보이스 봇)을 활용한 국립공원 탐방로 자동 전화 예약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터넷이나 앱을 통한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 탐방객이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화로 쉽고 간단하게 예약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공지능(AI) 음성기능(보이스 봇) 자동 전화 예약 서비스는 연중 24시간 국립공원공단의 전화 예약 번호(1670-9202)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으로 상담을 연결한 후 탐방로, 일정, 인원을 선택하면 예약확인 사항과 정보 무늬(QR)코드 입장권을 카카오톡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는 탐방로는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북한산 우이령과 지리산 노고단 2개 구간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상반기 중에 이용량 등을 분석한 후 전화예약 가능 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자동 전화 예약은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구간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늘봄학교 만들기 방안 모색..."세종형 늘봄학교 환경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일에 연세초등학교를 방문해 새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이번 방문은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를 조성해, 학부모들이 믿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늘봄학교에서 귀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부모에게 인계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학부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을 다짐했다. 또한 늘봄학교 운영 환경과 안전 관련 시설들을 점검하며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늘봄학교 관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개학 첫날부터 늘봄학교에서 귀가 시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부모님들께 대면으로 인계될 수 있도록, 학교가 적극 협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안전한 세종형 늘봄학교가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하게 늘봄학교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농식품부, 가축 방역, 정부 주도에서 지역 민간 중심으로 전환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축산 실현을 위해 ‘중장기 가축 방역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은 가축의 폐사로 인한 생산성 저하뿐만 아니라 축산물 가격상승 등을 초래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했다. 그간 정부의 재정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가축전염병의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는 성과가 있었으나, 일부 농가들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등 방역 의식이 아직 부족하고, 가축전염병 다양화, 동물복지 인식 확산 등 방역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자체, 생산자 단체, 현장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①자율방역 강화, ②사전예방 시스템 효율화, ③신종 전염병·소모성 질병 등 대응강화, ④방역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과제로 하는 중장기 가축 방역 발전대책을 마련하였다.지자체가 지역 여건별 맞춤형 방역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는 지자체의 계획 이행을 관리·지원하는 지역 주도 자율방역체계를 구축한다. 광역지자체는 3년마다 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기초지자체는 과거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위험 농가 및 축산관계시설 관리, 밀집단지 방역, 중점방역 관리지구 관리 등의 방역계획을 매년 수립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방역대책을 평가하여 우수지자체에 대해 2026년부터 방역 관련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지자체 평가 및 환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방역 인력 교육, 농식품부·지자체 합동 가상방역 훈련 등을 통해 지자체의 가축 방역 대응을 지원한다. 교육·캠페인·인센티브 등을 연계하여 농가 단위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 방역수칙 위반 농가의 재발 방지를 위한 별도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으로 가축을 관리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전용 교육 플랫폼을 마련하여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방역에 대한 농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생산자 단체 등과 협업하여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가칭)’와 같은 농가 자율방역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농가들의 자율적인 방역수준 제고를 위해 농장의 방역 관리 수준 평가체계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방역 우수농장에 대해 축산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강화한다.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와 관련된 민간 산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농장 소독·방제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방역 위생관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독·방제 표준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민간 컨설팅 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부터 우수 컨설턴트 인증제를 도입한다. 시·도 가축 방역 기관이 중심이 되어 추진 중인 가축전염병 정기 예찰에 민간질병 진단기관(민간병성감정기관)의 참여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가축 살처분, 사체 처리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가축 폐기물 처리업을 신설하여 관련 분야의 산업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살처분 과정에서의 방역 취약요인 관리를 강화한다.