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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가꾼 도램뜰 근린공원, 꽃 400주 활짝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12일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관내 7개 직능단체와 함께 꽃 400주를 식재하며 주민 주도의 공원 특화사업을 추진, 생활 속 녹지 확충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섰다.세종시 도담동(동장 이기숙)은 12일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주민과 직능단체가 함께하는 꽃 식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마을계획사업의 하나인 ‘도램뜰 근린공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도담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7개 직능단체가 참여했으며, 운남소국, 용담, 공작아스타 등 다채로운 초화류 400주가 심어졌다. 식재 활동에 참여한 단체들은 앞으로도 조성된 화단을 직접 관리하며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도담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환경을 미화하는 수준을 넘어 주민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녹지 관리 모델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원을 가꿀 수 있도록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이기숙 동장은 “직능단체와 주민이 힘을 합쳐 도램뜰 근린공원을 세종시 대표 녹지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도램뜰 근린공원 특화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녹지 관리의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주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움직임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된다면, 생활 속 녹지공간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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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지원 약속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는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시니어클럽 어르신 135여 명과 만나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참여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소통’을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35여 명이 참석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현장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가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0원 국수 사업 도입을 제안하는 등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최민호 시장은 행사 내내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주신 의견들을 정책 아이디어로 발굴하겠다”며 “충분한 역량을 가진 어르신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에 100% 공감하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다.이번 소통은 단순한 청취를 넘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민 의견 수렴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기여 확대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세종시의 향후 정책 방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현장 소통에서 나온 제안들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지속될 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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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소비 선방에도 세종 고용 둔화…회복 힘겨운 발걸음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기획재정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9월호)’ 브리핑에서 7월 생산·소매·설비투자가 늘고 8월 수출이 반도체 호조로 전년동월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며, 소비 개선에 힘입어 “경기 회복의 긍정적 신호가 강화됐다”면서도 미국 관세, 건설투자 둔화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세종시는 7월 기준 고용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지역별로는 상반된 흐름이 확인됐다.정부는 2025년 7월 산업활동에서 광공업·서비스업 생산이 증가해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3%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건설투자는 건축 공사 부진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5%, 전년동월비 2.4% 증가했고 설비투자지수도 기계류·운송장비 동반 확대에 힘입어 전월 대비 7.9% 올랐다.8월 수출은 조업일 감소 속에서도 반도체 호조로 전년동월비 1.3%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은 5.8% 늘었다. 수입은 4.0% 감소해 무역수지는 65.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월 경상수지는 107.8억 달러 흑자, 금융계정은 110.8억 달러 순자산 증가로 집계돼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고용과 물가도 완만한 개선 흐름이 관측됐다. 8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6.6만 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3.3%로 0.1%p 상승했다. 실업자는 2.8만 명 늘었고 실업률은 2.0%로 0.1%p 올랐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공공서비스 가격 하락 영향으로 1.7% 상승에 그쳤고, 근원물가 상승률은 1.3%였다.그러나 세종시 고용지표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월간 세종경제』에 따르면 2025년 7월 세종시 취업자는 21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 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64.6%로 1.4%p 하락했다. 실업자는 5천 명으로 1천 명 증가하며 실업률은 2.4%로 0.6%p 상승했다. 특히 남성 고용률은 하락, 여성 고용률은 소폭 상승해 성별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는 중앙 지표와 달리 세종시의 고용 여건이 여전히 취약함을 시사한다.금융·외환시장에서는 8월 주가가 소폭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7월 말 대비 상승했다. 국고채 금리는 좁은 범위 내 등락을 보였으며, 광의통화(M2)는 전년동월비 6.7% 증가했다. 부동산시장은 7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12%, 전세가격이 0.04% 상승했다. 토지시장은 7월 전국 지가가 0.19% 오르고 거래량은 전월 대비 4.9%, 전년동월비 12.7% 줄었다.대외 여건과 관련해 정부는 미국발 상호관세로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관세 영향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전체 수출은 예상보다 선방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밝혔다.중앙 지표에서는 소비와 수출 선방을 근거로 회복 신호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세종시는 고용률 하락·실업률 상승으로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이는 지역별 경제 회복 속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며, 세종시의 산업 구조와 고용 정책에 대한 맞춤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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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국가산단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연장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는 오는 22일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년간 재지정해 2027년 9월 22일까지 효력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재지정 대상은 연서면 와촌리와 부동리 일원 2.74㎢로, 지난달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는 산업단지 보상이 아직 착수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성 기대심리에 따른 투기성 거래가 유입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 투기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등하는 지역, 혹은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된다. 이번 재지정으로 해당 지역은 2025년 9월 23일부터 2027년 9월 22일까지 규제 효력이 유지된다.