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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집중호우 피해 운동장 정비…8월 내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가 집중호우로 기능이 저하된 마사토 운동장과 잡초가 무성한 읍면지역 학교 운동장을 정비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업을 추진, 오는 8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관내 학교 운동장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집중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기능이 저하된 마사토 운동장을 복구하고, 잡초가 무성한 읍면지역 학교 운동장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우선 관내 5개 학교에서는 운동장 마사토 재포설과 배수로 청소, 노후된 배수로 덮개 교체, 체육활동에 필요한 안전시설 보수가 이뤄진다. 작업은 집토작업과 스크린 선별, 부적합 흙 반출, 마사토 보충, 재포설 및 다짐, 그리고 염화칼슘 살포까지 세부 공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오는 8월 안에 마무리된다.특히 읍면지역 10개 학교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살수탱크와 그라운드 클리너 전용 장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운동장 잡초 제거와 평탄화 작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에 힘쓴다. 장비 활용으로 작업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자 본부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학교지원본부의 이번 정비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운동장 기능 저하와 환경 악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장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학습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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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GKL휠체어펜싱팀, 전국장애인펜싱 리그 단체전 첫 출전서 2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GKL휠체어펜싱팀과 세종시 소속 선수가 힘을 모아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장애인펜싱 리그 4차 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은 사브르 종목에서 2위, 에페 종목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해 에페, 사브르, 플러레 종목 남·여 혼성단체 경기가 펼쳐졌다.세종시에서는 GKL소속 심재훈·박천희 선수와 세종시 소속 유승재 선수가 연합팀을 꾸려 출전했다. 이들은 리그대회 단체전에 첫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브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장애인펜싱의 저력을 증명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훈련한 선수들이 뜻깊은 결과를 만들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세종시 장애인펜싱이 전국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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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음5G 기반 자율주행 로봇 실증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6일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과 세종시청에서 이음5G 기반 자율주행 로봇 실증사업을 시작해 경비·물류·안내로봇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체험단을 모집해 서비스 개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세종시는 6일부터 5개월간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P3) 구역과 세종시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특화망인 ‘이음5G’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12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실증에 투입되는 로봇은 경비·물류·안내 등 3종류다. 경비로봇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구역에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며 화재 예방과 보안 순찰을 수행한다. 안내로봇은 고정형과 자율주행형으로 나뉘어 상가 안내, 식당 예약, 홍보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세종시청에서는 물류로봇이 승강기를 활용해 층간 이동 물품 배송을 지원하며, 시청 내 물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시는 실증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를 적극 도입한다. 약 50명 규모의 시민체험단을 모집해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으로, 체험단은 로봇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현장에 맞는 서비스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윤정 세종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세종시 로봇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향후 로봇산업 확산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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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재생”·“염증완화” 내세운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상에서 화장품에 의학적 효능을 부당하게 내세운 광고 83건을 적발하고,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 및 책임판매업체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처분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화장품이 마치 의약품처럼 질환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내세운 부당광고 사례 83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련 책임판매업체 3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 및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온라인 유통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화장품 정보가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일부 화장품 판매업체들은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Therapy System, MTS) 등을 내세워 ‘피부 진피층까지 성분 침투’, ‘의료시술 수준의 효과’ 등으로 광고해, 일반 소비자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다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점검 결과, 적발된 부당광고 83건 중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전체의 64%인 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난 광고’가 25건(30%),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가 5건(6%)이었다.이번 조치는 단순한 판매 게시물 적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책임을 지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까지 추적하여 추가 위반 광고 3건도 적발했다. 이에 따라 일반 판매업체(36건)와 책임판매업체(3건)를 합쳐 총 83건의 부당광고가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책임판매업체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청을 통해 현장 점검과 함께 행정처분을 예고한 상태다.‘화장품책임판매업자’는 화장품의 안전성, 품질관리, 표시·광고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는 주체로, 식약처에 등록된 사업자이다. 반면, 일반 판매업체는 온라인 상에서 제품을 단순 유통하는 통신판매업자로, 광고 주체에 따라 법적 책임 수준이 다르다.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점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라며, “의학적 수준의 과도한 피부 개선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일단 의심하고,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소비자 의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온라인 화장품 광고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책임판매업자에 대한 추적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시장 내 불공정 경쟁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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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10,320원 확정…17년 만에 노사 합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5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2.9%) 오른 시간급 10,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 환산액 기준 2,156,880원으로, 주 40시간 근무와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이번 결정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이뤄진 것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임금 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이의 제기 기간 별다른 이의 제기는 접수되지 않았다.