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도시상징광장, 여름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이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9일부터 운영 중인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이 수경시설은 단순한 경관용에서 벗어나 체험형 물놀이 시설로 재탄생했다. 바닥분수 형태로 안전한 수압 조절이 가능하고, 상시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덕분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과 주말에는 오후 5시 50분까지 1시간 연장된다.특히 지난 7월 22일, 조치원 복숭아축제 홍보 행사가 광장에서 개최되면서 지역 어린이집 단체가 참여해 비눗방울 체험과 물총축제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쿨링포그도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시원함을 더했다.세종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한 분수를 시민이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맞춤형 프로그램과 안전 중심의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소연 이사장은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공간이 시민의 건강과 여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안전사고 예방을 병행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달빛어린이병원 주말 진료시간 연장 "시민 불편 해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의 야간 및 주말 소아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의 주말 진료시간을 연장한다. 웰키즈소아청소년의원은 주말 및 공휴일에 기존보다 1시간 늘어난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소아 경증 환아들이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웰키즈소아청소년의원은 이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조치로 인해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진행한다. 이러한 연장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소아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달빛어린이병원과 연계된 달빛협력약국인 아람약국, 아름수약국, 맑음약국 등 3곳도 주말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약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주말에도 시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강창수 세종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진료시간 연장 운영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소아 경증환자들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지역 소아 응급의료체계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공백 없는 소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료 서비스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조치원복숭아 축제, 여름밤 분홍빛 향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세종시민운동장과 조치원 일대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1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복숭아를 주제로 한 문화관광형 여름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가득 찬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피치비어나잇'은 25일과 26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복숭아 향이 가득한 맥주와 막걸리,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첫날에는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과 국악밴드 얼쑤가, 둘째 날에는 체리필터와 소리맵시 등이 무대를 꾸민다.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를 상징하는 분홍색 드레스코드가 도입되어, 분홍색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방문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미니올림픽, 베스트 복숭아룩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조치원 복숭아와 할인권, 복숭아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조치원읍과 연계한 '와글와글 왕성길' 행사에서는 야시장과 포차거리, 직장인 밴드 공연 등이 펼쳐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의 대미는 27일 오전 10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장식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복숭아를 맛보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동영상> 세종 보림사, 수해 복구 현장에 백설기·생수 전달…이재민 위로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백설기 떡 1,000개와 생수 2,000개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연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보림사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등 주요 수해 지역에 백설기 떡 1,000개(쌀 2가마 분량)와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물품은 하천 정비와 산림 복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지 등에도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혜복구 중인 주민센터와 도로복구, 하천복구, 산림복구 현장에 신속하게 배분됐으며, 복구 작업에 매진 중인 현장 인력들과 피해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위로가 됐다. 특히 백설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것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다.보림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도 덧붙였다.보림사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매달 신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반찬봉사 등을 30년 넘게 이어 오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도량으로정평이 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 사찰인 보림사에서 보여준 따뜻한 연대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과 기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모습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
