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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복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여성긴급전화 1366 세종센터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20일 오전,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여성긴급전화 1366 세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먼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소아전문센터 운영 등 병원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관련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한 지난해 말 개소한 여성긴급전화 1366 세종센터의 운영 현황도 면밀하게 파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현 부위원장, 여미전, 홍나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시의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 진료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3월에는 3일을 제외한 모든 날 24시간 응급진료를 정상 운영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최근 전문의 이탈이 누적되면서 진료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게 된 상황이다. 위원들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울여온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지역의 공공의료 병원으로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병원 측에서도 체계적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우선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안해 주신다면 세종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김영현 부위원장은 “사실 공공의료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우리 지역의 유일한 상급병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나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편하게 말씀해 달라. 원활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위원회 위원들은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피해 발생 초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개소한 여성긴급전화 1366 세종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여미전 의원은 “피해자들은 위기 상황에서 절박한 마음으로 전화한다”라며 “상담사들이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응대할 수 있도록 상담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위한 효과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나영 의원은 “여성긴급전화 1366 세종센터가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개소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상담원들의 자격과 경력 등을 점검하고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계획의 필요성을 제언했다.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며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위원장은 “오늘 청취한 내용들을 토대로 더 나은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시청과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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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20일 오후 4시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180여 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세종사랑 범시민단체 회장단 연석회의를 통해 꾸려졌다. 이들은 창립총회에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홍보영상을 보며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가 세종시와 충청권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창립총회는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의 설립 배경과 목적 등 공유, 경과보고,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안건심의 결과 올해 기본 사업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 캠페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2부 결의대회에서는 지역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출연한 ‘세종사랑 시민 축하영상’이 이어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또 오영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회장의 요청에 따라 ‘행정수도, 세종시의 미래’를 주제로 최민호 시장이 특강에 나서 세종시의 5대 비전 등을 소개했다.이어 ‘세종사랑’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세종시 발전을 다짐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이번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오영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회장은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오로지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세종시는 지난 10여 년간 기적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여전히 해야할 일들이 남아있다”며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가 세종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애정을 가진 모임으로 자리잡아 지역소멸을 막고 기적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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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봉사단’ 신흥 사랑주택 실버 복지관 급식 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은 3월 20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 사랑주택 실버 복지관’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오늘 급식 봉사에는 이준배 시당 위원장, 김광운 시의원, 최원석 시의원, 구본수 봉사단장, 신병삼․한성동 전국위원,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류윤주 대변인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준배 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현재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계신 덕분”이라고 인사하고 “국민의힘은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살피겠다”라고 약속했다.오늘 세종시당과 함께 급식봉사한 조치원 적십자 봉사단은 매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봉사단 또한 매월 세종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종 시민의 행복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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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개발 본궤도...2028년까지 조성 목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합강동 5-1생활권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선도지구 중 스마트리빙존(L6·L7·L8·L11)의 공동주택 인허가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다.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시범도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세종스마트시티㈜와 사업 현안, 추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2018년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된 세종 5-1생활권은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를 집약시킨 케이(K)-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오는 2028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는 주거 중심 스마트리빙존(대지면적 17만 6,413㎡)과 상업·오피스 등 기능 중심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16만 3,593㎡)으로 나뉘어 개발된다.시는 스마트리빙존의 공동주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올해 하반기까지 완료하고 시범도시에 적용할 스마트서비스와 스마트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상세 계획인 실시계획 수립 절차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관계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인허가에 필요한 복잡한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혁신벤처스타트업존에 대한 비주거기설 비율 완화 등 예상되는 시민 불편사항도 관계 부처·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올해 특화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며 “시민은 더욱 편리하고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실증하며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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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예방·관리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건소는 20일 도램마을 7단지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검진과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주요 감염병 중 하나로 남아 있어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침 예절 교육 등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동 검진 차량에서 흉부 엑스레이(X-ray) 촬영을 통한 무료 결핵 검진도 제공했으며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상담과 치료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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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5년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의정모니터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분과별 자유토의를 진행하는 등 참여자 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모니터 운영계획과 함께 오는 5월 예정된 제98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 안내가 진행되었다.