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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통일의 염원'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속초에서 열린 제10회 실향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이북5도민과 북한이탈주민 등 38명이 참석해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통일의 염원을 함께 나눴다. 이후 강원도 최북단 고성의 통일전망대를 방문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했다.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는 회원 40여 명과 함께 지난 14일 고성을 찾아 통일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이번 방문은 속초에서 열린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석한 뒤 이루어졌으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실향민 문화축제는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 인근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향수-꿈엔들 잊힐리야'를 주제로 열렸다. 축제는 '하나되는 통일의 염원'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의 기억'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막식과 함께 실향민 노래자랑, 문화예술한마당, 함상위령제, 장기자랑,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에 참가한 세종시 이북5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은 가족 단위로 참석하여 고향을 떠올리며 마음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고성으로 이동해 통일전망대를 방문, 북녘 땅을 바라보며 망향의 설움을 달랬다. 통일전망대는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맑은 날에는 금강산의 여러 봉우리를 볼 수 있어 실향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홍근진 세종사무소장은 "세종시 이북5도민들과 함께 속초 아바이마을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돌아보았다"며 "실향민 어르신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고향에 두고 온 가족들을 그리며 통일선봉대 역할을 다짐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섭 회장은 "북녘 땅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만, 언젠가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다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은 한마음으로 통일의 날을 염원하며, 축제를 통해 그리운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잠시나마 달랬다. 이번 행사는 실향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남게 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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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지지로 ADHD 청소년 자존감 쑥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ADHD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존감 향상과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과 교수를 초청해 ADHD 증상과 핵심 증상을 설명하고, ADHD 청소년과의 대화 시 고려할 점 등을 안내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특강을 통해 ADHD 증상과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자녀를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김간순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자립, 교육,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언제든지 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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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세종시에서 공감대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6일 세종시민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인권 관련 종사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강사인 최명진 대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이 맡아,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장애인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친화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깨달았다.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종시가 차별 없는 인권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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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완료…예산 효율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2025년도 세종시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및 수정으로 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연장됐으며, 차수 변경을 통해 다음 날까지 이어졌다.세종시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8억 원 증가한 1,643억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76억 원 증가한 1조 2,210억 원으로 일부 수정 가결됐다. 이 과정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세종시교육청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신규 및 확대 사업의 필요성, 추진 방향, 예상 결과와 효과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예산의 활용에 있어 시민과 학생, 학부모의 수혜율과 만족도 증가를 목표로 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사용을 강조했다.이번 심사 과정에서 이현정 부위원장이 발의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결의안도 채택됐다. 이 결의안은 공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리박스쿨 출신 강사의 퇴출 및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윤지성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는 단순한 수치 검토를 넘어, 예산이 실제로 시민과 학생, 학부모에게 중요한 안전과 교육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예산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번 교육안전위원회의 심사 안건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세종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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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찬찬찬" 사업, 이웃의 식탁에 온기를 전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1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는 '안심찬찬찬'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매월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영양 지원뿐만 아니라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사업에서는 ㈜마슬마켓의 최상용 대표가 김치 50㎏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최 대표는 "지역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건제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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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채용비리, 사회서비스원 겸직 위반, 1366센터 위수탁 위반 사례 감사 청구…공정성 논란 불거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세종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발생한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7일 장애인 체육회 채용비리는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고 겸직 위반한 사회서비스원과 위수탁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1366센터를 세종시 감사위원회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16일 제98회 세종시의회 정례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장애인체육회는 직원 채용 과정에서 당초 3배수로 예정된 인원을 4배수로 수정한 후, 3배수 그룹 대신 4배수에 속해 있는 해당 직원을 채용하면서 채용비리에 대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며, 이에 따라 감사 청구가 진행됐다. 또한,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는 기관장 및 임직원의 겸직이 시장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겸직이 이루어졌다. 원래 간부(차장 부장급)가 겸직을 하려면 내규에 따라 횟수 제한이나 원장의 제가를 받아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체 겸직수용을 강행함으로써 각종수당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다수의 겸직을 강행한 사서원 간부들은 근무시간 또한 적어지면서 부적절한 업무수행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세종 여성긴급전화(1366센터)에서는 자기 자본금 충당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위수탁 업체의 한 직원이 센터장 업무를 대신하면서 세종시와 맺은 위수탁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 감사 청구 결정은 세종시의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공정 행위에 대한 책임이 명확히 규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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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교육정보서비스 위한 전산시스템 환경 개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교육정보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산시스템실 내의 노후된 항온·항습기 4대를 최근 교체했다. 이 작업은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항온·항습기 교체는 교육정보시스템실과 교육포털시스템실에 각각 2대씩 설치됐다.