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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기고사 재시험 120건, 교육 신뢰 위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중·고등학교에서 최근 2년간 시험 문제 오류로 인한 재시험 건수가 120건에 달하면서 교육 신뢰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이러한 실태를 지적하며, 출제 오류와 시험 관리 부실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교육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세종시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고등학교에서의 재시험 건수는 총 66건으로, 이 중 63건은 출제 오류, 3건은 시험 범위 오류로 인한 것이었다. 중학교에서도 시험 문제 출제 오류로 5건의 재시험이 있었다. 2024년에도 고등학교에서 출제 오류 40건, 시험 관리 오류 4건 등 45건의 재시험이 발생했으며, 중학교에서도 4건의 재시험이 있었다.박란희 의원은 "정기시험은 학생의 진로와 직접 연결되는 핵심 평가인데도 불구하고 시험 진행 과정에서 큰 허점이 드러났다"며, "이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막대한 혼란과 추가적인 학업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박 의원은 교사의 책무성 강화와 교사 연수 확대, 학습공동체 지원 등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하며, 교사 대상 시험 출제 역량 관련 연수 확대, 교과협의회 중심의 출제 체계 강화, 시험 편집·검토·운영 전반에 대한 다층적 점검 체계 구축,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교사 간 협업 강화, 오류 발생 시 책임 있는 사후 조치와 투명한 설명 체계 마련 등을 주요 개선 방안으로 제안했다.박 의원은 "학생에게 시험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학교와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믿음이 담긴 과정"이라며, "실수가 반복되는 구조를 손보지 않으면 교육에 대한 신뢰도 함께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교육 현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행정적 지원 강화가 시급하다는 것이다.한편,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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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검정고시 시행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시행되며, 응시자는 지역에 관계없이 원하는 교육청에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교육청 1층 로비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온라인접수는 6월 19일까지 가능하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8월 1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12일에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8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제2회 검정고시는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해 이전과 달리 세종시교육청 로비에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시험 일정, 과목,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시행되며, 응시자는 지역 제한 없이 원하는 지역의 교육청에서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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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호수공원,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논란…주민 의견 수렴은 어디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일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현옥 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선거 기간에 강행한 세종시 정원 조성 사업을 강하게 질타했다.세종 호수공원이 도시 바람길 숲 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 바람길 숲 사업은 도심 내 수목을 활용해 열섬 현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지만, 실제로는 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계획된 것"이라며 "호수공원과 나성동 보행자 전용도로에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호수공원 도시 바람길 숲 공사는 주민 설명회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진행되어, 일부 주민과 의원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선거 기간 중 공사가 이루어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공사 현장에서는 기존 은행나무를 팽나무와 수국, 청단풍 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총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 대해 김현옥 의원은 "주민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선거 기간에 공사를 진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사업의 목적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단순한 녹지 확보에 그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세종시는 공사 과정에서 토양 개량과 배수 시설을 개선하여 나무의 생존율을 높이려 했다고 설명했지만 "전문가들이 은행나무조차 고사할 정도라면 전체 공원의 배수와 토양 문제가 심각하다"라며 공사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시 관계자는 "사업이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연계된 부분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원도시박람회가 무산된 상태"라며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은 국비와 매칭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계획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세종시의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이 앞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열섬 현상 완화에 기여할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의견 수렴과 공사의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한편, 연동면과 부강변 도로변에 대형 화분에 식재한 편백나무 일부(부강면)가 고사된채 흉물스럽게 방치되면서 세종시 가로수 정책에 대한 신뢰 하락과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세종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식재한 편백나무 관리를 해당 면에 관리를 떠 넘기면서 열악한 재정속 관리 부실로 고사되면서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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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주택 마당 개선 지원 사업을 11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삼일리드텍과 세종사랑의열매가 후원에 참여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농촌지역 비포장 앞마당에 친환경 보도블록이 설치되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일리드텍은 보도블록을 지원했으며, 세종사랑의열매는 성금을 후원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왔다.장경환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과 보도블록을 후원해 주신 삼일리드텍에게 감사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노후주택 개선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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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 세종큰솔어린이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큰솔어린이집이 11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발혔다. 생필품은 세종큰솔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백미, 라면, 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세종큰솔어린이집의 박소정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기부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큰솔어린이집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에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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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이는 예술의 향연,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반나잇-세종 with KoCACA'를 개최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도심 속 예술 축제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푸드마켓이 결합된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하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 24팀의 거리예술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6월 16일에는 'KoCACA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김덕수패 사물놀이 등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야간 푸드마켓'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음료를 제공하며, 참여 푸드트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만큼 각기 다른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이번 행사는 도심의 일상을 예술로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 교류의 장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캐나다 아트 서커스 '블리자드'와 금난새 지휘자의 폐막공연 'JUST BESIDE'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전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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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초, 유·초 이음 교육 ‘입학 100일 축하’..."