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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곡동, 괴화산 인근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 자율방재단은 7월 1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괴화산 인근 주택단지 등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점검 및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세종시 반곡동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반곡동 자율방재단은 10일,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괴화산 인근 주택단지 일원에서 배수로 등 재난 예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여름철 집중강우에 따른 토사 유출 및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이 직접 현장을 돌며 배수로에 쌓인 낙엽, 쓰레기, 각종 잔해물 등을 제거하고, 배수관의 파손 여부와 물 흐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특히 괴화산 주변은 과거에도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이 우려되었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직결된 중요 구간이다. 자율방재단은 해당 구역의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하진 반곡동 자율방재단장은 “반곡동 자율방재단은 ‘재난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고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반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자율방재단과 지역 주민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평가된다. 반곡동은 향후에도 반복적 점검과 대응 훈련을 통해 여름철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반곡동의 이번 조치는 점차 심화되는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는 실천적 사례로, 향후 세종시 전역에 걸친 자율방재체계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민 중심의 재난 예방이야말로 안전도시 세종의 기초가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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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국으로 피어나는 다정동, 주민 참여로 더 아름답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이 제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10일 다정교 인근 목수국 꽃밭에서 진행된 조경식재관리 현장교육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조경식재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가지치기, 잡초제거, 급수방법 등 식재관리 방법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한국자유총연맹다정동분회와 다정동새봉우리봉사단 등 30여 명의 주민들이 교육에 참석해 목수국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법을 배웠다.다정동은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걸쳐 제천변에 총 300여 본의 목수국을 식재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조경 관리를 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옥치국 자유총연맹 다정동분회장은 “목수국을 심고 가꾸는 손길 하나하나에 다정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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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의 첫걸음' 세종소방 금화순찰대의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금화순찰대를 통한 노후 공동주택 긴급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노후 공동주택 54곳이다. 이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점검은 소방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금화순찰대가 소방, 건축, 전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합동점검과 자문을 병행한다. 소방, 피난, 방화시설의 유지 및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공동주택 안전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안내방송 송출을 추진한다. 세종소방본부 박태원 본부장은 "이번 점검의 목표는 정보수집과 제도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라며 "입주민과 함께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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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특화 가로수길’ 명품 정원도시로 한 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원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특화 가로수길’ 조성의 일환으로, 시청대로 구간에 식재된 삼각단풍 556주에 대해 올해 1회차 조형전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거리 미관 개선과 보행환경 확보를 동시에 겨냥한 정비작업으로, 시는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가로수를 관리해 오고 있다.시는 지난 2023년부터 시청대로 약 2㎞ 구간에 조성된 삼각단풍 가로수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조형전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종시만의 특화된 도시경관 형성을 추진 중이다. 가로수는 단순한 녹지대 역할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품격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1회차 조형전정은 수목의 균형 있는 생장을 유도하고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는 한편, 거리 전체의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형상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인근 가로수에 대해서도 예초 및 제초 작업, 물주기 등을 추가로 실시해 전체적인 경관의 조화를 도모했다.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2회차 전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계절별 생육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집중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병해충 예찰·방제, 생육 생태 점검, 관수·비배 관리 등 종합적인 유지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특화가로수길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품격을 보여주는 세종시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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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기부하면 복숭아 2상자…고향사랑 실천과 지역 특산물 선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3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시민 200명에게 조치원 복숭아 2상자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세종시가 대표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시는 오는 7월 23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2상자(6㎏, 약 3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참여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세종시를 선택해 기부한 뒤, 이벤트용 복숭아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복숭아는 신선도 유지와 파손 방지를 위해 택배 배송이 아닌 현장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수령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조치원복숭아축제’ 현장 내 마련된 세종시 홍보부스에서 가능하다. 