세종호수공원, 수상스포츠 시범운영 개장식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에서 ‘수상스포츠 시범운영 개장식’을 열고, SUP(스탠드업 패들보드)를 중심으로 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시범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시민 수요에 맞춰 재도입한 것으로, 도심 내 호수공원을 활용한 공공 수상스포츠 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체험형 레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의 기능을 살려 전문 강사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장비와 운영 방식 등 전반적인 수준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개장식에는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회장, 이행숙 대한카누연맹 회장, 김은석 아시아카누연맹 사무총장, 세종시시설공단 본부장단 및 운영 관계자, 시민 체험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개회식 후 SUP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수상레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공단은 사전에 모집한 시민 체험단 10명을 대상으로 SUP 강습과 자유 체험을 제공하였으며, 이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체험단 전원이 “다시 참여하겠다”고 응답했으며, 강습 만족도는 평균 98점을 기록했다. 특히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요원 배치 ▲장비 상태 ▲사전 설명 등의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 응답률이 100%를 나타냈다.시민들은 만족 요인으로 ‘전문 강사진의 지도력’, ‘호수공원의 쾌적한 자연경관’, ‘도심 접근성’ 등을 꼽았다. 아울러 향후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카누, 카약, 수상구조교육, SUP 요가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수상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여주었다.공단은 현장 설문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안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햇빛 가림막 설치, 오전 시간대 프로그램 추가, 연령대별 맞춤 운영 등 시민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이에 따라 공단은 폭염 대응을 위한 그늘막(천막) 설치와 시간대 확대 운영 등을 검토하고 있다.조소연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과 설문조사는 시민 중심 수상레저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민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공공성을 갖춘 수상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호수공원 수상스포츠 시범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걸쳐 총 30일간 운영되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운영기관: 아시아패들스포츠연구소)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신청할 수 있다. 8월부터는 SUP 요가 프로그램도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수상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세종호수공원이 명실상부한 도심 속 레저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단은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향후 상설 프로그램 전환 및 민간 협력 확대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작은학교 육성 종합계획 의견 수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7월 24일 어진동 회의실 샘에서 천범산 부교육감 주재로 ‘작은학교 적정규모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회를 열고, 학생 수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교직원 30여 명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7월 24일 오후 2시 어진동 소재 회의실 샘에서 '작은학교 적정규모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범산 부교육감이 주재했으며, 세종시 관내 초·중학교 중 학생 수 100명 이하의 ‘작은학교’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시에는 현재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6개 작은학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는 이들 학교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육성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수렴회에서는 작은학교 적정규모 육성을 위한 4대 주요 과제가 설명되었다. 교육청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 ▲지역 및 학교 특성을 반영한 특색교육 지원 ▲맞춤형 행·재정 지원 방안 마련 ▲학교 간 협력과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회의는 기본방향과 추진과제 설명 이후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교직원들은 각 학교의 특수성과 지역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정책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시설 환경 개선, 인력 확보,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되었다.천범산 부교육감은 “작은학교는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교육기관”이라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별 실정에 맞는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각계 의견을 종합·검토한 뒤, 오는 9월 중 ‘작은학교 적정규모 육성 종합계획’ 확정안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작은학교 육성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정책이 소규모 학교의 지속가능성과 교육 질 제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성장세 둔화 지가 상승 전국 평균에 못미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5년 상반기 세종시 지가는 0.60% 상승해 전국 평균(1.05%)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으며, 토지거래량은 전반기 대비 16.0% 증가했다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4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향후 지가 반등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과 교통망 확충 등 정책적 연계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지가는 0.60% 상승해 전국 평균 1.05%, 수도권 평균 1.4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전기 대비 상승 폭도 0.19%포인트 줄어들며, 최근 3년 연속 상승세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한때 전국 최고 수준(2021년 하반기 8.36%)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세종시는 행정수도 이전 논의와 대규모 택지개발 등의 기대감이 반영된 바 있었지만 이후 정주 인프라 정체, 인구 유입 둔화, 공급과잉에 따른 수급 불균형 등의 복합 요인으로 상승세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반면 2025년 상반기 세종시의 전체토지 거래량은 7,552필지로, 전반기(6,508필지) 대비 16.0% 증가했다. 특히 분양권 거래는 848건으로 전기(428건) 대비 98.1% 급증해 투자심리 회복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이는 2027년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국회 세종의사당 본격 착공, 고속도로 및 철도망 개선 등의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순수토지 거래량은 2,151필지로, 전반기(2,674필지) 대비 19.6%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3,055필지)와 비교해도 29.6%나 줄어든 수치이며, 5년 평균(5,348필지)과 비교하면 6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단기 거래 수요는 증가했지만, 실수요 기반의 토지거래가 위축된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반면, 세종시의 분양권거래량은 848건으로, 전반기(428건) 대비 98.1% 급증했다. 