김영훈 장관은 “결정된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도록 지도·감독과 정책홍보를 강화하겠다”라며 “최저임금 제도의 본래 취지를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노동시장과 현장의 여건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보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사용자 부담과 노동시장 안정 간 균형을 이루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소폭 인상이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고려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최근 5년간 시간당 최저임금은 2022년 9,160원(전년 대비 5.05%, 인상액 440원), 2023년 9,620원(+5.0%, 460원), 2024년 9,860원(+2.5%, 240원), 2025년 10,030원(+1.7%, 170원), 2026년 10,320원(+2.9%, 290원)이다. 월 환산액 기준으로는 2022년 약 1,914,440원에서 시작해, 2026년 2,156,880원으로 상승했다.협상 과정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간 입장 격차는 컸으며, 공익위원이 설정한 ‘심의촉진구간’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4년에는 하한선 1만 원, 상한선 1만 290원을 제시했고, 노동계는 중위임금 60% 수준 및 지난해 요구안을, 경영계는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등을 근거로 요구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실제 최종 결정에서는 노동계 안보다 낮은 사용자위원 안이 다수 득표했고,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은 표결에 불참하거나 회의장을 떠나는 등 파행이 반복됐다. 2026년 결정 또한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의 중재 아래 노사 수정안이 오갔고, 민주노총 측 일부 위원이 회의에 동의하지 않고 퇴장했다. 이후 사용자위원과 한국노총 근로자위원이 공익위원과 협의해 인상안을 최종 합의로 확정했다.2026년의 노사 합의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이룬 협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은 매년 근거가 달라, 일관성 부족과 정권별 편향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노동계는 인상률이 생계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고(예: 노동계는 최근 5년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을 감안하면 노동계 요구 인상률은 14.7%라고 주장), 소상공인연합회는 “경영 여건을 고려할 때 인상 폭이 부담된다”라고 반발했다.공익위원이 중심이 되는 27명 위원회 구조(근로자 9명, 사용자 9명, 공익 9명)에서 공익위원 역할이 결정적이라는 점은 반복된 논란거리다. 심의촉진구간 산정 기준이 정권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최저임금 협상은 인상률 조절과 경제 상황의 균형 사이에서 긴장된 노사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공익위원이 제시하는 심의촉진구간의 투명성과 일관성이 제도적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 앞으로도 노동시장 변화와 경영 여건을 반영한 제도 보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이번 협상에서 확인된다.◆경제적 영향1. 임금·생활비 실질 보전 부족민주노총은 인상된 최저임금이 비혼 단신 가구 생계비(월 263만 원)대비 약 18%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과 실질임금 하락분을 보전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인상률 14.7%를 요구했으나 결국 2.9%에 그쳤다.2. 고용영향 및 대상 근로자 규모이번 인상안은 고용형태별 근로자 기준 약 78만 명(영향률 4.5%), 경제활동인구 기준 **290만 명(13.1%)에게 자동 적용될 전망이다. 인건비 부담이 특히 큰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계에서는 부담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최저임금 미준수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3. 과거 사례 통해 본 고용 리스크2017–2019년 급격한 인상 당시에는 고용이 약 3% 감소했고, 특히 제조·서비스업 영세업체에서 구조조정과 폐업 사례가 증가했다. 반면 높은 인상에 노출된 기업에서는 노동생산성과 임금 수준이 상승하는 효과도 관측됐다.◆노동시장 전망1. 노동시장 안정성이번 인상률은 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2.9%)으로, 소득 주도 성장 충격을 피하고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공익위원 중심의 심의촉진구간 제도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며, 이는 제도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는 구조적 불안요인이다.2. 노사 갈등과 정책 반발민주노총은 인상률이 실질생활비를 반영하지 못한다며 총파업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한국노총은 일정 수준 합의에 참여하면서도,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가 저임금 노동자보다 자영업자에 쏠렸다는 불만을 표했다.3. 구조조정 및 제도적 변화 필요노동생산성 높은 기업이 인상에 대응해 비용을 흡수하는 반면, 낮은 생산성의 소규모 업체는 고용 감소 또는 휴업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소상공인 지원책이나 임금보조 정책 등 보완적 제도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이번 인상은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저점 선택으로 보이나, 실질생활비 보전과 노동계의 불만 해소, 영세업체 지원책 강화, 제도적 개선 없이는 장기적으로 노동시장 안정에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메시지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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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세종 집무실 임기 내 건립 추진…“조속히 설계공모 착수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세종집무실 건립을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재확인하고 신속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2003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했지만,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2007년 착공 이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며 세종은 국가 행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에 국정기획위원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신속추진과제로 선정했고, 정부가 조속히 설계공모에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또한 박 위원장은 “세종 집무실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는 이미 2022년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마련됐다”며 “이제는 집무실 건립 절차에 속도감 있게 착수해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를 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끝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품격 있는 건축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 균형성장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국정기획위원회도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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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상시화…세종시, 비상대응체계 유연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기후변화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폭염과 폭우가 잇따르는 최근 상황에 대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촘촘한 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부시장은 “올해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될 것”이라며 “지속된 비상근무로 직원 피로가 누적되고 있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실국장과 읍면동장에게 직원들의 재량적 휴식을 보장하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김 부시장은 시책 사업 추진 과정에서 클라우드 시스템 등 시 차원에서 이미 구축한 정보화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실무부서에서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정보화 담당부서가 데이터와 자원을 검증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간부회의를 비롯해 다양한 회의에서 실국과 산하기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이 시정 발전의 동력이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업무 공유가 활발히 이뤄져야 시정 발전이 가능하다”며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한편,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세종시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선택과 집중의 관점에서 시책일몰제 등 사업 구조조정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각 실국에 요청했다.