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 결산을 시작으로 의정모니터링을 시작하고, 이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정모니터링에 돌입한다. 한편, 제4기 의정모니터는 40명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가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지역별로도 균등하게 분포해 있어 폭넓게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과 의회 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세종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올해도 내실 있는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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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도 행복한 행복청...스트레스 관리 등 신규직원 온보딩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신규직원의 공직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직원 공직몰입 워크숍’을 실시한다. 만 5년이하 신규 공무원의 23.7%가 퇴직을 하는 등 최근 공직 사회의 신규직원 조기 이탈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고 장기적인 근무를 유도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행복청은 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우리 기관의 최근 3년간 신규 공무원 퇴사율은 0%를 기록했습니다.” 행복청 관계자는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이러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행복청은 ▲멘토링제 활성화 ▲신규직원 대상 행복도시 설명회 ▲간부진과의 간담회 ▲행복도시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더불어 행복청은 신규직원들의 업무적응과 조직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몰입 워크숍’을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서 열리며, 일상적인 업무환경을 벗어나 창의적으로 업무를 탐색하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이 공직 입문 당시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행복청 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공직 실무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신규직원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다듬을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TCI 기질검사 및 심리 상담을 통해 각자의 기질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도 배운다. ‘장기전’인 공직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생존 비법’을 배우는 것이다.행정안전부·부안군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변산 비치선셋 워케이션 센터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행정안전부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참신한 업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신규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워크숍이 조직 적응과 업무 몰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직원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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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지방자치 30년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2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이 개최한‘충청광역연합의 의미’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토론회에서는 충청도 광역자치단체와 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광역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지역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충청광역연합 관계자와 지방자치 전문가들이 참석해 초광역 협력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4개 시·도(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함께 출범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다. 이번 포럼에서는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과 향후 운영 방향, 예상되는 도전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육동일 원장은 기조 강연에서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이제는 단순한 행정운영이 아니라 협력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방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지방분권형 국정운영체제 제도의 전환을 비롯한 다양한 지방자치제도의 도입과 자치권의 헌법적 보장, 그리고 주민 직접참여와 통제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특히 행정구역을 초월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은 지역경쟁력 강화와 행정의 효율성 증진 및 주민 생활의 편의성 증대 차원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지민 지방자치 분권 연구센터장이 ‘중첩적 협력 범위를 고려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재 광역연합기구설계와 사업발굴 자체에 집중된 결과, 초광역적 연계 협력(중부내륙 연계 발전사업 등)에서의 권한 확대나 광역통합(대전-충남 등)과의 중첩 리스크를 다루는 구체적 전략이 미흡하다는 한계가 존재한다”라며 “광역연합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성만 지방재정연구센터장이 ‘초광역 협력 시대의 지방자치 30주년 평가 방향’을 발표하며 “지난 30년간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에 기여했지만 여전히 중앙정부에 대한 재정 의존도가 높고,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방자치 성과의 체감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도적 평가를 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평가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각 토론에서는 충청광역연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구체적으로는 운영 안정화를 위한 재정 지원 확보, 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정립,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 수립 과정의 민주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육 원장은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이 스스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지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밝히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방자치 개혁과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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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울란바토르시, 교육 분야 협력강화 논의...김하균 행정부시장, 몽골 대표단 면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대표단과 만나 교육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바야르툴가 셈지드마 울란바토르시의회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몽골 대표단은 세종시의 교육 정책을 공유받고 향후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등을 요청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교육발전특구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세종시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인재를 육성·지원하고 있다.또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정주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양 도시는 향후 교육 분야 협력 강화와 정책 교류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로, 최근 교육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양 도시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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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형 든든전세' 미분양 주택 3천 호 매입해서 시세 대비 90% 수준 전세로 6년간 거주 후 분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가 지방 미분양 주택 3천 호를 매입, 시세 대비 90% 수준 전세로 6년간 거주(분양전환 미희망시 추가 2년) 후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일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재고 증가에 따른 건설경기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이한준)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호에 대한 매입공고를 3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매입 대상 주택은 입주자 모집공고 절차를 거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주택의 매입 여부는 별도 매입심의를 거쳐, 임대 활용 가능성 및 향후 분양전환 가능성을 중점으로 평가 및 선별해서 결정할 계획이다.매입 가격은 ‘매입 상한가’ 내에서 업체가 제시한 ‘매도 희망가’로 결정되며, ‘매입 상한가’ 대비 ‘매도 희망가’가 낮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매입하되 매입 상한가는 과거 매입 사례, 업계 자구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별도 감정평가를 거친 감정평가액의 83% 수준(단지별 매도 희망 비율, 미분양 기간 등 고려 차등 적용 예정)으로 한다.