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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점검 14일 시작…공공시설 79곳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7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재난과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점검은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노후시설과 위험요소가 있는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총 79개소가 대상이다.점검은 시설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시는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전문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에도 나선다.앞서 세종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전년도 추진 결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했다.보고회에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과 후속 조치 계획 등이 논의됐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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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파재배 기술 보급…노동력 최대 50% 절감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소정면에서 직파재배 종자 코팅 연시회를 열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보급에 나섰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소정면 시범 포장에서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파재배 종자 코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벼 직파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직파재배 핵심 기술인 종자 코팅 기술 시연과 함께 코팅 종자의 파종 방법, 파종 후 관리 요령, 생산성 향상 사례 등이 소개됐다.현장 시연에서는 직파재배의 작업 효율성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직파재배는 모내기 방식과 비교해 작업 공정을 줄일 수 있어 농가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평가된다.농업기술센터는 종자 코팅 기술을 적용할 경우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센터 관계자는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 보급과 교육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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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진동 ‘어진가게’ 현판 전달…지역 나눔 참여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정기 기부에 참여한 365으랏차한의원에 ‘어진마음 어진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나눔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어진마음 어진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 전달은 관내 업체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어진마음 어진가게’ 사업은 정기적으로 현물 또는 성금을 기부하는 업체를 발굴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365으랏차한의원은 매월 일정 금액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품 지원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기부 물품과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조병수 원장은 “지역사회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영호 어진동장은 “기부 물품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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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정동 어린이집, 취약계층 위해 성금 30만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가온숲어린이집은 10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세종시 다정동 가온숲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들이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영실 원장은 “기부금은 원아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고 말했다.김광엽 공동위원장은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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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다솜동서 버스전용차로 침범 사고…4명 부상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동에서 10일 오전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이 시내버스와 충돌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세종시 다솜동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한 차량이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10일 오전 10시 50분경 발생했으며, 니로 차량이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해 불법 유턴을 시도하던 중 전용차로를 주행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과 시내버스 승객 2명 등 총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미한 부상으로, 현장에서 스스로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당시 상황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전용차로 침범 및 유턴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교통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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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풍수해보험료 최대 88% 지원…연 7천원 부담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하며 사전 가입을 당부했다.세종시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풍수해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강풍, 지진 등으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보험은 연중 가입할 수 있지만, 가입 이전 발생한 피해는 보상되지 않아 재해 발생 전에 가입해야 한다.가입 대상은 단독·공동주택,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 등이다. 보험료는 주택 최대 88%, 온실 70%, 상가·공장 68.5%까지 지원된다.재해취약지역 거주자와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주택은 후원단체 지원을 통해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보험료는 80㎡ 기준 단독주택의 경우 연 3만9,000원 수준이며, 지원을 적용하면 개인 부담은 약 7,000원이다.보상은 피해 정도에 따라 전파 8,000만 원, 반파 4,000만 원, 소파 2,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피해 면적에 따라 보상금이 달라지는 구조로, 정액 지급 방식의 재난지원금과 차이가 있다.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풍수해보험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재산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가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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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일본·베트남 순방…성과 기대 속 실효성 논란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은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과 베트남을 방문해 국제행사 유치와 스마트시티 협력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방문단 구성과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일본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국제행사 유치와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진행되며 오사카, 교토, 나라, 하노이 등 4개 도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 참석을 시작으로 국제행사 홍보와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주요 행사를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일본 일정에서는 오사카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학생 유치 협력을 추진하고, 나라현 및 교토부와의 면담을 통해 문화·관광과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오사카중입자선센터를 방문해 의료시설 운영 사례를 확인할 예정이다.