이번 간부회의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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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집무실 임기 내 건립 추진…행정수도 완성 속도 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세종집무실 건립을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재확인하고 신속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2003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공약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했지만,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방향을 전환했다”며 “2007년 착공 이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이전하며 세종은 국가 행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고 국민적 합의를 거쳐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에 국정기획위원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신속추진과제로 선정했고, 정부가 조속히 설계공모에 착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또한 박 위원장은 “세종 집무실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는 이미 2022년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마련됐다”며 “이제는 집무실 건립 절차에 속도감 있게 착수해 행정수도 완성의 첫 단추를 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끝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품격 있는 건축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건립해 세종시가 국가 균형성장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국정기획위원회도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브리핑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여야 및 정부 차원의 공감대를 재확인한 자리로, 향후 구체적인 집무실 설계공모와 건립 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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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청소년과 함께 ‘안전한 디지털 일상’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의 안전한 디지털 일상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시 관내 중학생 27명이 참여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기획 등 체험형 활동에 나섰다. 특히 청소년들은 AI와 기술을 매개로 한 젠더 기반 폭력 문제를 주제로 심층 토론을 펼치고, 직접 설문조사를 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세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AI와 기술을 매개로 한 젠더 기반 폭력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낮은 관심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성차별적 디지털 문화를 성평등의 관점에서 함께 대응하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소속 기관들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오는 9월 4일에는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AI와 기술매개 젠더 기반 폭력의 현황과 문제점’,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사용을 위한 보호자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다.세종여성플라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안전문화 확산과 더불어 가정·지역사회 차원의 공동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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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자동크린넷 생활폐기물 배출기준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자동크린넷 생활폐기물 배출기준을 조례로 명문화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환경 개선에 나섰다.세종시는 지난 7월 14일 ‘세종시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 자동크린넷을 통한 생활폐기물 배출방법과 배출자가 지켜야 할 규정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자동크린넷은 생활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 관로를 통해 자동 수거되는 첨단 폐기물 처리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동안 투입구 주변의 쓰레기 무단 적치와 대형폐기물, 공사장폐기물 투입으로 인한 관로 막힘 등으로 시민 불편과 환경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번 개정 조례에 따르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은 반드시 지정된 투입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소형폐가전, 대형폐기물, 공사장폐기물, 생활계 유해폐기물 등은 자동크린넷에 배출할 수 없다. 규정을 위반해 무단 적치하거나 금지된 폐기물을 투입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입구 주변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관로 막힘으로 인한 수거 불가 사태를 예방하는 동시에, 자동크린넷의 내구연한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계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기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규정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자동크린넷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규정을 마련했다”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세종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전국 최초로 자동크린넷 관리 규범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도의 정착과 함께 세종시가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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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전문분야 지식과 경험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 16명을 신규 선발한다.최종 위촉 인원은 연임 대상자 9명을 포함해 총 25명 이내로 확정된다. 접수된 지원서는 서면 심사를 거쳐 8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학교 종합감사 등 감사 활동에 참여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감사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 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최호열 감사관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할 청렴시민감사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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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물가 상승세 지속…내수·인프라 투자가 해법될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2.2% 상승해 전국 평균(2.1%)을 웃돌며 생활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7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상승률도 0.3%로 전국(0.2%)보다 높았다. 교통, 식료품·비주류 음료,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특히 개인 서비스에서 3.4% 올라 외식비와 공동주택 관리비가 서민 가계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향후 세종시 경제는 여러 요인에서 회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동력으로 꼽힌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인구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가 전망된다. 