농장 시설 및 사육 현황, 주변 지형, 차량 출입 빈도, 매개체 분포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위험 지역·농가를 선별하여 예찰·소독 등 방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하는 스마트 방역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시범 적용 중인 인공지능 활용 위험도 평가를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확대하는 한편, 위험도 평가지표를 다양화·고도화하여 평가 정확도를 개선('24 : 44%* → '29 : 85%)해 나간다. 축산차량 통행량,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 등 국가가 축 방역 통합시스템(KAHIS) 내 방역 정보를 2026년부터 민간에 공개하고, 질병 분석·예측 고도화 등을 위해 차세대 국가가 축 방역 통합시스템(KAHIS)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가축전염병 전파의 주요 요인인 사람, 차량 등의 관리도 강화한다. 축산농가에만 부여된 소독 등의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축산관계시설의 영업자, 축산차량 운전자, 농장 근로자까지 확대하여 방역 책임의식을 강화한다. 농가의 방역 미흡 사항 개선 및 인식 제고 등을 위하여 방역 점검을 효율화한다. 고위험 지역 연중 점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에 점검 전문인력을 확충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방역 점검을 거부하는 축산농가에 대한 제재 근거를 마련하고, 가축방역관 이외의 일반 공무원들도 축산농가의 방역기준 준수 여부 점검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한편, 현장에서 점검 정보 입력·확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시스템을 보완한다. 중국, 태국 등 인접국에서 발생하여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가성우역, 아프리카마역 등에 대한 대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 바이러스 국내 유입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성우역(야생 고라니 등)과 아프리카마역(파리·모기 등)의 주요 매개체에 대한 예찰을 추진한다. 또한, 가성우역과 아프리카마역의 백신을 비축하고, 긴급행동지침(SOP)도 각각 마련한다.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가축전염병(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최근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젖소를 거쳐 사람에게까지 감염되는 사례가 지속 나타남에 따라 젖소 등 포유류에 대한 인플루엔자 검사를 강화하고, 국내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AI) 긴급행동지침(SOP) 보완, 가상방역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과 국민이 조류인플루엔자, 브루셀라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농촌진흥청, 질병 관리청 등과 협업하여 표준 교안 및 영상 제작 등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돼지 유행성설사(PED), 돼지 생식기 호흡기증후군(PRRS) 등 소모성 질병의 경우에는 농가에서 발생 신고를 꺼려 현황 파악과 질병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질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발생 농가 이동제한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여 발생 농가의 신고를 유도하고, 양돈 농가(2025년 500호)를 대상으로 소모성 질병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명확한 기준 없이 제1종부터 제3종까지 단순 분류된 법정 가축 전염병들을 치명률, 전파력 등을 고려하여 분류기준을 구체화하고 재분류한다. 새로운 분류기준과 질병 위험도 등에 맞게 일시이동중지, 살처분 등 주요 방역 조치도 종별로 차등적용(제1종:일시이동중지, 예방적 살처분 등 넓은 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 제2종:발생농장 살처분, 이동제한 등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제3종:방역 조치 없이 질병 발생 현황만 파악)하도록 체계화한다.가축 방역 인력 운용도 효율화한다. 지난해 실시한 가축방역관 업무 현황 및 실태분석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방역관의 업무 범위 조정, 가축방역관 적정인원 기준 재설정 등 인력 운용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공수의, 가축방역사 등 민간 인력 활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축방역관의 처우개선도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가축 방역 연구협의체를 구성하여 방역 연구개발도 강화해 나간다. 구제역, 럼피스킨 등 주요 수입 백신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하고, 구제역 백신 이상육 피해 감소 등을 위한 피 내 접종용 백신 개발도 추진한다. 현장 수요가 높은 방역 시설, 소독제 등에 대한 차단 방역 효과에 대해서도 실증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송미령 장관은 “이번 대책은 특정 가축전염병이 아닌 예방-발생 대응-사후관리를 포괄하는 방역 정책을 다룬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이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며, 지자체와 민간에서도 지역-민간 주도 자율방역으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여성의 힘으로 세종을 새롭게’여성의 날 행사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여성의 힘으로 세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여성플라자가 주관하며, 세종시 내 21개 여성 기관·단체 및 새롬동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단체들이 행사 운영과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의 창업 특강을 시작으로 ‘여성이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세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여성 창업의 의미와 성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1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면 생리대 나눔 ▲퍼스널컬러 진단 이벤트 ▲기념사진 촬영 ▲여성의 날 기념 단어 퀴즈 및 게임 ▲보자기로 장미꽃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한, 일일 무료 노무 상담을 제공해 여성 노동자들의 법률적 권리 보호를 지원할 계획이다.마지막 행사로는 1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새롬동과 나성동 일대를 행진하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거리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성평등 가치 실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세종여성플라자는 성평등과 환경 문제의 연계를 강조하며 ‘의류 교환 장터’를 운영한다.