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도시문화융합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하노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행정·정책 협력 기반 구축을 논의한다. 아울러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해외 진출 지원 방안도 점검할 계획이다.그러나 이번 순방과 관련해 방문단 구성과 정보 공개 과정에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방문 인원 자료 요청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데다, 국제행사 유치와 스마트시티 협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참여 여부를 둘러싸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방문단은 시장을 포함해 관계 공무원과 산하기관 관계자, 민간 협력 인사 등 약 10명 규모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세종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 필요성도 제기된다.최민호 시장은 “도시 간 교류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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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ACA아트페스티벌 6월로 일정 변경…대선 이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문화관광재단은 21대 대통령선거 이후인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2025 KoCACA아트페스티벌’의 개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21대 대통령선거 이후로 행사 시기를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변경된 일정에 따라 행사는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회관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단체와 장비업체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세종과 대전·충청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부스 신청은 4월 20일까지 공문과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한다.행사 기간 중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던 ‘어반나잇-세종’ 역시 일정이 조정돼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재단은 일정 변경 이후에도 참여 기관 모집과 행사 준비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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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청년센터, 여성청년 지원 협력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여성플라자와 세종청년센터는 9일 여성 청년의 정서 지원과 일자리·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청년센터는 여성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성 청년의 정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도 병행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지난해 여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청년층의 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양성평등 문화 형성에도 청년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향후 공동사업을 통해 여성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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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서관주간 운영…12~18일 28개 프로그램 '풍성'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전시·체험·교육 등 28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종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 따라 지정된 기간이다.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행복누림터 내 공공도서관을 권역별로 나눠 총 2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다.1·6생활권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경제·금융 보드게임 체험 ▲어반스케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생활권에서는 ▲연극놀이 기반 그림책 프로그램 ▲독서 상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3·4생활권 도서관에서도 ▲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활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권역별 도서관을 연계해 시민들이 지역 내 도서관을 순회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게 확대됐다.세종시는 도서관주간을 통해 공공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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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독초 오인 섭취 급증…최근 5년 41건 중 80% 집중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은 10일 봄철 산나물 채취 과정에서 독초를 오인 섭취해 복통·구토 등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나물과 생김새가 유사한 독초를 개인이 채취해 섭취하는 과정에서 장염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독초 섭취로 인한 피해 신고는 총 41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월부터 6월 사이 신고된 사례가 33건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해 봄철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봄철에는 꽃이 피기 전 잎이나 뿌리 형태만으로 식물을 구별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산나물과 독초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표적인 독초로는 미국자리공, 삿갓나물, 동의나물, 은방울꽃, 털머위 등이 있으며, 산괴불주머니를 쑥으로 혼동해 섭취하는 사례도 확인됐다.◆더덕 vs 미국자리공 도라지, 인삼 등과 비슷한 덩굴성 다년초인 ‘더덕’은 뿌리가 가로로 주름져 있지만, ‘미국자리공’의 뿌리는 주름지지 않고 매끈하며, 굵은 뿌리에서 자주색 줄기가 나오며 향기가 없다.◆우산나물 vs 삿갓나물 독초인 ‘삿갓나물’은 뿌리를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하는 ‘우산나물’과 유사한 식물로, 우산나물은 잎의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며, 잎이 깊게 2열로 갈라진 반면,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는다.◆곰취 vs 동의나물독초인 ‘동의나물’은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곰취’와 오인·혼동할 수 있는데 ‘동의나물’은 향이 없고 잎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가 있는 반면, ‘곰취’는 향이 좋으면서 잎이 부드럽고 광택이 없으며, 날카로운 톱니를 가지고 있다.◆산마늘 vs 은방울꽃산나물 중 명이나물로 불리는 ‘산마늘’과 모습이 비슷한 ‘은방울꽃’은 독초 중의 하나로 뿌리에 독이 있어 잘못 먹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은방울꽃은 잎이 곧고 튼튼하게 뻗어 있으며 융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 있으며, 산마늘은 마늘(부추) 향이 짙게 나고 줄기 하나에 2~3장의 잎이 달려 있어 구별할 수 있다.◆머위 vs 털머위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하는 ‘머위’ 잎에는 털이 있고 부드러운 반면, ‘털머위’는 잎이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이나며 상록성으로 갈색 털이 많다.관계 기관은 산나물에 대한 충분한 식별 지식 없이 야생식물을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는 행위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초를 산나물로 오인해 섭취한 뒤 복통이나 구토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섭취한 식물 일부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식용 가능한 산나물도 조리 과정에 주의가 요구된다. 