최근 세종시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신고가 경신 사례가 나타나는 등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구분 주요 내용행정수도 완성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로 인구·사업 유입 효과부동산 시장 회복아파트 거래량 증가 및 신고가 경신, 공급 확대 추세SOC 투자 확대추경 통한 인프라 확충,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도시 기반시설 건설내수 개선금리 인하·물가 안정·경기부양책으로 소비심리 회복 기대리스크 요인글로벌 무역 갈등, 국제 금융시장 변동, 지방재정 제약, 법제화 지연또한, 하반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는 세종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도시 기반시설 확충, 지방 자치 종합센터 건립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지역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내수 회복도 중요한 요인이다.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경기부양책 효과로 민간소비가 전년 수준을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세종시는 특히 외식, 숙박, 교통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업에서 경기 회복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대외 불확실성과 제도적 리스크는 여전히 세종시 경제의 부담 요인이다. 미국 관세정책과 글로벌 무역 갈등,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은 지역 수출과 투자 흐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 관련 특별법 제정 속도, 지방재정 자립도의 한계 등도 성장세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소다.종합하면,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부동산 회복세, SOC 투자 확대, 내수 개선이라는 네 가지 축을 기반으로 회복 흐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외 경제환경과 제도적 제약에 대한 선제 대응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회복 속도는 더딜 수 있어, 시 당국과 중앙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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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족·시설관리·청소년지원센터 신규 인력 채용...다양한 분야 공개모집…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 강화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단체들이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주요 사업을 위해 신규 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가족센터, 세종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동시에 공고를 내면서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와 운영 내실화를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는 문화·특성화 팀에서 근무할 계약직 팀원을 모집한다. 해당 인원은 센터사업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관련 행정·회계 업무도 수행한다. 자격 요건은 사회복지학·상담학·가족복지학 등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건강 가정사나 사회복지사 자격 요건을 갖춘 이들에게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한 운전면허증(2급 이상) 소지와 실제 운전 가능 여부도 필수 조건이다. 근무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주 5일(화~토)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제2회 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총 15명을 선발한다. 직종별로는 6급 행정직(경력) 1명, 7급 행정직(고졸) 1명, 기계직 1명, 전기직 3명, 공무직 8명(선별·조리·장례·시설운영안내)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보훈 대상자를 위한 시설운영 안내직 공무직 1명도 제한경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공단은 “창의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시민 편의 증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JLPT(N5) 자격증 취득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오는 9월 3주 차부터 11월 5주 차까지 총 15회기(30시간) 동안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룹 학습 지도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실무 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세 가지 중 하나 이상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센터 측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학업·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이번 세종시 산하기관의 신규 채용은 각 기관의 핵심 사업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내 돌봄·행정·교육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관계자들은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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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출장 후 여름휴가 돌입…시정공백 논란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6박 8일간의 유럽 국외출장을 마치고 귀국 직후 8월 4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에 돌입하자, 성과와 휴식이라는 긍정적 측면과 시정공백 우려라는 부정적 시선이 교차하면서 향후 세종시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독일과 크로아티아 등을 방문해 스마트시티 및 국제교류 협력 강화,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당초 8월 1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 참석을 위해 하루 일정을 앞당겨 7월 31일 귀국했다. 세종시는 8월 5일 공개 일정에서 최 시장이 8월 4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행정부시장과 경제부시장이 시정을 대행하지만, 일부에서는 잇따른 장기 출장과 휴가로 인한 시정공백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비판 여론은 특히,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 2027 충청권 U대회 준비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최 시장의 부재가 시민 체감 행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 시민은 “재난 대응과 지역 현안이 한창인데 시장이 출장에 이어 휴가까지 가는 것은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반면 세종시는 출장 기간 중에도 국제교류와 대회 준비 등 필수 과제를 수행했고, 귀국 직후 대통령 간담회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로드맵 조속 제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대응, ▲정부기관 추가 이전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 역시 간담회에서 “해수부 이전은 부산의 상징성을 고려한 조치”라면서도, “타 부처의 분산 이전은 없을 것이며, 다른 국가기관도 세종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최민호 시장은 휴가 전 기자회견을 통해 해외출장 성과를 공유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충청권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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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최민호 시장,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7대 이유 제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계획에 대해 “국가 행정 효율성과 행정수도 완성에 치명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이 제시한 반대 이유는 모두 7가지로 첫째, 중앙부처 기능 분산으로 인한 국정 효율성 저하, 둘째, 행복도시건설특별법 및 국회법 개정 없는 이전은 법적 절차상 불합리하다는 점, 셋째, 대통령 공약인 행정수도 완성과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것, 넷째, 해수부 및 소속기관 직원과 가족 약 3천여 명의 대규모 이주로 연간 최대 1,500억 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다섯째, 연말까지 이전 시기를 강제하는 무리한 일정을 지적했으며 여섯째, 해수부 직원 자녀들의 학업 연속성을 위해 최소 2~3년의 이전 유예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일곱째,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의 추가 이전 도미노 가능성을 경계했다.또한 해수부 이전으로 생길 세종청사 내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대통령직속위원회나 여성가족부 이전을 통해 세종시 행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히 세종시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국정 효율성이라는 국가적 가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해수부 이전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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