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여성 의류를 가져오면 다른 의류와 교환할 수 있으며, 의류 수리·수선 코너도 함께 마련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여성의 날 기념 특강 사전 신청자에게는 해피문데이의 생리대 및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는 “117년 전 여성의 노동권과 참정권을 얻기 위해 거리에 나왔던 여성들을 기억하자”며, “3월 8일 진행하는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여성 노동자들이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요구하며 시작된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후 1977년 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매년 3월 8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김영현 의원, 빙상종목 체육단체 간담회..."반다비 빙상장 이용 효율화를 위한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집현·합강동,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빙상종목 체육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빙상장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용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세종시체육회, 세종빙상연맹, 세종위너스피겨클럽, 세종시아이스하키협회, 빙상 및 하키 종목 학부모 대표 등 관련 단체와 시설관리사업소 및 위탁 운영사(메이저스포츠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반다비 빙상장은 세종시에서 유일한 공공 빙상장으로,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의 전문훈련은 물론 일반 시민도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현재 시설 운영은 위탁업체인 메이저스포츠산업이 담당하고 있으며, 대관 신청을 통해 체육단체와 개인이 사용할 수 있다.간담회에서는 반다비 빙상장 운영 방식과 대관 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체육단체 측에서는 ▲야간 훈련 시간(22시 이후) 조정, ▲대관 배정의 공정성 강화, ▲80% 감면 조례 적용 명확화 등을 요구했다.특히, 기존에 빙상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단체와 선수들이 새로운 운영 체계가 수립되었음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한적인 시간만 배정받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며, 빙상장을 오랫동안 활용해 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위탁운영사 측은 특정 단체를 우대하거나 배제하려는 의도는 없으며, 공정한 운영 원칙을 준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운영 주체로서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빙상장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체육단체와 기존 훈련 선수들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미 운영 중인 수강 프로그램과 선수 육성 프로그램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체육단체 및 시설관리사업소와 협의하여 점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영현 의원은 "빙상장 운영이 특정 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한 대관 기준을 마련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며, 향후 체육시설 조례 검토 및 개선 노력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납득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
국토부,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 추진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민간의 투자 유도로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우수 사업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공모는 투자 선도지구와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 2개 분야로 실시한다. ’25년 공모는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컨설팅, 현장심사, 최종평가 등을 거쳐 7월 초 17곳 내외의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투자 선도지구는 지역의 관광, 산업 등 특성화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서울 속초선, 중부내륙선 등 고속철도망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올해는 역세권·터미널 등 교통 요충지 중심으로 3곳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제주도 외 지역의 기초지자체이며, 발전촉진형(낙후지역, 100억 원 국비 지원)과 거점육성형(낙후지역 외)으로 구분해 73종의 인허가 의제 등을 지원한다.교통 요충지의 투자 선도지구 지정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광역교통과 도시기능의 통합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가 철도공단(KR) 등 관련 공공기관이 초기 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업성을 검토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다른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광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을 패키지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규모는 수도권‧지방 광역시‧제주도 제외를 제외한 7개 도 소속 성장촉진지역 70개 기초지자체 17곳 내외(’24년 7곳→’25년 17곳)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지원으로 지역의 현안 해결에 적재적소 활용되어, 매해 많은 관심을 받아옴에 따라 올해는 소규모 공모를 추가해 선정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일반 공모는 10곳 내외(’24년 7곳→’25년 10곳 확대, 최대 25억원 지원)를 선정하고, 소규모 공모(7곳 내외, 최대 7억원 지원) 선정도 병행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지연 국토정책관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별 다채롭고 효과적인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특강..."교육은 곧 국가를 살리고 인간을 살리는 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교육도시 세종’을 주제로 교육에 관한 개인적인 철학과 소신을 밝혔다.이번 특강은 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두 기관장이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국가적 관점에서 교육의 역할, 가정에서 아빠 역할의 중요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등을 중심으로 특강을 펼쳤다.특히 그는 이번 특강에서 “교육은 국가를 살리는 길이고, 가정에서 인간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국가와 가정에서 이뤄지는 교육에 관한 평소 지론을 설파했다.