전년 동기(696건)보다도 증가한 것으로, 신규 분양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지가변동률 측면에서는 세종시가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20년대 초반 급격한 개발 기대감 이후 실수요 중심 시장 재편, 인구 정체, 신규 공급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국토부 관계자는 “정책사업의 물리적 진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세종시 지가가 급격히 회복되기는 어렵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정주 환경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세종시는 이에 따라 향후 몇 가지 정책 추진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된다. 첫째, 국회 세종의사당의 단계별 건립과 연계한 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통해 정치·행정수요를 본격 유치해야 한다. 둘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의료·교육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셋째, 과잉 공급지구의 공급조절과 공실 관리, 도심 활성화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 넷째, 교통 정책 측면에서는 수도권 및 충청권과의 직결 교통망 구축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다.세종시는 행정수도라는 정체성과 유일무이한 계획도시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으나, 지가 상승세 둔화와 거래 침체라는 이중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향후 국책사업과 연계된 도시 기능 재편, 자족도시 전략의 실효성 확보가 세종시의 토지 가치를 끌어올릴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
강주엽 행복청장, “행정수도 완성 위해 지방시대위 협조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4일 오후 서울에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강주엽 청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소재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김경수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대한민국의 백년을 책임질 역사적 과업”이라며 “지방시대위원회가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실질적 행정중심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특히 강 청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등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뒷받침이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이에 대해 김경수 위원장도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과 의미에 깊이 공감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은 단지 지역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침체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다시 가동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며 “행복청의 노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아울러 “세종시가 미래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새로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후, 행복청이 처음으로 공식 접촉에 나선 사례로서, 향후 행정수도 관련 논의가 중앙정부 차원의 의제로 격상될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행복청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이번 면담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둘러싼 정책적 공감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강 청장의 요청에 김 위원장이 화답한 만큼,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과 실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상병헌 세종시의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지방법원은 2025년 7월 24일 동료 남성 의원들을 강제추행하고 무고 혐의를 받은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대전지방법원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2025년 7월 24일 강제추행 및 무고 혐의로 기소된 상병헌(58) 세종시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는 없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했고 제출된 증거를 종합하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라고 판시하며, “의장 시절 피해자를 추행했음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쌍방추행을 주장하며 허위 고소·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성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상 의원은 2022년 8월 24일 서울의 일식집 회식 자리에서 같은 당 A 의원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국민의힘 B 의원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등 동료 의원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A 의원을 무고한 혐의도 포함됐다.상병헌 전 의장은 2022년 8월 국회 연수 중 동료 A 의원의 신체 특정 부위를 움켜쥐고, 동료 B 의원에게 입맞춤했다는 혐의로 기소(강제추행)되었으며 이어 자신도 피해를 당했다며 맞고소했으나, 검찰은 이를 허위로 보고 허위 고소(무고) 혐의를 적용했다.24년 4월에는 “민주당 내 정치 공세”라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CCTV 영상으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피해자 A 의원의 녹음 시점 등에 의문을 제기했고 25년 5월 대전지법 6차 공판에서 상 의원과 변호인 측은, 초기에 부인해왔지만 결국 검찰 기소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일부 자백했다. 이에 대전지검은 25년 6월 결심 공판에서 상 의원에 대해 징역 2년, 취업 제한 10년, 신상정보 공개 등을 구형했고 오늘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자백과 증거 종합 결과 유죄”라며 징역 1년 6개월, 40시간 성폭력 치료 이수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로 상 의원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항소 여부에 따라 향후 법적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법원은 마지막 단락에서 피해 회복과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포함하고, 형량을 감경하지 않은 점에서 재발 방지와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된다.한편, 법조계 인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항소심 재판부가 정상참작 사유(자백, 합의 노력)를 토대로 추가 형 감경 여지를 검토할 수 있어 가정집행유예나 집행유예 판결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피해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무고 혐의가 여전히 인정될 경우 실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특히, 2심과는 별개로,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미 1심 판결(형사처벌) 직후 자체 징계 심의에 돌입할 전망이며 향후 의원직 상실, 당내 추가 조치, 공직자 취업 제한 등 정치·행정적 제재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항소심 절차는 일반적으로 1심 선고 후 2~3개월 내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 항소심 절차는 1심 판결(2025년 7월 24일)을 기준으로 9~10월 중 2심 심리가 개시될 가능성이 높지만 항소심은 형사 사건과 별도로 행정·윤리 징계 절차의 결과에 따라 정치적 불이익이 추가될 수 있으며, 법적 판단 + 정치적 환경 변화가 향후 전망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번 판결은 정치권 내부에서의 성범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 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항소심에서는 금융, 징계, 윤리위 회부 등 추가 후속 조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