기부자는 본인 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복숭아를 직접 수령할 수 있다.세종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기부 연계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나 지역 행사와 맞물려 기부 참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박대순 세종시 시민소통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세종에 연고를 둔 분들이 부모님께 품질 좋은 조치원 복숭아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종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확보 수단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연대감을 회복하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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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 무대 위 주인공 된다…‘울트라 틴즈 뮤지컬’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 참가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세종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지역 청소년들이 뮤지컬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2025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참가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적 소양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실제 무대 경험까지 포함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이 돋보인다.참가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세종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2세부터 19세 청소년이며, 신청은 온라인 폼과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마감은 7월 31일(목)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총 30명으로 제한된다.교육은 8월 24일(일)부터 11월 16일(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름동행복누림터에서 진행된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발성과 가창, 안무 등 뮤지컬의 기본기뿐 아니라 캐릭터 분석, 대본 이해, 장면별 연습, 무대 동선 구성 등 실제 공연을 위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직접 준비한 뮤지컬 작품을 무대 위에서 실연할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실연 무대는 오는 11월 23일(일)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이 우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총 6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세종시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뮤지컬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구성하며, 동료와 협업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예술적 성취감은 물론 공동체 의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일상문화팀 이동신 팀장은 “뮤지컬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역량을 발산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참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 양식과 제출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 또는 재단 일상문화팀(044-850-055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은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시가 미래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청소년 문화정책 사례로 주목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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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온다!” 두루타, 이용객 108% 급증…세종형 교통혁신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의 운영방식을 즉시콜로 전환한 지 1년 만에 이용객이 108% 이상 증가했으며, 읍면 고령층 대상 설명회를 통해 앱 이용률 또한 30%를 넘기며 세종형 교통혁신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세종시의 교통 복지 서비스인 ‘두루타’가 획기적인 이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5월 18일부터 수요응답형버스 ‘두루타’의 운영방식을 기존의 1시간 전 예약제에서 ‘즉시콜’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 월평균 이용객이 4,766명에서 9,932명으로 108.3% 증가했다고 밝혔다.운행방식 변경과 함께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기존에는 ‘만남의 장소’라는 전용 정류장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 423개소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로써 읍면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이 두루타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공사는 연서면, 전의면 등 읍면지역 7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두루타 앱 사용법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한국콜마 등 기업체와 재가복지 생활지원사 등에게도 설명회를 병행하여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 앱을 통한 예약률은 2024년 5월 1.53%에서 2025년 6월 33.7%로 급상승했다. 