이 구역 내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취득한 토지는 2년에서 5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거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가 안정을 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개별 토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되는지는 토지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현 세종시 토지정보과장은 “국가산단은 세종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이라며 “투기 세력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연서면에 조성될 스마트 국가산단은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소재·부품 제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9년까지 조성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세종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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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세종시 시정 방향 공유... 세종시 기업인 간담회…최민호 시장 “기업 성장·지역 상생 함께 이뤄가야”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상공회의소 주관 ‘기업인 간담회’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세종시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성장이 곧 세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세종 지역 기업인과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37차 세종경제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정책기획관이 먼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PPT로 설명했고, 이어 최민호 시장이 직접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세종시는 국가 행정수도의 완성을 목표로 정부 정책 기조와 보조를 맞추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들이 세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잘 돼야 세종도 발전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투자 유치와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간담회 이후에는 HK&Company 강형근 대표가 ‘위기 속에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혁신 전략과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기업인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시정 추진 과제를 설명하며 경제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김현기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종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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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 주변 아동 대상 범죄 차단 총력…5만여 명 경력 투입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경찰청은 최근 학교 주변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사건 재발을 막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 통학로에 5만여 명의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예방순찰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최근 잇따른 미성년자 대상 범죄를 계기로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학교 주변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전국 6,183개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통학로와 주변 지역에 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장시간 정차하는 차량이나 어린이 주변을 배회하는 등 수상한 행동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에는 지역경찰(48,347명), 기동순찰대(2,552명), 교통경찰(3,152명), 학교전담경찰관(SPO, 1,135명) 등 총 55,186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필요 시 형사 기능과 경찰관 기동대까지 가세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 아동보호 인력과 협력해 합동 순찰을 벌이는 등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전국 217개 지방자치단체 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등·하교 시간대 거동 수상자나 범죄 의심 상황을 실시간 관찰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취약 요소를 정밀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 개선 조치도 추진한다.경찰은 아동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긴급신고인 코드1 이상으로 분류해 인근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형사 기능이 신속히 출동하도록 대응한다. 이와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은 시도교육청과 협업해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낯선 사람의 선물 거절’, ‘차량 동승 거부’, ‘의심 상황 시 112 신고’ 등 유괴·납치 예방 수칙과 ‘아동안전지킴이집’, ‘실종 예방 사전등록제’ 등을 적극 홍보한다.특히, 경찰청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아동안전지킴이를 410명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전국 아동안전지킴이는 기존 10,811명에서 11,221명으로 늘어나게 된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약취·유인 범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유사 사건 발생 시 철저한 수사로 신속 검거해 엄정하게 조치하고, 아동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경찰청의 이번 대책은 아동 대상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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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전국노래자랑’, 한글문화도시 세종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는 579돌 한글날과 한글문화도시 원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예심과 11일 본선으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을 개최하며, 한글사랑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0월 한글날을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 한글문화도시 세종시편’을 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원년의 해를 기념하고, 579돌을 맞은 한글날의 의미를 전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며 시민 화합을 도모해 왔다. 세종시에서도 지난 2022년 10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예심이, 11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본선이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무대는 세종시민의 재치와 끼가 빛나며 세종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도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회를 맡은 남희석은 특유의 재치와 편안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으며, 세종 무대에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이끌 전망이다.