항온·항습기는 전산 시스템실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장비의 과열을 방지하고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세종교육원의 전산시스템실은 나이스(NEIS), 케이-에듀파인 등의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 홈페이지와 관련된 주요 정보서비스를 처리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이번 교체 작업은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교육원은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전산시스템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요 정보시스템의 운영 안정성을 높여 교직원과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은 "항온·항습기 교체로 전산시스템실의 환경이 개선되어 교육정보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프라 개선을 통해 세종 교육정보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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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과 함께 미래형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26일부터 세종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미래형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연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교육지원센터의 실무분과 위원, 행복누림터 방과후 강사, 시교육청 마을학교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마을교육 혁신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연수는 김태정 인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전문관, 김용련 한국외대 사범대학 교수,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대표, 양병찬 공주대 교육학과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교육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26일 기초과정으로 시작되며, '다시도약,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과 '미래생태중심교육과 마을교육자치'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오는 9월 16일에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민관학 교육거버넌스'와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주민 주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으로 이어진다.세종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시민들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연수 참여 신청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QR코드 및 관련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이은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미래형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시민과 마을교육활동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 생태계가 세종시의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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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예술인들,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으로 전국적 발판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서 세종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4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과 예술인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장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역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이번에 선정된 세종 지역 예술인들은 문학 부문 함순례, 시각예술 부문 유경자, 공연예술 부문 이모션콘텐츠와 세종시티발레단이다. 이들은 창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 프로그램, 작품 홍보 등 작품의 유통과 확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14개 광역문화재단은 지난 3월부터 2024년 예술지원사업 수혜 이력이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심의를 거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추천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선정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세종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활동 기반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경쟁력 있는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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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토킹 살인범 14일 세종시 조치원에서 체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구에서 발생한 끔찍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주말 한 여성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끝에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전국적인 충격을 주며,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대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범인이 세종에서 검거되면서 지역사회에 안도감이 퍼지고 있다. 경찰은 치밀한 수사를 통해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 세종에서 범인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검거로 인해 지역사회는 스토킹과 관련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 대책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범인은 범행 후 세종시로 도피해 숨어있었으며, 위치 추적 등 수사망을 좁혀가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범인은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같은 날 택시를 타고 세종시 부강면의 야산에서 내려 숨어 지내면서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지인에게 연락을 했다가 위치추적 중이던 경찰에 의해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한 창고에서 체포됐다.경찰을 피해 야산에서 지내던 A씨는 지인에게 연락해 "춥고 배고프다", "돈이 없다"며 세종시 조치원읍 한 창고에서 만나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입수한 경찰은 창고 인근에 잠복했다가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B씨를 수개월간 스토킹하며 끊임없이 괴롭혀 왔고 B씨는 이를 견디다 못해 경찰에 수차례 신고했지만, 가해자의 집요한 추적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B씨는 A씨의 폭력적인 행동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됐다. 스토킹 범죄는 단순히 괴롭힘을 넘어 심각한 신체적 위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며,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과 사회 전반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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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 에너지 안보 비상…산업부 긴급 대응체제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스라엘이 6월 12일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중동 정세 급변으로 6월 13일 오후 12시 기준 국제유가는 전날보다 약 10.7% 상승하여 배럴당 76.8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긴급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6월 13일 한국가스공사 회의실에서 정부,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가 국내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비상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윤 국장은 "우리나라의 원유와 가스 수입의 중동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중동의 상황은 우리 에너지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는 국내 원유 및 LNG 도입에 차질이 없으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중인 유조선 및 LNG 운반선은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향후 상황에 따라 에너지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석유공사와 가스공사와 함께 국내 석유 및 가스 비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업부는 중동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윤 국장은 "공습이 국내 석유 및 가스 수급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 업계, 기관이 원팀으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에너지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한국 정부는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부는 국제 유가 변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윤 국장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에너지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점검 회의에는 석유공사, 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석유협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중동 정세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내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는 국제 에너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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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근무 평가 체계 개선 요구, 격무와 기피업무, 업무 추진 우수자에게 가산점 부여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도 소용없어요. 