이는 고령층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들이 스마트폰 기반 교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또한 공사는 연서면 영명보육원, 전의면 1991부대, 대전가톨릭대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지역까지 두루타 운행구역을 확대해 교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두루타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교통 복지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교통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세종형 수요응답형버스가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두루타는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주민들의 실질적 수요를 충족시키며, 세종시가 추진하는 사람 중심 교통정책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 기반 확대를 통해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도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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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시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세종시 행복도시, 대한민국의 미래 도시 모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건설 중인 행복도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가 주도 계획도시로, 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한 사람 중심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도시의 설계는 기존 도시재개발이나 신도시 택지개발과는 달리 부지조성부터 시작하여 삶의 요소들을 치밀하게 연결해 독창적인 도시구조를 만들어냈다.행복도시는 6개의 생활권과 중앙부의 열린 공간인 S생활권으로 구성되며, 각 생활권은 다시 인구 1~4만 명 규모의 총 22개 기초생활권으로 세분화된다. 각 생활권은 특화된 기능을 부여받아 자족성을 확보하며,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1생활권은 중앙행정 기능을, 2생활권은 복합문화와 상업 중심을, 3생활권은 도시행정을, 4생활권은 대학·연구 기능을, 5생활권은 의료‧복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S생활권과 6생활권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지원하며, 지식기반과 미디어 기능을 수행한다.행복도시의 정교한 도시설계는 각 생활권에 지정된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MP)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이루어졌다. 이들은 공공성과 수익성, 주민 편의와 개발 가능성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내며 도시계획을 총감독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의견수렴과 정책기관의 피드백을 통해 도시계획은 다층적 협업의 산물로 완성된다.행복도시의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전체의 방향을 설정하고 각 구역의 공간을 상세히 도면화한 설계도로, 도시의 품질과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현재까지 23개 지구단위계획 중 20개가 수립 완료된 상태다. 보행동선과 가로환경, 건물 용도와 공간 구조 등 다양한 요소를 관리대상에 포함하며, 사람 중심의 도시를 지향한다.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도시계획을 종합예술로 평가하며, 도시계획과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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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핵테온 세종 개막, 명실상부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중심지로 도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10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행사인 '2025 핵테온 세종'을 개최하고, 국제 대학생 경진대회와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중심지로의 도약을 시도했다.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5 핵테온 세종’이 7월 10일 개막해 이틀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다. 국가정보원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21개 기관이 후원에 나선 이번 행사는 사이버보안 분야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학생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는 32개국에서 466개 팀(1,606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에는 초급과 고급부문 각 20개 팀이 진출했다. 본선은 10일 대연회장에서 개최됐고, 채점 및 순위 결정 후 11일에는 초중고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본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 14팀이 시상 대상에 선정됐으며, 총상금은 3,800만 원 규모로 마련됐다.한편,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보안, AI 보안, 양자 보안 등 10개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스페인 CYBERCAT의 크리스티나 페레스 솔라(Cristina Pérez-Solà) 박사는 ‘보안을 위한 블록체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베트남 HUST의 쩐 꽝 득(Trần Quang Đức) 박사는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다. 둘째 날에는 KAIST 윤인수 교수의 ‘해커의 미래: CTF, AI 그리고 나의 커리어’ 강연이 이와 함께 안랩, SK쉴더스, 파이오링크 등 41개 정보보호·ICT 기업이 참여한 ‘기술(제품) 전시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신 보안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실질적인 기업 간 기술 매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데이’도 동시 진행된다.핵테온 세종은 콘퍼런스와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보안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한 ‘우주 보안연구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 보안 위협과 대응전략이, 11일에는 ‘양자 보안연구회’와 ‘사이버안보학회 포럼’이 이어졌다. 특히, ‘지자체 정보보안 실무협의회’에서는 17개 시·도와 전국 228개 시군구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해 지역별 침해사례 공유 및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한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핵테온 세종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보안 인재 양성, 기술 교류,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 종합 사이버보안 축제”라며 “세종시가 AI·양자기술 등 첨단 디지털 보안 분야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은 단순한 보안 콘퍼런스를 넘어, 도시의 미래 전략과 정체성을 드러낸 상징적 행사로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 사이버보안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총 32개국 466팀(1,606명)이 참여한 국제 대학생 경진대회와 AI·양자 보안·블록체인 등 최신 보안기술 콘퍼런스, 41개 기업이 참여한 기술전시와 비즈니스 매칭데이 등으로 구성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특히, 본선에 진출한 국내외 대학생 40개 팀은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을 겨루며 전 세계 젊은 해커들의 기술 수준을 확인하는 장이 됐다. 