매입한 주택은 시세 대비 90% 수준 전세로 6년간 거주(분양전환 미 희망 시 추가 2년) 후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하며, 단지별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지방의 위축된 건설경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충분한 가격할인 등 업계 자구노력과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활용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선별 매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3월 21일부터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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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정권 따라 바뀌는 세종보, 가동이냐 해체냐 시민가슴 멍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부결이 정치권과 세종시 논쟁의 중심에 서면서 또 다른 세종시의 후폭풍을 예고하면서 탄핵정국과 맞물린 주민 불안이 가증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보 재가동 촉구 결의안 부결 하루만인 20일 ‘세종보 재가동에 대한 세종시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보 재가동의 필요성’ 등을 주장하면서 19일 세종시의회의 부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최 시장은 일부에서 세종보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세종보는 행정수도 세종시의 친수공간 조성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수립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된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것으로, 4대강 사업과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사업이라고 주장했다.그동안 세종보가 완전히 개방되어 방치되는 동안 금강 내부에 모래톱이 쌓여 육역화(陸域化)가 빠르게 진행됐고 여기에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영향으로 가뭄 발생이 빈번해지고, 갈수기 유량 부족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종시가 도심하천, 공원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해 온 것이라고 재가동 추진에 대한 세종시의 입장을 밝혔다.또한, 일부에서는 보 가동을 녹조 발생과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세종보 해체를 주장하고 있지만 여러 연구에서 녹조 발생과 수질오염은 기상 조건과 오염원 유입 등 다양한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보 가동을 녹조 발생과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다수 축적된 상태이며 정부가 지난 2023년 9월 세종보 재가동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 역시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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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전의면 산란계 농장서 H5형 확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19일 전의면의 한 산란계(産卵鷄) 농장에서 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에이치(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는 산란계 6만 5,000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해당 농가는 지난 19일 오전 8시경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10마리에서 300마리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 주변 반경 10㎞ 이내에는 가금농가 16곳에서 총 24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발생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산란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대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시는 향후 ▲가금농가 방역수칙 홍보 및 예찰 강화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을 총동원한 소독 지원 ▲가금농가 전담관제 강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 축산시설에서도 적극적인 자체 소독 등을 시행해 마지막까지경각심을 늦추지 않길 바란다”며 “AI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인·차량 통제 등 방역대책을 추진해 전염병 유입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세종에서는 지난해 12월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고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22건이 발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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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노인장기요양보험 청구상담봉사자 신규 위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0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5년 신규 청구상담봉사자 위촉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17명의 신규 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를 위촉함으로써,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를 포함하여 대전‧세종‧충청 지역에는 총 90명의 청구상담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 청구상담봉사자 제도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를 선발하여 청구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상담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2012년부터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24년 전국 기준으로 18,567건의 지식 나눔이 이루어지는 등 다수의 장기요양기관 및 담당자가 청구상담봉사자로부터 도움을 받아, 공단의 청구 민원을 분담‧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공단은 간담회 개최, 나눔 자료 및 인센티브 제공, 우수 참여자포상 등을 통해 청구상담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상담활동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본부장은 “숙련된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동료 기관이 원활하게 청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장기요양기관의 청구업무 지원과 제도 발전을 위해 공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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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한글문화도시 기념연주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내달 12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세움-세종의 소리 움트다’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연주회는 한글문화도시 지정과 사업 추진 원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한글을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말로 구성된 민요, 아리랑, 한글 가곡 등을 선보인다.또 베이스 구본수(JTBC 팬텀싱어3 출연)의 협연으로 ‘김효근, 월컴 투 한글’, ‘윤학준, 나 하나 꽃피어’ 곡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부에서는 세종-대전 충청권 청소년들의 음악적 교류와 발전을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지휘는 황미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와 고석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가 곡별로 나눠 맡는다.공연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8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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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형형색색 두근두근 봄맞이...더 풍성하고, 더 다양한 전시·문화 행사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선보인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봄철 다양한 전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오는 4월 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및 보라정원 일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무스카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9만개의 튤립과 무스카리가 만들어낸 봄 풍경과 함께 ‘구근구근, 마음전시회’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4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영주새우난회와 공동으로 130여 점의 새우난초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숙박하면서 전시원의 이야기를 듣는 체류형 힐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4월19일부터 전시원 곳곳이 분홍색으로 물들 예정이다. ‘세록세록 봄바람 분홍 전시회’가 펼쳐지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과 분홍색의 비올라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중해온실에서는 약 300품종의 제라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전시온실 앞 축제마당에서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봄을 재촉한다.제80회 식목일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경우 둥근잎 꿩의비름 등 총 200본을,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무궁화 묘목 총 320본을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봄 꽃 축제는 수목원 ·정원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했다” 며 “이번 봄 꽃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운영중에 있으며, 한국정원문화원(전남 담양)과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강원 춘천)를 개원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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