예심은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1일 오후 2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는 녹화 후 2026년 1월 KBS1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참가 신청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선착순 300팀으로만 접수된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민, 세종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으로 제한되며, 기성 가수나 음반 발매 등 대중 활동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시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sconsult@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무대로, 한글이 지닌 애민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며 “579돌 한글날과 한글문화도시 원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한글날을 기념해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내달 12일까지 운영하며, ‘2025 한글런’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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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시지방시대위 소통·협력 강화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제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했으며, 최 시장은 행정수도 명문화와 세종시법 개정 추진을 당부하며 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는 2023년 10월 출범한 이후 2년간 ▲세종시 맞춤형 지방시대 전략 마련 ▲중앙-지방 협력 모델 발굴 ▲지역 혁신과제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최민호 시장과 육동일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활동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최민호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에서 헌법 개정을 첫 번째 국정과제로 제시한 만큼 지금이야말로 행정수도 명문화를 추진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와 함께 세종시법 개정을 통해 행정 특례를 강화해야 한다”며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위원회는 그간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으며, 미래전략 사업 육성, 청년·대학 정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지방시대 주요 정책과 국정과제에 대한 세종시 차원의 대응 전략을 설명한 뒤, 위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세종시는 다음 달 중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시는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중앙-지방 간, 지역 주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구체적인 정책제안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제1기 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동시에, 향후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세종시는 제2기 위원회 출범을 통해 행정수도 명문화와 세종시법 개정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추진하며, 지방시대 실현과 균형발전의 모범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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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12일 임명 유력…세종교육청 권한대행 공백 겹쳐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국회가 11일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하면서 이르면 12일 임명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세종시교육청은 천범산 부교육감이 사표를 제출해 권한대행 공백 사태에 직면했다. 교육부가 후임 인선을 얼마나 신속하면서도 신중하게 추진할지가 주목된다.국회 교육위원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주도로 최교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으나 보고서 채택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을 위한 절차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대통령이 이미 재송부 기한을 11일로 못박은 만큼, 최 후보자의 임명은 12일 전후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최 후보자는 세종시 초대 교육감 출신으로 12년간 지역 교육정책을 이끈 경험이 있다. 교육부 수장으로 취임할 경우 지방교육자치 경험을 중앙 교육행정에 접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같은 날 천범산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이 30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천 부교육감은 충북도립대 총장으로 내정돼 조만간 취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감 부재 상황에 이어 권한대행 공백까지 겹치는 이중의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교육감 부재 시 부교육감 임명 절차와 예상 기간부교육감은 원칙적으로 교육감 제청 → 교육부 장관 제청 → 대통령 임명순서로 임명된다. 세종처럼 교육감이 부재한 경우에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감 권한대행이 동일한 권한으로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교육부가 주도한다.이 절차는 통상 3~4주가 소요된다. 예컨대 지난해 타 시‧도 부교육감 인선에서는 △교육감 추천 및 교육부 검증에 약 2주, △대통령 재가에 1~2주가 걸렸다. 그러나 긴급 상황에서는 1~2주 내 인사 단행사례도 있었다.이번 세종시의 경우, 빠르면 9월 하순, 늦어도 10월 중순 이전에는 신임 부교육감 임명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단순한 속도전보다는 지역 특수성과 현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적임자 선임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크다.전문가들은 “세종은 학생 수 급증, 과밀학급 문제, 교원 수급 불균형 등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수요를 안고 있다”며 “교육부가 행정적 공백만 메우려 하기보다 지역을 이해하고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인물을 발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교진 후보자의 임명은 교육부 수장 공백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동시에 세종시교육청은 권한대행까지 부재하는 특수한 상황을 맞고 있어, 교육부가 9월 하순~10월 중순 사이후임 부교육감을 어떤 방식과 기준으로 임명하느냐가 세종 교육행정의 안정성과 향후 정책 추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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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세종 전동면 호우 피해 성금 1천만 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동면 주민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7월 극심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동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전동면 일대에서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재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은재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복구와 재건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최민호 시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동면의 수해 복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기탁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상생 협력 사례로, 세종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재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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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학생 안전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학교지원본부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고 통학차량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추진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25일 세종보사업소 주차장(한솔동)에서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첫날인 12일에는 쌍류초와 연서초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호표지 부착 및 보험 가입 등 기본 운영 요건 ▲정지표시장치·안전띠·표시등·하차확인장치 등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이어 15일부터 25일까지는 학교지원본부 자체 점검반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운영 중인 통학차량 57대를 직접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안전장치 미작동이나 장비 노후화 등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정기 점검 실시 여부와 운전자·보조인력의 안전교육 이수 현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이를 통해 단순 차량 관리 차원을 넘어 운전자의 안전의식까지 확인하여 학생들의 통학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이미자 본부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에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과 학교지원본부의 이번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요한 조치다.