따뜻한 교육 공동체 실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세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입학 100일 축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세초등학교 한마루관에서 열린 이 행사는 1학년 학생들과 연세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한 1학년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OX 퀴즈, 모둠별 협력 놀이, 학부모 축하 영상 감상, 포트럭 파티 등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협력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유소연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을 지속해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백일떡을 교직원과 지역사회에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초 연계 교육 실천의 장으로서, 높은 의미를 지닌 교육공동체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연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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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장마철 안전 점검으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장마철을 앞두고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행복도시 내 주요 시설 및 건설현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안전점검의 일환이다.행복청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그중에서도 집중관리가 필요한 16개소를 선정하여 정기적인 점검을 10월 중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행복청이 수립한 풍수해 예방대책의 실질적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배수계획과 우수 처리체계, 비탈면과 흙막이 구조물의 안전성, 토사 유출 방지시설 설치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필요한 개선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조치할 방침이다.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은 극한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행복도시를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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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은 '나랏말씀정원'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지난 10일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담은 '나랏말씀정원'을 솔뜰근린공원에 개장했다.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고운동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정원 소개와 함께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나랏말씀정원은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전통문양인 육각형 조형물에 훈민정음 언해본 108자를 새겼다. 또한 자음과 모음을 형상화한 오방색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운동의 박미애 동장은 "시민들이 나랏말씀정원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기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 조성은 한글문화도시로서 고운동의 특색을 반영한 경관을 마련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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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GKL휠체어펜싱팀, 전국대회서 금메달 2개 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이 '2025 코리아오픈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네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체육계의 명성을 높였다. 이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플러레, 사브르, 에페 등 세 개 종목에서 약 100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경쟁을 펼쳤다.심재훈 선수는 플러레와 에페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브르 종목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박천희 선수는 플러레에서 은메달, 사브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에페 종목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GKL휠체어펜싱팀 선수들이 최고의 결과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세종시의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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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출장 우려"…유인호 의원, 세종시교육청 국외출장 예산 증액 비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교육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교육청의 타지키스탄 디지털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국외출장 계획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출장 계획의 예산집행 투명성과 일정 구성의 타당성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유의원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말,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와 디지털 교육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목적으로, 교육감과 APEC 교육협력원 관계자 2명을 포함한 총 9명의 출장단을 구성해 6박 8일간의 국외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2025년도 본예산 심의 당시 4,000만 원으로 편성되었던 국외출장 예산이 실제 계획서에서는 5,000만 원으로 증액되어 내부결재만으로 변경된 점을 지적하며, “의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확정된 예산이 명확한 기준 없이 사후적으로 변경되는 관행은 2021년부터 수 차례 지적했음에도 이어지고 있어 예산집행의 신뢰성과 절차적 책임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출장 일정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MOU 체결과 직접적인 연계성이 낮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및 한인회 방문, 문화체험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외유성 출장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특히 퇴직을 앞둔 교육국장이 출장단에 포함된 점을 들어, 실제 사업 수행을 위한 적절한 인력구성이 필요한지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디지털 교육 협력이라는 사업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출장의 구성과 예산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설명과 투명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향후 국제협력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정비와 면밀한 사전 검토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한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와 디지털 교육 지원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적으로 구축했고 이번 협력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세계화 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초청 및 현지 교원연수와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을 골자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는 2025년 6월 24일부터 2028년 6월 23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체결식은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세종시교육청의 최교진 교육감과 타지키스탄의 Homid Hosimzoda 제1차관이 체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퇴직을 앞둔 국장의 동행에 대한 지적과 부서장 결재만으로 예산을 마음대로 편성한 지적이 제기되자 해당 국장은 유 의원에게 불참을 시사했지만, 하룻만에 참석으로 선회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면서 스스로 신뢰를 저버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교육청의 잘못된 관행과 마음대로 편성하는 예산 등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육청은 뒤늦게 해당 경비 5천만 원은 여행사에서 받은 견적서를 직원 실수로 첨부하게 된 것일 뿐 경비는 정해진 예산 4천만 원 범위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또한 행정사무 감사에 임하는 교육 공무원의 직무가 엉터리였음을 자인하는 결과로 교육 공무원 기강 확립이 시급해 보인다.