세종시 인사 제도는 근무연수와 승진 자리가 많은 행정직의 기득권에 기인한 군대 식 계급장 달아주기와 같아요”, "세종시에서는 비전이 없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남들 하는 만큼만 하다가 세월이 흐르면 진급 하겠지요 열심히 하면 뭐하나요"격무와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근무 평가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세종시의회에서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최근 운영지원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격무·기피 부서의 공직자들이 민원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이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상 의원은 "격무와 기피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은 민원이 많고 업무 평가가 호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공무원 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사 불만을 대변하는 것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들이 근무연수나 행정 직렬 등에 막혀 승진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 의원은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거나 업무 관련 제안이 개선으로 이어진 경우, 예산 절감 및 세입 증대에 기여한 경우에는 해당 공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근무 의욕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특히, 정부 공모 사업에서 국비를 확보하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경우에는 특별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상 의원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1년 이내의 전보와 직렬·직급의 불 부합을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저년차 공직자들의 감사 지적이 적지 않다"라며, "업무 매뉴얼을 정비하고 업무 숙련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여 공직자들이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상 의원의 발언은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세종시 늑장 처리 민원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업무에 돌입하고 업무를 파악할 때쯤이면 전보 또는 부서 이동으로 새로운 업무에 돌입한 공무원 때문에 촌각을 다투는 민원 처리는 민심을 저버린 채 끝도 없는 검토에 부딪히면서 세종시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은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세종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상의 '후생복지운영협의회' 폐지와 관련하여, 상 의원은 "협의회의 폐지가 공무원 후생복지의 약화로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세종시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평가 체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는 공직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시의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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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예방, 세종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경찰청과 세종 자치경찰 위원회는 청소년 상담의 날을 기념,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는 신·변종 학교폭력 및 중독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감형 VR 체험교육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현장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17 상담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제공됐다. 또한,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으로 인한 불안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Great 아이디어 코너"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식하는 범죄 문제와 예방 방법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나온 반짝이는 범죄 예방 아이디어들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세종경찰청의 한상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범죄의 유혹이 크다.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AI의 발전 속에서 학생·학부모·교사들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하여 신·변종 학교폭력 등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한 환경을 살피고,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세종경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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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절박한 외침, 제주 교사 추모 및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 교육현실의 변화를 요구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교사노동조합연맹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교원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제주 교사 추모 및 교권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가 지난 6월 1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최근 비극적인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故 제주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보호와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을 요구하는 교사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교사노동조합은 100여 명의 세종 지역 교사와 시민들과 함께 이번 집회에 적극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슬픔을 넘어 분노로, 분노를 모아 행동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추모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진상규명이 추모다. 진상규명 촉구한다!" "악성민원이 범인이다. 순직을 인정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육 당국과 사회의 각성을 촉구했다. 집회는 1부 추모 시간, 2부 발언 시간, 3부 공동성명 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묵념과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악성 민원 제기자 처벌, 고인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실효성 있는 민원제도 마련 및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방어 장치 강화를 강력히 외쳤다. 2부 발언 시간에는 민원 대응 시스템, 무고성 아동학대, 학교 안전문제 등과 관련된 피해 교사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발언자들은 교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권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교권보호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피해 교사들의 눈물 어린 발언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3부에서는 교원 단체의 공동성명이 발표됐다. 이들은 온라인 민원접수시스템 도입, 학교장 중심의 민원대응팀 운영, 악성 민원 대응 법적 장치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과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 보장을 주문하며, 교사들이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치 활동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집회에 참여한 한 세종 교사는 "동료 교사의 희생을 헛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교권보호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 집회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예지 위원장은 "세종의 많은 교사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집회가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교사들이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존중받으며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자리로,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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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예비창업자들, 라이콘타운에서 '노하우 공유의 장'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라이콘타운 1번가 6월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라이콘타운 세종점을 통해 성장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기업 등 총 21개 사가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제품 전시와 체험이 라이콘타운 세종점 1층의 라이콘샵과 체험부스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지원사업 참여기업의 반려견수제간식, 전통차, 민화 팬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의 제품을 검증받는 동시에 시민과 여러 창업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기업제품교류설명회,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멘토링 및 선배창업자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시민은 13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14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라이콘타운 세종점의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문객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라이콘타운 세종점은 신사업창업사관 학교와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등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 공간과 시제품 개발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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