최민호 시장은 먼저 연세대 행정대학원, 일본 동경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 객원 연구원 등을 거쳐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국가적 측면에서의 교육 중요성을 역설했다.최민호 시장은 “세계은행에서 수많은 나라를 지원했지만, 돈을 갚고 성공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었다”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봤더니 우리나라는 교육이 뒷받침돼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시 제가 연구원으로 있었을 때 세계은행에는 타 국가의 경우 전부 경제 관료만 파견돼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교육 관료가 함께 파견됐다”며 “이는 국가의 교육 수준이 곧 국가 경쟁력임을 알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18세기 프랑스 사상가 장 자크 루소의 저서 ‘에밀’에서 제시한 육아법을 인용하며 어린아이들은 자연에서 스스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사소한 사물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보호나 인위적인 환경 조성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특히 아이의 성장에 아빠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이가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아빠가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또 교육에 있어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는 써머힐 스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향하는 이튼스쿨, 끈기와 통제력으로 리더를 키우는 하버드대의 교육 방식을 예로 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하나의 일관된 교육 철학으로는 인간의 복잡·다양한 부분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교육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이 오늘 특강으로 세종시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오는 4월 1일 세종시청에서 열리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 대폭 강화..."15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농협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15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시는 4일 시청에서 농협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세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푸른세종 특별보증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홍순옥 농협은행 세종본부장,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이 세종신보에 특별출연한 10억 원을 바탕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지원되며 시는 특별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특별보증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세종사랑 운동의 취지에 맞게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기업에는 1,000만 원의 추가 한도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생력 강화,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마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기업인들과 소상공인, 서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서로서로 돕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며 “세종사랑운동을 하는 것도 이러한 취지이고,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 협약에 함께 해준 농협은행과 세종신용보증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교육부’ 신학기 준비 점검단 회의에서 ‘하늘이법’ 입법 상황 공유와 향후 추진계획 논의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교육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3월 4일(화), 교육개혁 추진 정책의 현장 안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17개 시도부교육감과 함께 교육부 서울 청사에서 ‘신학기 준비 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교육부는 2025년 모든 학생의 안전과 건강 등에 대한 준비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가 신학기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지난 2월 4일(화)에 구성하였으며,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장의 신학기 준비 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소통해 왔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제도개선을 위한 ‘(가칭)하늘이법’의 국회 입법 상황을 교육청과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올해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우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가칭)하늘이법’과 관련하여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와 일반적인 심리적 어려움 등은 구분하여 법·제도를 마련할 것임을 강조하며, 현재 국회에 발의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2025.2.25. 기준 총 10건 발의)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발의된 개정안에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등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한 교원에 대한 긴급조치 및 기존 질병휴직위원회 또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법제화하는 내용 등이 전반적으로 담겨 있다.아울러,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수업에 활용해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 디지털 인프라 등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업 전문가인 교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해 학생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수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지원하였으며, 최적화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 보급, 학교 무선망 개선 및 증속 등도 차질 없이 추진했다. 