세종 보림사, 수해 복구 현장에 백설기·생수 전달…이재민 위로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재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백설기 떡 1,000개와 생수 2,000개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연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보림사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등 주요 수해 지역에 백설기 떡 1,000개(쌀 2가마 분량)와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물품은 하천 정비와 산림 복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지 등에도 전달됐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혜복구 중인 주민센터와 도로복구, 하천복구, 산림복구 현장에 신속하게 배분됐으며, 복구 작업에 매진 중인 현장 인력들과 피해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위로가 됐다. 특히 백설기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것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다.보림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도 덧붙였다.보림사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매달 신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반찬봉사 등을 30년 넘게 이어 오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도량으로정평이 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지역 사찰인 보림사에서 보여준 따뜻한 연대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과 기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가는 모습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보림사 영담 보살은 “뉴스를 통해 침수 피해와 실종자 수색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무거웠다. 이웃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고, 우리라도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신도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기탁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고통은 나눌수록 줄고, 온정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믿는다.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부처님전에 기도하면서 작은 정성을 함께 보탰다”라고 말했다.보림사는 그간에도 명절 반찬 나눔, 독거노인 지원, 연탄 봉사 등 꾸준한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바 있으며, 이번 수해 상황에서도 종교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보림사의 정성과 실천은 재난 속 지역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시민과 자원봉사자, 종교계, 행정이 하나 되어 손을 맞잡는 지금의 연대는 수해복구를 넘어 공동체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
세종시설공단, 집중호우 피해 체육시설 복구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미호강체육공원과 금강2단계스포츠공원 등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7월 17일 세종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인해 미호강 인근과 금강변에 위치한 수변 체육시설들이 일시적으로 침수되며 물과 진흙이 유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단은 즉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긴급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금강파크골프장과 한두리족구장은 침수 예상 지역에 포함되었지만, 사전 장비 이동 등 선제적인 대응 덕분에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들 시설은 임시 휴장 중이며, 오는 29일 재개장을 목표로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가 진행 중이다.반면, 인조잔디가 설치된 ▲세종 제1야구장 ▲미호강체육시설 ▲금강1·2단계스포츠공원 ▲용현게이트볼장 등은 잔디 건조, 바닥 평탄화, 세척 등의 복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약 한 달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공단은 이번 호우로 드러난 수변 체육시설의 반복 침수 가능성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침수 위험지역의 시설 이전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 구조 안전성 강화 및 대응 매뉴얼 재정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침수 체육시설의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복구 체계와 시설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의회, 외유 대신 실속…의원·직원 합동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공주시에서 의원 15명과 직원 36명이 참여하는 합동 의정연수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역 연대를 함께 실천했다.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구성원 간의 유기적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시의원 15명과 의회사무처 직원 3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외유성이나 관광성 연수에 대한 시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시 인근 지역인 공주에서 진행되었으며, 형식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이 맞춰졌다.당초 3일 일정으로 계획됐던 연수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2일로 축소되었다. 시의회는 23일 의원과 직원이 함께 수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며, 시민 피해를 함께 나누는 모습으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실천했다.연수 프로그램은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렴문화 실천 다짐 퍼포먼스, ▲AI 기술을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 특강, ▲인사청문회 실전 교육, ▲법정 필수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실무와 윤리교육이 조화를 이뤘다.