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어질 경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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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책이 되는 특별한 도서관, 세종에서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9월 13일 진로도서관에서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와 대화한다’는 취지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사람책’을 운영하며, 지역 전문가 3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과 진로 경험을 공유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람 자체가 책이 되어 독자와 대화한다는 기획 의도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삶의 여정을 걸어온 전문가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나누는 대화형 진로 상담 행사다.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 약 30명으로, 사전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총 세 명의 ‘사람책’과 연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밀도 있는 경험을 나누며 자기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람책 프로그램에는 고운청소년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배경을 지닌 멘토 3인이 참여한다. 김희정 멘토(과학자, 작가, 진로 강사)는 ‘색색의 꿈, 교실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지식과 삶의 연결, 각자의 색깔로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유우석 멘토(동화작가, 창작과비평사 어린이책 대상 수상)는 ‘사람, 이야기에 깃들다’를 주제로 집필과 출판 과정을 나누며 문학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장원희 멘토(대기업, 프리랜서, CEO, 문화재단 활동)는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법’을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찾는 방법을 안내한다.진로교육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람책 도서관을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명사들과 나눔,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전 생애적 관점에서의 진로교육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주중 진로체험 기본 프로그램, 진로상담, 주말 심화·융합 체험, 특수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이어간다.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번 ‘이달의 사람책’이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넘어서는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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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초, ‘마음온봄’ 학생들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 연봉초등학교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마음온봄’ 동아리와 학생회 임원 15명이 아침 등굣길에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 존중 문화를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2025년 마음건강교육 주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자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창구와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가장 소중한 존재,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 난 항상 네 편이야’ 등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평소보다 30분 일찍 등교해 후배들에게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했다.6학년 이현진 학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친구들에게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을 자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6학년 김주환 학생은 공룡 복장을 입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며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박은주 교장은 “마음온봄 동아리와 학생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한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이어져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봉초 학생들의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주변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이번 경험은, 앞으로 학교 공동체가 더 깊이 공감하며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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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조치원읍 한마음 체육대회, 13일 시민체육관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체육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28회 조치원읍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주민 모두가 어울리는 체육·문화의 축제를 펼친다.이번 대회는 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장으로 기획됐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체육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 당구, 탁구, 볼링 4개 종목이 마련돼 종목별 32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128명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기가 준비돼 있어 선수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체육경기 외에도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경기와 읍민 노래자랑이 마련돼 대회에 활기를 더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터 분위기도 연출될 예정이다.김병호 조치원읍체육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웃음과 활력을 나누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을 매개로 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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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선수들, 전국장애인육상대회서 금빛 성과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생선수들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전국장애인육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세종시에서는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윤태영(세종여고 1학년) 선수는 DB여자 고등부 100m 경기에서 16.3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열린 200m 경기에서도 34.04초로 개인 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윤 선수는 경기 후 “개인 기록을 경신해 더욱 기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최영준(반곡고 2학년) 선수 역시 F33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11.57m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포환던지기에서도 4.17m로 개인 기록을 새롭게 쓰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훈련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신혜(세종여고 1학년) 선수는 일반부 통합 T20 여자 100m에서 16.37초로 은메달, 1500m에서 6분 56.13초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어 멀리뛰기에서도 2.61m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은메달을 추가해 다관왕에 올랐다.세종시 선수단의 이번 성과는 개인 역량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체육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의미 있는 성취”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 학생선수들의 이번 성과는 개인적 기량을 넘어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이들이 전국과 국제 무대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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