시는 총상금 3,800만 원을 지원하며 인재 양성 의지를 드러냈고, KAIST 윤인수 교수 등 세계적 보안 전문가가 직접 후속 강연에 참여해 실질적 교육 효과도 더했다.이와 함께, 안랩·SK쉴더스 등 국내 대표 보안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이 함께한 기술전시 및 비즈니스 매칭데이는 산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협업한 ‘우주 보안연구회’와 ‘양자 보안연구회’, ‘사이버안보학회 포럼’ 등 연계행사는 국가적 전략기술로 떠오른 우주·양자·AI 분야에서 세종시가 주도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시도로 이 같은 성과는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도시를 넘어, 미래형 디지털 기술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세종시는 인공지능과 양자기술 등 4차 산업의 핵심 분야를 시정에 접목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은 그 기초 인프라이자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핵테온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이자 정체성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라며 “향후 사이버보안 전문대학원 유치, 글로벌 정보보호 인재 양성 거점 조성 등 장기적 발전전략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이번 행사에서 17개 시·도 및 228개 지자체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모인 ‘정보보안 실무협의회’도 열리며, 세종시가 지방정부 사이버안보 협력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도 확인됐다.2025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전문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의 장으로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디지털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며, 세계적 사이버보안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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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고령화 시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지난 9일 보람동 행복누림터 체육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인구의 날을 기념한 퀴즈, 테라리움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 우용익 씨는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의 미래를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세종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지역 정착 유도,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노년층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인구 문제는 특정 계층이나 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질 때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인구의 날은 1987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유엔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매년 7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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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인 수당 가구당 6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해 지원되며 가구당 연 1회, 60만 원을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가이며 다만,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와 농지법 위반자, 체납자(지방세·세외수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농업인 수당은 신청·접수 후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즉시 또는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받은 농업인 수당은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생활용품, 농자재 구매 시 농업인 수당을 활용할 수 있어 농업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는 2023년 전국 특광역시에서 처음으로 농업인 수당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농업인 6,117가구에 60만 원씩 총 36억여 원을 지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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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라오스 초등학교 지붕 교체…국제협력 새마을운동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시 사이세타구 쏨쌍아 마을의 니꾸아이 초등학교를 찾아, 녹슬고 노후된 지붕을 알루미늄 강판으로 교체하고 벽면 도색과 천정 보수를 포함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국제협력 사업은 세종시새마을회가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을 목표로 라오스 현지에서 추진한 실천적 프로젝트다. 새마을 글로벌리그(SGL) 회원국 중심의 시범 마을 중 하나인 쏨쌍아 마을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내에서도 생활 기반이 열악한 지역으로, 특히 공공시설과 교육 인프라 부족이 지역 발전의 큰 제약으로 지적돼 왔다.니꾸아이 초등학교는 쏨쌍아 마을의 유일한 공립 초등교육기관으로, 학생 수는 100명 내외에 달하지만 오래된 건물과 녹슨 양철지붕으로 인해 우기에는 빗물이 새고 천장이 붕괴되는 등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세종시새마을회는 이러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아동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지붕 교체와 천정 보수, 벽면 페인팅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기획하고 직접 실행에 나섰다.사업에는 새마을회 산하 원광회 협의회장, 허기분 부녀회장 등 20여 명의 새마을회장단이 직접 참여했다. 전문 기술자들은 구조물 설치와 지붕 시공을 담당했고,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은 도색작업과 자재 운반 등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현장 교육의 장이 됐다.세종시새마을회는 단발성 원조가 아닌 ‘자립형 국제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는 현지 지방정부 및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선정되며, 물자 중심의 지원보다 주민 참여와 기술이전을 통한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는다. 이번 쏨쌍아 마을의 학교 개선 사업도 그러한 철학 아래 기획되었으며, 향후 위생시설 보수, 생활소득 증진 프로그램 등 단계적 지원도 검토 중이다.세종시새마을회는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경제적 부흥의 토대를 마련한 것처럼, 라오스 현지에도 주민 중심의 새마을정신이 뿌리내려 지속 가능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지붕 교체 이상의 의미를 담은 국제연대 사업이었다”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활동은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국제개발협력(OECD DAC 기준 ODA)에 있어 민간부문이 참여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실제로 현지 주민들은 “이번 지붕 교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비가 새지 않는 안전한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세종시새마을회의 라오스 협력 사업은 단순한 구조물 교체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모델을 보여주었다. 