유인호 의원(보람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24년 12월 6일 ‘25년 교육청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그 동안 관행적으로 편성되어 온 사업추진 업무추진비의 과다한 편성을 지양하고, 관련 규정에 맞게 사용 내역을 공개할 것을 주문하면서 교육 안전위원회는 교육청’25년 본예산안 계수 조정을 통해 예산 과다 편성을 사유로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총 1억 4,682만 원을 감액(요구액9억8,997만 원, 수정 예산액 8억4,315만 원)한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차 회의를 통해 교육 안전위원회의 사업추진 업무추진비 감액 조정안을 확정 의결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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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의원, 소방 본부 행정사무 감사에서 소방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업무 처리 부적정 지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정동)이 10일 행정사무 감사에서 소방 본부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감사기관으로부터 소방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 업무 처리가 부적정하다는 지적을 받은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평가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만 소방 조직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다중 운집 행사인 조치원 복숭아 축제의 소방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제22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에는 126명의 소방 인력과 7대의 차량이 배치된 반면, 제21회 축제에서는 35명의 인력과 5대의 차량이 배치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적정 인원 배치와 향후 2025년 관리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사고 조치 현황을 살펴보며 질병과 부상에 대한 대처가 적절히 이루어졌는지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제22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 당시 안전사고는 온열 6명, 탈수 1명, 두통 2명, 고혈압 1명 등 총 10건의 질병과 열상 2명, 찰과상 17명, 염좌 2명, 타박상 2명, 물집 2명, 코피 1명, 안구 통증 1명 등 27건의 부상 사고가 발생, 조치된 바 있다. 화재 안전조사 추진 현황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박 의원은 소규모 창고시설의 하자 조사 건수가 2023년 531건에서 2024년 1,921건으로 급증한 점을 언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조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관련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 대원의 개인 보호장비 지급 현황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원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예비 보유 수량의 적정선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산업단지의 화재 사건과 관련한 점검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의면에서 2023년 3건, 2024년 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화재 원인 분석과 조치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하며, 보고서를 통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의 질의는 공사 및 용역 설계변경 사업 현황으로 이어졌다. 그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설계변경 내역을 검토하며, 당초 공사금액 대비 최대 21.03%까지 늘어난 점을 지적했다. 특히 '금남 119지역대 이전신축공사'의 경우, 기초파일 공사 및 흙막이공사의 추가로 3억 2천여만 원이 증액된 사례를 지적하며,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한편, 소방본부는 남부소방서 구내식당 확장공사 9백 95만 원, 남부소방서 민원실 확장공사 4백 70만 원, 한솔 119 안전센터 근무환경 개선공사 4천 728만 원, 금남 119지역대 이전 신축공사 3억 2천여만 원 등 23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8,166만 원의 공사비를 증액 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행정사무 감사에 임하는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박 의원의 질의에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자료에만 의존한 채 감사에 임하면서 순간순간 회의장 침묵에 일조하면서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란희 의원의 이번 질의는 소방 본부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명하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자리였다. 그는 "소방 본부의 역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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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장애인 행사 예산 감축, "재정 논리로 판단 안 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단체 지원 예산의 지속적인 감액과 행사 추진 시 편의 부족을 지적하며 시의 적극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여 의원은 "장애인단체 연합회 등의 지원 예산이 2023년부터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장애인의날 행사도 지원이 감소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시의 재정 상황과 행사성 예산 감액 기조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으나, 여 의원은 단순한 재정 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여 의원은 한국농아인협회 세종시협회의 수어문화제 행사비가 2023년 1천5백만 원에서 2025년 1천만 원으로 약 33% 감액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행사의 실내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어문화제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소통을 위한 기본 언어로서 세종시도 이를 청소년 대상 수어 보급 및 인식 개선 활동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여 의원은 최근 발생한 통신사 유심 정보 유출 사태에서 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안내가 없었다며, 정보 접근권 차원에서 큰 문제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여 의원은 "단순히 예산 편성만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을 판단해서는 안 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국이 장애인 당사자,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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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서 현안 집중 조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6월 5일과 9일 이틀간 도농상생국, 도시주택국, 교통국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는 농업, 건설 및 교통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각 의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최원석 부위원장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의 부지 협소와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언급하며, 소음과 매연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의 실질적 수혜자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김광운 의원은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지적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특히 불법 현수막의 방치가 시민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김학서 의원은 민간위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원가 분석을 통한 타당성 재검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의 지연 문제에 대한 다양한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김현옥 의원은 야생동물 구조와 로드킬 처리 과정에서의 행정 혼선을 지적하며, 명확한 업무 분담 기준 마련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유명무실한 위원회의 실질적 운영을 촉구했다.김효숙 의원은 나성2교의 개통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언급하며, 조기 개통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촉구했다. 아울러 공공급식 지원센터의 공급 범위를 어린이집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안신일 의원은 대지조성사업의 착공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승인 과정의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그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비율 증가를 주문했다.김재형 위원장은 로컬푸드주식회사의 가공품 수수료 인상 문제를 지적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한 수수료 인상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활용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10일 4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녹지국을 포함한 도로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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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6월 4일부터 9일 사이 3일간 세종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3관(소통담당관, 감사관, 미래기획관), 3국(교육국, 행정국, 정책국), 5기관(세종교육원, 평생교육학습관, 안전체험교육원, 진로교육원, 학교지원본부)의 2025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소통을 통해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점을 제시하며 밀도 있는 감사를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의 직접적인 수요자 중심으로 질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교육청의 정책이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기획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제도 보완에도 초점을 맞추어 교육청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윤지성 위원장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의 변화를 주문하며, 교원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한 병원 연계 방안 마련과 예산 사용의 건전성을 강조했다.이번 감사는 세종교육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윤지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세종시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투명한 교육행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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