임채성 의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원과 직원이 함께 배우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는 향후에도 실무 중심의 연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열린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어린이 독후감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길러주는 독후감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을 9월 20일까지 운영한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의 감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독후감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을 7월부터 9월 2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글문화도시 사업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세종시립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공공도서관 24곳과 지역 인증 서점이 함께 참여한다. 독서와 글쓰기를 결합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문화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세종시 내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카드’를 발급받아 책을 읽고 한 줄 독후감을 작성한 뒤, 도장을 받으면 된다. 초등 저학년은 10권, 고학년은 5권을 완독하면 독서카드가 완성된다.독서카드를 완성한 어린이는 오는 9월 20일 열리는 ‘한글모아 예술제’ 현장을 방문해 인증을 받으면 기념품과 함께 지역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도서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임진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사업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난 뒤 감정을 스스로 표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독서의 의미를 보다 깊이 경험하도록 기획됐다”며 “일상 속 독서 문화 조성에 실질적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읽을읽을 세종’에 이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독서 쉼터 ‘반딧불이 독서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삶을 연결하는 ‘집현전 나들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독후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창의적 사고와 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교원들, 창업진로교육 전문가 도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지난 23일부터 2일간 초·중등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대비 교원 창업도전 스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창업가정신을 이해하고 이를 수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일 차 연수에서는 ▲창업가 기질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도전 성향을 확인하고, ▲창업가의 도전 과정에 대한 사례를 학습했으며, ▲주제별 토론을 통해 창업 교육의 방향성과 실제적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모둠별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상호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2일 차는 AI 기반 미래사회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ChatGPT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설계, ▲창업가정신 기반 융합 교육과정 구성 실습 등 기술융합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와 교수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은 현장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한 초등학교 교사는 “창업교육이라는 주제가 다소 생소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창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교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도전정신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진로교육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단순한 창업정보 전달을 넘어, 교원의 수업혁신과 학생중심 진로교육의 전환을 이끄는 디딤돌이 됐다. 세종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모델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
따뜻한 사랑이 스며든 노호카페의 빵 나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의 노호카페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 카페는 올해부터 매 이틀마다 손수 만든 빵 20~30개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 중이다.노호카페의 나눔 활동은 노호2리에서 이루어지며, 기부된 빵은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거나 마을회관 등을 통해 나눠진다. 남현우 노호카페 대표는 "매장에서 매일 구워지는 빵을 의미 있게 나누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노호2리 오남영 이장은 "노호카페 빵에 담긴 정성에 주민들이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소외계층에 빵을 전달해 마을의 연결자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고 전했다.노호카페는 지난 5월에도 노호2리 주민들의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문화 공연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의회 U대회 특위, 탁구 테스트이벤트 현장 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가 6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테스트이벤트를 참관하고, 내년 국제대회에 대비한 경기시설과 선수단·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등 현장 운영체계를 점검했다.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김효숙 위원장이 이끄는 특별위...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전국 41%로 상승…충청권은 43%→36%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전국적으로 39%에서 41%로 상승한 반면 대전·세종·충청권에서는 43%에서 36%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조사 결과를 본지가 지난달 30일 보도한 조사와 비교한 결과로, 전국과 충청권의 평가 흐름이 수치상 엇갈렸다.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
-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국민의힘 28%…격차 다시 확대
-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한국갤럽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로 나타나 지난주 5%포인트까지 좁혀졌던 양당 간 격차가 8%포인트로 다시 확대됐다.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1호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35%에서 36%로 1...
-
-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보육교직원 800여 명 화합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
-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