쏨쌍아 마을의 작은 변화가 라오스 전역에 긍정적 물결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의 국제협력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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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속인 ‘과·채가공품’ 회수…굿허브 제품 판매중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전문판매업체 ㈜굿허브가 소비기한이 지난 ‘로즈힙 엘라스틴정’(과·채 가공품) 제품에 소비기한을 사실과 다르게 ‘2026년 5월 21일까지’로 허위 표시해 유통·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9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은 ‘㈜굿허브’(서울 동대문구 소재)가 유통한 ‘로즈힙 엘라스틴정’ 제품으로, 소비기한을 2026년 5월 21일까지로 표시했으나 실제로는 해당 일자를 넘긴 제품이었다. 식품 유형은 ‘과·채 가공품’이며, 총 572개 제품(총량 20,592g, 개별 내용량 36g)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해당 제품에 대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식약처는 “식품 소비기한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이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조작하는 행위는 매우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소비자들은 불량식품 의심 사례를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필수 앱 ‘내 손안’(식품안전정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소비기한을 조작해 유통한 사례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당국은 해당 제품의 철저한 회수와 유통업체의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소비자 역시 제품 구매 시 소비기한을 꼼꼼히 확인하고, 위반 사례를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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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124일 만에 재구속…“증거인멸 우려” 법원 결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특검수사를 받게 되면서 받고 있는 범죄 혐의 수사가 탄력을 받게됐다.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 등 8개 혐의로 2025년 7월 10일 새벽 서울중앙지법에서 “증거를 인멸할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124일 만에 재차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윤 전 대통령은 7월 10일 오전 2시 7분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로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등 총 8개 혐의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며 재판부의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다.이로써 윤 전 대통령은 3월 8일 구속 취소로 석방된 이후 124일 만인 7월 10일 새벽 다시 수감됐다. 영장심사는 7월 9일 오후 2시 22분 시작되어 5시간 40분 이상 이어졌으며, 특검팀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핵심 혐의 사실과 증거인멸 우려”를 집중 강조했다. 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국무회의 심의 방해·허위공문서 작성 등은 이미 내란 혐의와 관련된 사안이며, “경호 지시는 경호처 판단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그러나 법원은 “핵심 측근에게 회유·압박할 가능성이 있고, 비화폰(비밀통화 휴대폰) 기록 삭제 지시 등은 증거인멸 그 자체”라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재구속으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최장 20일간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상태를 유지하며 내란·외환 등 여죄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외환 혐의가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으며, 한덕수 전 총리 등 공범들의 재수사도 함께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구속으로 윤 전 대통령은 경호 예우 없이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절차로 수용될 예정이며, 첫 식사로는 찐 감자와 미니 치즈 빵이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윤 전 대통령의 이번 재구속은 124일 만에 불거진 중차대한 법적 변화로, 증거인멸 우려와 핵심 혐의 소명에 따라 법원이 내린 중대한 판단이다. 특검의 수사는 외환 의혹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향후 수사 결과는 정치·사회적 파장을 더욱 키울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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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킥복싱협회, 한두리대교 아래 하천변서 환경정화…쓰레기 2톤 수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킥복싱협회(회장 박영찬)는 지난 7월 5일 세종시 한두리대교 하부 하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1톤 트럭 2대 분량의 각종 생활 및 건설 폐기물을 수거했다.세종시 킥복싱협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협회 소속 선수와 임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세종시 한두리대교 아래 하천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생활 쓰레기뿐 아니라 하천변에 방치된 건설 폐자재, 플라스틱, 나뭇가지 등으로, 총량은 1톤 트럭 2대 분량에 달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체육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약 5시간에 걸쳐 하천 일대를 꼼꼼히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박영찬 세종시 킥복싱협회 회장은 “협회는 단지 스포츠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조직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세종시 킥복싱협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체육 발전과 더불어 환경·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유소년 대상 체육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세종시 킥복싱협회의 이번 정화 활동은 체육 단체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넘어 공동체 가치 실현에 나선 모범 사례로, 다른 단체의 참여를 이끄는 긍정적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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