또한, 신학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본격적인 사용에 대비하여 2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연계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학교 역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수업에 활용하기 위해 나이스 시간표 입력 및 학적 등록, 교육디지털원패스 가입 등 사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사전에 배포된 안내자료를 참고하여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새 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협력하여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늘봄 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들이 현장에 자리 잡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맞춤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교육청, 3월 개교학교 통학로 안전 캠페인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4일 6-3생활권 신설학교인 산울초・중학교와 세종캠퍼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첫 등교의 떨림과 설렘을 함께 느끼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첫 등교 맞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여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주요 보행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며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에서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교통안전용품과 연필, 볼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설학교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권혁선 기자
-
육군 제32보병사단 3월 10일부터 `25년 FS/TIGER 연습 실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오는 3월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에서 `2025년 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FS/TIGER 훈련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했다. 충남·대전·세종 지역에 위기 초래 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기 위하여 실제 야외 기동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32보병사단은 FS/TIGER연습 기간 동안 “주·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육군 32보병사단은 실전적인 FS/TIGER연습을 통해 책임 지역 내 위기 발생 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 부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최교진 교육감, 3월 소통·공감의 날..."새롭게 시작되는 학교와 고교학점제 등 관심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4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3월 소통·공감의 날 교육청에서는 ▲ 3. 1.자 승진 및 전입직원 소개 ▲ 최민호 세종시장 특강 ▲교육감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세종시교육청과 시청은 양 기관의 2025년 주요 정책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교육청-시청 간 기관장 상호 교차 강의를 계획했다. 계획의 첫 시작으로 세종시교육청 직원에 대한 최민호 세종시장의 특강이 이루어졌다.최민호 시장은 ‘2025년 세종시 5대 비전 홍보영상’에서 세종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세종시 현안을 공유해 시청 정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국가적인 저출생 문제를 다같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의 의미를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에게 3월은 그냥 봄이 아니라 새봄이고 우리 교육가족들에겐 한 해의 시작인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산울 초중 통합학교와 세종 캠퍼스고등학교의 출발이 순조로울 수 있도록,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잘챙겨 주시고, 특히 안전문제는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어,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달라지는 내신 평가나 학생부 작성 기준 등 변경 사항들이 학생들에게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한편, 다음달 4월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해 특강을 갖고 지속적으로 세종시청과 정책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행복청, 성과 중심 조직문화 만든다...‘잘 한 직원, 확실한 보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업무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책성과 우수부서’를 시상하는 한편,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업무성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정보공개 ▲기록물관리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분야의 주요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다.행복청은 지난해, 행복도시 개발계획·실시계획 등 주요 정책정보를 원문 그대로 공개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를 국가 중요 기록유산으로 보존·관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가기록원 기록물관리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공공데이터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행복도시 건설사업 등 30여 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개방 포털에 공개하고, 주기적 업데이트와 품질 관리를 강화해 2024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처음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날 발표에서는 이러한 성과의 주역이 된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우수사례를 만들어 낸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실무자들은 적극적 정보공개 노력, 주도적인 기록물관리의 중요성, 공공데이터 품질 제고를 위한 전략 등을 발표하며 실무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이어지는 ‘정책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에서는 주요 정책성과, 대국민 정책소통, 정부혁신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시성장촉진과 ▲기획재정담당관 ▲혁신행정담당관 3개 부서를 정책성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시상했다.