원추리, 두릅, 고사리 등은 미량의 독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반드시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원추리에 포함된 콜히친 성분은 성장할수록 독성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어린 잎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독성 식물 관련 정보를 누리집과 가이드북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계절별 주의 식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은 산나물과 독초는 외형만으로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무분별한 채취를 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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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협력…상호 홍보·기부 확대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충청북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홍보와 기부 참여 확대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세종시는 9일 세종시청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논의는 충청권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기부 참여 확대와 홍보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주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상호 홍보를 추진하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앞서 세종시와 충북도는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부공무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상호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향후 양 기관은 기부사업 발굴과 답례품 운영, 기금 모금 방식 등과 관련한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기부제도 참여 확대를 위해 제도 안내와 홍보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기부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지난해 충남 공주와 부여 등 인접 지역과 관련 교류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충북도와 협력을 시작으로 기부제 참여 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지자체 간 공동 대응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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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리베이트 등 부패범죄 2,617명 단속…42명 구속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리베이트와 공직자 부패비리 등 총 2,617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1,394명을 송치, 42명을 구속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 리베이트와 공직자 부패비리 근절을 위해 실시한 특별단속 결과를 9일 발표했다.단속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617명이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1,394명이 검찰에 송치됐고 42명은 구속됐다.특히 의료 분야에서는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의약품 납품 등의 대가로 약 42억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약회사 임직원과 판매대행업체 관계자, 의료인 등 총 340명이 검거됐으며 일부는 구속됐다.또 공공기관 채용을 빌미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면접 질문을 사전에 유출한 사례 등 채용비리 관련 피의자 8명도 불법 알선 청탁 혐의로 검거됐다.분야별로는 불법 리베이트 사범 1,050명이 단속돼 682명이 송치됐고 이 중 16명이 구속됐다. 공직자 부패비리 사범은 1,567명이 단속돼 712명이 송치됐으며 26명이 구속됐다.세부 유형별로는 불법 리베이트의 경우 의료·의약 분야 597명, 건설산업 분야 292명, 공공 거래 83명, 경제·금융 분야 78명 순으로 나타났다. 공직자 부패비리는 금품수수 526명, 재정비리 445명, 권한남용 401명, 불법 알선청탁 120명, 정보유출 75명 순으로 집계됐다.특별단속 기간 중 주요 사건의 경우 시·도경찰청 중심으로 수사가 이뤄졌으며 전체 단속 인원의 56.9%에 해당하는 1,489명이 반부패·경제범죄수사 부서에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특별단속 종료 이후에도 관련 범죄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시 단속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속 기간 중 종결되지 않은 사건 906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부패비리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의료·건설·공공 분야 전반에 걸친 리베이트와 부패비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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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감사위, 기업 인허가 간담회 개최…절차 단축 등 개선 요구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9일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인허가 과정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절차 단축과 민원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기업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세종시 감사위원회는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 인허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광남 감사위원장과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해 기업 활동 과정에서 겪은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을 공유했다.참석 기업인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절차와 민원 처리 지연 문제 등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인허가 절차와 기간을 줄이기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도입, 지역 상품 및 관내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기업 지원 관련 공무원 포상 제도 등이 제시됐다.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오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인허가 관련 특정조사에 반영할 계획이다.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기업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정상의 불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기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행정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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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정보보호 산업 육성 공모 참여…추진단 발족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공동 참여하기로 하고 추진단을 발족해 사업 유치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세종시와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이들 4개 시도는 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어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됐다.회의에는 세종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관계기관과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사이버 침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비는 연간 20억 원 규모로 최대 5년간 지원된다.충청권 4개 시도는 공동 참여를 통해 정보보호 기반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융합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실무회의와 선도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이달 중 공모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충청권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해 확산성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며, 세종시는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기관이 밀집해 정보보호 수요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 대응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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