도시성장촉진과는 국내 최초 공유형 대학인 공동캠퍼스 개교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에 IT 유망 기업 6개사를 유치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담당관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부업무평가 갈등관리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이끌어냈다. 또한, 혁신행정담당관은 청렴 라이브 콘서트, 모의훈련 등 반부패·청렴활동을 적극 실천해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 중 최상위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수상한 3개 부서는 행복도시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부서 직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올해는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가중추시설 건립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행복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성과에 대해 칭찬과 보상이 연계되도록 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만들어 내는 행복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느 때 보다 비상한 건설현장 안전을 강조하며 “해빙기 안전점검과 건설현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다. 권혁선 기자
-
돈 먹는 하마 크린넷 현안, 과연 대안은 있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크린넷 특위’)’는 “크린넷 현안과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28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현옥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김종민 국회의원(갑), 강준현 국회의원(을), 크린넷특위 김충식, 안신일, 이현정, 김영현위원, 행복청, LH, 세종시청 자원순환과,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엔벡(주) 브니엘네이처(주) 크린넷 위탁운영사, 시민 등 100여명 참석했다.이날 발제는 김판영 세아연 회장로부터 “세종시 공동주택 크린넷 현황 및 문제점”이라는 주제와 김기수 홍익대학교 교수의 “크린넷 문제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판영(세아연)회장은 “장점이 많은 크린넷이 세종시의 기반시설이라는 인식하에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특히, 크린넷 건설기준과 관리체계를 엄격히 구축하여 시공부터 관리까지 문제가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자”고 밝혔다.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기수 교수는 “관로 부식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방식을 개선하고 사용자 교육과 표준지침 마련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은 현재 상황에서 간단한 해법은 찾기 어려우므로 치밀한 기술조사의 필요성과 반영 가능한 발전 기술 접목 가능성 타진 등 관계기관(환경부,행복청,LH)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 ▲강준현 국회의원은 크린넷 사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 요청 ▲국내외 크린넷 우수 사례를 살펴 현 문제에 대한 적용방안 마련 요청 ▲LH 또는 정부차원에서 크린넷 운영비 지원 제안 ▲사용연한 만료 시 교체·철거·매몰 등 중장기 운영 방안 검토 요청 ▲향후 지구단위 개발 시 크린넷 설치계획 변경 및 전면 중지 검토 제안 ▲크린넷 A/S전담팀 설치 필요성 등 제안 ▲세종시의 종합대책 마련 촉구 등을 당부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상희 시회장은“ 크린넷은 공공시설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불편함 개선을 위해“탈취설비 부족과 관로 막힘현상 심화 문제, 시설 노후화 등 대안을 찾기 위해 기술진단 용역 중에 있다”고 말했다.토론회 참석한 시민들은 크린넷 사용에 따른 과도한 비용 부담을 토로했을 뿐만 아니라 단기적 대안으로 음식물 쓰레기 건조 또는 별도 배출 및 종량제 봉투 구입비 50% 감액, 유지보수비 일부 지원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다.LH 장갑용 도시환경 에너지팀장과 행복청 녹색에너지 환경과 오진수 과장은 세종시의 크린넷 기술진단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현옥 위원장은 “1일 쓰레기 배출량이 200t으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에 직결된 사안임을 인식하고, 오늘 토론회를 시점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세종시 크린넷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방안은 적극 수용하여 세종시 크린넷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자”고 강조했다.한편, 크린넷 특위는 김현옥 위원장, 윤지성 부위원장과 김충식, 김영현, 김현미, 안신일, 이현정 위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급 요건이 충족되는 농가는 농지면적이 가장 많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또한, 비대면 신청대상자 중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이나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도 방문 신청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합이 5,000㎡(0.5ha)미만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 및 영농 종사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개별 2,000만 원 미만 또는 가구당 4,500만 원 미만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그 외 대상자는 신청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특히 면적직불금은 전년도 1ha당 100만∼205만 원에서 올해는 136만∼215만 원으로 약 5% 인상됐으며, 지급단가 격차 완화를 위해 밭 비진흥지역의 단가가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됐다.다만,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받을 경우 지급된 직불금 전액 환수와 함께 5배의 제재부가금 부과, 형사처분, 5∼8년간 직불금 수령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시는 농지형상·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신청인 실경작 여부를 확인해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지난해 소농직불금이 농가당 10만 원 인상되었고, 2020년 공익직불제로 개편 이후 6년만에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도 인상됐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가에서는 공익직불금을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